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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경원 아들 김현조 최우등 졸업도 구라.jpg

자 촛불시위랑 검찰 압수수색 갑시다


준석아 뭐라고 말좀해봐









댓글
  • 쥐스틴에넹 2019/09/15 11:1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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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한사람 2019/09/15 11:19

    에이미 만점 10개 깐거랑 sat만점인게 그렇다고 안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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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rb 2019/09/15 11:20

    [리플수정]ㅋㅋㅋㅋ 논문부정으로 예일대 부정입학이면 나라망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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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마타 2019/09/15 11:22

    ㅋㅋㅋ기자들이 안나서니 국민들이 탈탈 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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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폴리 2019/09/15 11:25

    무능한사람// ??? 미국 대학 가는데.... 우리덜식 점수 내세우는게 웃기는거 아님?
    수시로 뽑는 정원에 정시점수 들이밀고 합격 시켜달라는건데요?
    어떤식으로 생각하면 이런 논리가 가능한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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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1:25

    쿰라우데도 잘한 거지만 괴수급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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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룩 2019/09/15 11:27

    쿰라우데 하니까 홍정욱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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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DTF 2019/09/15 11:27

    세인트폴에서 상위25퍼면 예일대 갈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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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1:28

    MBDTF// 케바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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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1:31

    재미 있네요. 근데 지금 저건 전체 성적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건데 이준석은 수학, 중국어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이야기를 했고 나경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다고만 했는데 저게 왜 최우수 졸업을 한 걸로 둔갑이 됐을까요. 쿰라우데는 일반적으로 우수졸업을 했다고 표현하는게 맞긴 맞습니다.
    지금 전혀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데 쿰라우데는 전교 30%정도의 학생들한테 주어지는 상이고 세인트폴은 전교생의 40%가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쿰라우데라서 예일대 진학 못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포인트는 논문자체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조사해야 하는 게 맞는데 사실 이런식의 여론몰이는 문제해결에 뭐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쪽에서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거리만 만들어 주는 거죠. 뭐 대중 선동에는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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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99 2019/09/15 11:38

    아무것도 모르니 저런소리를하는거죠ㅋ챙피한줄은아는건지 트위터긴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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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토스 2019/09/15 11:43

    BizPhD//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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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1:50

    [리플수정]BizPhD// 하지만 최소한 서울대 연구 없이도 예일대 쯤 충분히 간다 하는 논리에 대한 반박은 되죠. 아이비 리그와 HYP는 또 레벨이 다르니까요. 조민도 외고 내신이 고대 못갈 정도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거 하나로 얼마나 기사가 쏟아져 나왔죠? 그것도 여론 몰이에 대중 선동이라고 비판하셨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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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2:07

    달리기뛰기// 여기서 조민 얘기가 왜 나오죠? 편 가르기 하고 싶으신 거라면 다른데 가서 하시고요. 제가 저 내용에 대해 서울대 논문 없이 예일대를 갈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다 못해 세인트폴에서 발레딕토리안으로 졸업을 해도 HYP 입학이 당연히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요. 학업 성적만으로 HYP혹은 그에 준하는 학교에 못 간다는 것은 이미 보편적으로 알려진 상식인데 나씨가 성적만으로 예일대 가고도 남는다라고 우기는 나이브한 인간은 아닐 거 같네요.
    그리고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어서 언론의 검증을 받는 사람과 현재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검증 과정이 같을 수는 없겠죠. 그러면 야당 원내대표 선출할때도 청문회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언론과 여론으로 검증을 받게 하는게 맞겠죠. 언론에 대한 불공정성 때문에 지금 여론이 들끓으면서 사실 관계를 파내는데 사실 이건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사실 확인도 안된 부정확한 내용으로 대중 선동을 해 봐야 문제 해결이 실질적으로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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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2:19

    BizPhD// 나경원 문제와 조민 문제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문제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님이 양쪽 진영의 비슷한 문제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가, 달지 않았는가는 님의 진영적 선호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 기준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궁금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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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2:20

    BizPhD// 나씨가 성적만으로 예일대 갈수 있다고 우기는 나이브한 인간은 아닐거라고 님은 판단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논리가 나경원 옹호를 위해 대중들에게 쓰이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논문 문제가 불거졌을 때 나경원이 우리 아들은 우등생 어쩌고 한 것 부터가 본질을 흐리려는 발언이지요. 나경원이 그렇게 나이브하지 않은데 그런 발언을 했다면 의도적으로 본질을 흐린 것이니 더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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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2:36

