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써 소통 하는 보배.
가끔은 같은글에서도 서로 오해도 하고
정말 아니다 싶은글에는 화도 내고
그러다가도 대화로 풀어지기도 하는 공간이죠.
사실 느낌이 좋거나 촉이 좋은 분들은 글을 보면 어느정도 느끼실겁니다
아 이 사람은 걸러야 한다.
전 촉이 느려도 가끔 그러거든요.
그러니 촉이 좋은 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내가 무조건 옳진 않아요
다를뿐이지 틀리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내 기준에서 모든걸 판단하지 말아야 겠다고
그냥 혼자 다짐하며 일기 써봅니다.
추천요.
굿밤 되세요~^^
다름과
틀림의
구별이
중요하죠!
+____+
그렇게만 생각해주면 좋겠는데, 편 나누는 분들도 많네요. 특히 유게에는요
미아네유..........
저는 그냥 사람은 상대적이라고 봐요..
아무리 나쁜사람도 어떤사람에겐 천사일 수 있고 나한테 천사라 해서.. 남한테 다 천사일 수 없고..
내가 좋다해서 남이 좋을 수 없고.. 전부 상대적인거져....
세상에 " 절대" 는 없으니..
어릴땐 호기심으로 나와 다른 부류..에 대한 호기심으로 사람을 알아가는데 시간적인 투자..(?)를 했지만..
희노애락을 격다보니..그것도 귀찮..... ㅠ.ㅠ 그냥... 에너지 쓰는일은 포기 하게 되네여
그렇게 하나씩 내려 놓다보면 맘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
이젠 그냥 마음 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생활하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처럼 제가 어제(일) 오후에 보배 몇년만에 처음으로 화가 나서 어떤 게시글을 올렸었네요..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신의광대도 생각이 깊군요. 라고 답글 달아줘야 할 듯 해서요. 참 잘했어요 도장과 함께..
음... 조심해야 겠군요! 찍히면 나가린데...ㅎㅎㅎ
굿밤요^^
스무번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