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함에 술한잔 기울이실 장제원의원 헌정시

내아버지 장성만이
내자식은 장용준이
내이름은 장제원이
부산사상 들어먹을
우리집은 국개의원
내아비는 횡령죄요
내새끼는 음주도주
나란놈은 개주둥이
이쁜새끼 내새끼가
사람하나 술처먹고
삼억벤츠 깔아벌고
서른아홉 아는형은
말방구냐 개방구냐
우리애비 국회의원
대학총장 개독먹사
교회돈도 내돈이요
학교돈도 내돈이내
집행유예 우리애비
먹사전과 주님은총
경원누나 원망마소
나라곤들 이러겠소
내년총선 내자리가
불안하여 지랄했소
남에자식 까댈때는
흥이나서 어깨들썩
내자식이 까여보니
개똥맛이 이맛일세
얼굴갔고 비하마소
이래뵈도 훈남이요
고릴라가 씨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