    달리기뛰기//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시나요? 진영 선호를 꼭 해야하는 세상인가요? 전 그냥 양쪽 케이스 모두에 객관적인 판단을 할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조민쪽도 미국 대학 진학을 성적 이상의 그 무언가가 필요해서 연구결과가 필요한 거였고 그래서 부모의 힘으로 논문을 썼지만 결국 그것이 연구부정의 문제까지 불거졌고 리트랙션이 되었죠. 다만 제 판단으로 볼 때 애초에 유학을 위해 필요한 연구결과였기에 어떠한 이유에서였던간에 국내대학진학으로 유턴을 했을 때는 그 논문이 딱히 필요하지 않았겠고요. 고대에 입학 전형자체에도 논문 자체에 대한 영향력의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걸로 나온게 사실이겠죠.
    나씨 아들 같은 경우 아이비리그 진학이 목표였을테고 마찬가지로 성적 이상의 그 무엇이 필요해 부모의 능력으로 서울대 교수등의 지원을 받아 논문을 작성했죠. 다만 이게 예일대 입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텐데 그럼 그 논문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로 접근을 해야지, 애초에 나씨 아들이 쿰라우데라서 성적이 미진해 논문이 필요했다 이런식의 몰이는 전혀 불필요하다는 게 제 입장이었는데 이게 님 눈에는 나씨편에 서는 걸로 보이셨나 봅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바는 나씨 아들 고등학교 성적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게 도대체 이 사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는 거죠. 결국 봐야 할 것은 입학 자체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느냐고 그 핵심은 학회발표와 경시대회에서 발표한 연구인데 그럼 그거에 집중을 해야지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성적 얘기가 필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게다가 위 내용을 자세히 보니 쿰라우데를 받은 것도 아니고 쿰라우데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했다는 걸로 쿰라우데를 받았다고 추측을 한 거 같은데 쿰라우데 소사이어티는 해당 학생이 쿰라우데를 받았다는게 아니라 성적이 최상위권(10% 정도 이내)에 들어야 가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내용조차 틀렸는데 지금 저걸 잘하고 있는 거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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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2:42

    BizPhD// 이렇게 첨예하게 진영이 갈린 사안에서는 심지어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행위가 어떤 진영의 편에 서게 되는 것도 사실이죠. 저도 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글쓰는 사람으로서 그것을 인지하고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진영과 B진영이 똑같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B진영의 비합리성만 지적하는 글을 쓰고 "난 그저 객관적인 지적을 했을 뿐이야" 라고 하는 것은 다소 궁색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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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2:44

    BizPhD// 저도 이런 행동들을 잘한다고 장려해 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게 그렇게 비합리적이라 눈에 걸리신 분이라면 애초에 나경원이 논문 의혹에 대해 성적으로 반론한 것 부터를 문제제기 하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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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2:50

    달리귀뛰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건 진영이 갈릴 사안도 아니고 이걸 그냥 사실대로 판단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님은 님의 belief system 대로 세상을 적과 내 편으로 구분하시면 되는 거고 저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내가 이쪽 글에만 댓글을 달았는지 아닌지 무슨 근거로 한쪽에만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지금 해당 글의 내용과 전혀 다른 이상한 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너는 누구편이냐라는 identity를 자꾸 확인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더 이상 답글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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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2:55

    [리플수정]BizPhD// 글쎄, 님의 그 진영을 떠난 객관성이 왜 나경원한테는 발현되지 않고 사실 별 중요성도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만 patronizing 하는 형태로 발현되는 지 전 궁금하고, 그걸 궁금해 하는 건 제 자유 아니겠습니까? 본 글과 상관없는 이슈라는 건 본 글의 text만 보고 context는 무시하겠다는 편의적 발상으로 보이고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답글에 답글 달아라 말아라 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논쟁을 마무리하려는 태도도 참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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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3:01

    달리기뛰기//저의 객관성이 나경원한테는 발현되지 않는다는 어떻게 나온 결론이시죠? 최초 댓글에 분명히 이건 연구발표와 경시대회쪽을 파는게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분명히 적시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아들의 국적 문제조차 저는 궁금합니다 그에 따라 해당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요. 나의 identity를 궁금해 하는 건 본인 자유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것도 제 자유죠.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이지만 상대방의 identity를 불필요하게 캐묻는 건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이건 애초에 논쟁이 아니라 지금 님이 집요하게 너의 정체성은 뭐냐고 일방적으로 묻고 있는 거에요. 논쟁이 하고 싶으시면 논쟁이 될 사안을 가지고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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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뛰기 2019/09/15 13:04

    [리플수정]BizPhD// 글쎄요. 님의 identity에 대한 정보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context로서의 의미는 가지니까요. 그게 그렇게 불편하시다니 더 이상 묻거나 반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쯤 되었으면 읽으시는 분들께서 판단하실 문제라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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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PhD 2019/09/15 13:10

    달리기뛰기// 글쎄요. 님 혼자 니 편 내 편 나누기 위해 날뛰는 거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모든 사람은 진영 논리에 빠져있다는 걸 애초에 전제로 깔고 자기 편 드는 사람 글은 객관적으로 보고 아닌 사람의 편의 글은 garbage로 간주하니깐 내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읽는 사람들에게 contextual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생각이 드시겠죠. 이미 스스로 어느 정도 판단을 내리시고 계속 질문을 하시는 거 같으니 그냥 garbage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마음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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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ftero 2019/09/15 22:00

    https://www.sps.edu/news-detail?pk=789689
    트윗에 나온 건 성적이 아니라 cum laude라는 단체와 연관이 있는거 같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28307
    나경원이 공개한 성적표에는 summa cum laude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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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사람 2019/09/16 03:59

    자한당이 사실에 거짓을 섞어가면서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습관이있죠 나경원이 우리아들은 공부1등이야 이렇게 사람들이 느끼도록몰아갔고 대부분의 자한당지지자는 그게 팩트의 전부인것차럼 알고있죠 주로 나경원아들하면 그쪽분들은 전교1등했는데 뭐가문제냐 조국이나 뭐라해라 이대답이 무조건돌아오죠 100프로에요 그걸 그렇게 교묘하게 선동하는겁니다 이런 사실이 아니라는글이 출처가 트위터든어디든 많은사람이 알수있게하는건 좋은글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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