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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할 때 찜찜한 순간

적정가보다 10만원 높게 측정 됐는데
10분만에 예약돼서 팔리는 경우가 있는데
적정가보다 5만원 싸게 내놓았는데도
2주 동안 안 팔림.
하자나 찍힘도 없는 것 같은데
무지하게 찜찜허네요 ㅋㅋ
댓글
  • 꼬부기m3 2019/09/13 14:33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구매한지 2달밖에 안된 신품급, 시세도 15만원이나 싸게 나왔는데 하루동안 안팔리고 있길래 제가 택배거래 했습니다.
    박스 개봉하는 순간까지도 사기 아닌가 의심했었는데 아니더군요
    몇달 됐는데 지금 팔아도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운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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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더세게 2019/09/13 14:43

    ㅋㅋㅋㅋㅋㅋ 럭키하시네요.
    그나저나 2주 동안 왜 안 팔린 걸까요 렌즈캡이 없어서 사람들이 안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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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푹움푹 2019/09/13 14:38

    인생 is 타이밍. 급한거 아니면 가격 내릴 필요가 없어요. 터무니없이 비싸게 아니면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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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더세게 2019/09/13 14:45

    비싸게 판 거 순삭된 거 보면 벼르고 있다는 사람이 있단 건데. 그 전에 이 싼 제품 분명 봤을 텐데 안 팔리고 남아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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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fox/고방원 2019/09/13 14:57

    저도 예전에 싸게 내놨더니 계속 안팔려서 가격 올렸더니 팔렸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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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 2019/09/13 15:06

    근데 고가제품은 너무 싸게 팔면 오히려 안 사가는 기현상이....다들 의심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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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더 2019/09/13 15:07

    물건은 모두 주인이 있더군요.. 약간싸면 그주인들이 더 많아지고.. 약간비싸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래도 팔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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