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모임차
모인 집에 갔는데
앞발코니 조망 보고 부럽부럽
딴 거 다 필요 없고
저기 앉아서 호수 바라 보면서
커피한잔하면 온갖 시름이 다 잊혀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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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도 몇번하면 그저그럼 사람은 그럼
가자 광교로_
맨날 보면 무덤덤해짐류 ㄷㄷㄷㄷ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다 했더니 역시나..
저도 사진 오른쪽 밑에 보이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답답한 앞집 보다가 조망나오는 집에 있으니 좋더라고요. 계절마다 느낌도 달라서 공원 조망 나오던 옛날 집이 생각납니다. ㅠㅠ
저는 한강 조망도 살아봤지만 올림픽공원 조망권에 살 때가 젤 좋았던 것 같아유. 건물이랑 물보다는 풀이 확실히 좋음. 물풀 같이 잘 어우러지면 더 좋겠지만 ㄷ
2002 월드컵 할때만해도 진짜 산골이었는데...
그때는 토요일 반일근무 끝나면 원천유원지에서 닭백숙에 족구차는게 일이었죠....
거기가 이렇게 바뀔줄은 진짜 몰랐 ㄷㄷㄷ
유원지 허접한 놀이공원 기억나네유 ㄷㄷㄷ
원천.. 언젠가 정비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빠르더란..
글쎄요..거기가 카페유원지여서 이렇게 되리라고는 누가 예상했을까요.
일주일 좋다는데... 그래도 ㅎㄷㄷ
중흥 에스클래스인가봐요~ 엄청 비싸졌더라구요.
밖이 이래도 겨울되면 춥다고 커튼치고 살더라구여
수원광교네요
중흥에스클인가요
처음 몇번 그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