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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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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나치 2019/09/13 14:32


    내얼굴은 순정인데 끝인가요?
    다른의미로 끝인가
    희망이 없다 이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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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오어어어 2019/09/13 16:12

    아무래도 학자 집안이다보니 과소비를 하지 않는게 집안 가풍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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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9/09/13 17:10

    우리는 걍 피자나라 치킨공주 1셋에 무 많이 콜라한잔 레츠비 한캔으로 퉁칩시더...
    더위사냥 추가해주면 더 고맙고....
    여기서 더 차려도 배불러서 못먹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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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9/13 20:19

    역시 유교가 잘못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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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더버디즈 2019/09/13 20:21

    제사 허례의식은 박정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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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9/13 23:13

    원래 차례가 차 한잔 올리는 단촐한 제사 란 썰도 있고...
    근데 이게 숭유억불하면서 차가 술로 바뀌면서 안주가 풍성해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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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도적단 2019/09/13 23:14

    저 육포는 코주부일까 비첸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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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45 2019/09/13 23:17

    제사 음식 준비를 가장 큰 어른이 주도하에 전부 남자가 했다는데 당연히 저런 과일이나 요리가 거의 필요형태가 맞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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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졸데 2019/09/14 01:48

    근데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드신다는 생각을 갖고 차리면 푸짐하게 차려지더라구요. 국 뜰때도 엄마가 푸짐하게 퍼드려라 라고하면 푸짐하게 뜨게되요. 살아계실때 못다한 효도에대한 남은자의 가슴에 남은 죄송함과 안타까움을 제사상 차리면서 좀 해소하게 되는 면도 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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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9/09/14 03:06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사나 명절마다 차례지낼때 며느리들은 왜 부려먹는건지 모르겠음 일단 근본적으로 그 집안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 처럼 결혼하면서 남자성 따라온것도 아닌데 왜 불려가서 노동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제사나 차례는 각자 집안 가서 하는게 맞지 않나?
    아니 이젠 한두세대만 지나도 저런거 사라질것 같음
    대 잇고 가문 어쩌구 어디 파에 무슨 성씨니 몇대손이니 이런것도 요즘 의미 없어지는것 같고
    욜로라이프니 결혼 안한다는 사람도 많고 하더라도 아이 안가지고 사는 부부도 많은 세상에 제사라니...
    저는 그냥 나중엔 그런거 안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을때 한번씩 묘 가서 인사드리는 정도만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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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9/14 04:03

    백설기 어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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