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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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에 대해 알아보자.jpg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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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디게 사나움 ㄷㄷㄷ
번견 (잘 짖어서 도둑이 들면 바로 알려서
집을 잘 지킴) 장점이 있지요
포메도 번견으로 유명합니다
50% 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이유로 가장 싫어하는 견종이 치와와
멀쩡한 놈을 본 적이 없음. 항상 화가 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너무 작게 개량하면서 뇌용적과 두개골이 비대칭으로 작아져서 항상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잇기 때문에 예민하고 사납다고 하네요ㅡ 알고보면 치와와 불쌍한 개에요ㅡ. 인간 욕심으로 평생 두통에 시달리고 예민해져잇음.
다같이 분양하거나 받지 않고 지금 살아 있는 개체가 자연사할때까지 키우다가 품종이 없어지게 하는 방법을 써보도록 하죠...
혹시나.. 치와와가 원한다면(두통으로인한 경보기기능 시작시) 펜잘이나 게보린 주고싶네요..^^;;
진짜 안난폭한 단모 치와와 못봄
장모종은 예외
장모치와와는 디게 순하던데..
장모님 인자하시니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관대하죠..
어릴때 치와와 키웠는데 주인도 못알아봄. 승질나면 온식구 다 물어버림 ㄷㄷㄷ 한번은 우리 아버지 깨물어서 진짜 고기완자 될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끼에 대한 안조은 추억
옛날 나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 지겹도록 싸갖고 다닐때
쏘시지 베이컨 처먹던 놈
잘사는 여친 반려견 이였죠
여친에게 가까이가면 지랄나게 짖어대던
놀러간날 여친없어 반 잡아노려고 쫒다 결국 못잡음
차에 치여 외눈박이 수술하고도 생존함.
어느날 집니거서 안드러 온다고 함.
그후 여친은 말련휴가 나오니 결혼했다고 함.
1987년 10월군번.
애들도 다커서 그집애는 북경대 졸업했을것이고
울아들은 이제 공부다시한다고 독일간다고 함.
니 돈으로 가라했음.
벌써 나이가 이리됐군요.
또 한번의 추석입니다
하이에나랑 가깝지 않나 생각이
목장갑 2개 겹끼고 다시 그 위에 고무장갑 덧 끼고
코너(방구석)로 몰아 넣습니다.
이빨 까고 으르렁 거리면 강렬하게 뺨 한대 갈겨줍니다.
그 다음에 그 손으로 머리 쓰다듬으려 하면 덥석 뭅니다.
그럼 다시 머리 몇 대 갈겨주고 머리 쓰다듬기 시도합니다.
당연히 또 뭅니다. 다시 두어대 갈겨줍니다.
무한 반복합니다.
조금 눈치 빠른 놈이면 몇 회만 반복하면, 더 이상 안 물고 오들오들 떨면서 만지더라도 가만히 있습니다.
더 눈치가 빠른 놈은 완전복종의 자세로 꼬리까지 살랑거립니다.
ps.간혹 진짜 성질 더러운 놈들도 있습니다.
이런 놈들은 자기 성질 못 이겨서 눈알 뒤집고 까무러쳐 버리기도 ...
글에서 경험담과 그때의 깊은 빡침을 여실히 느낍니다..
좋은 지도입니다.ㅎ
그래서 몰티즈 키웠음
ㅋㅋㅋㅋ
전 개 싫어하는 이유가 저 광견병 걸린거 같은 차와와 때문임.
근데 유럽에 몇 달 나가 있으면서 개들 보면 커든 작든 사람보고 짖거나 달라드는 개를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