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9970
멕시코에서 살면서 들은 전설들 ㄷ ㄷ
1. 현재 멕시코는 매우 안전하다.
전전 대통령 칼데론 시절에는 정말로 운송업을 하려면 통행료 카르텔들한테 주고다녔다.
너무 심한곳은 아예 전화번호 주고 몇시에 나와서 받아가라고 했었었다.
그러다가 페냐니에토 당선되면서 점점 그것이 사라지고 없어졌다.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유치되면서 사라짐
2. 밀수를 못하면 돈읕 못벌었다.
너무나도 뜯어가는게 많아서 티후아나 레이노사에서 대놓고 밀수해서 자재구매하서 생산해서 돈벌었다.
지금은 불가능 ㄷ ㄷ
3. 소주가 한박스에 24000원 이었다.
2번과 같은 이야기
식약청 검사없고 라벨 없는 밀수 참이슬이 존재
작년까지 있었는데 올해는 밀수업자들이 마약운반하다 걸려서 잠수탐... --;
4.이건 개망신인 부분인데 정력왕존재
몬테레이 기아 초창기에 한 출장자가 같은 회사 멕시칸 여성 5명임신시키고 도주
그런데 3번째 여자가 한국 쫓아감
그뒤로는 모르겠음
진정한 정력왕... ㄷ ㄷ
5. 마리화나 가격은 담배보다 싸다.
진짜임 정말 쌈 담배가 엄청 비싸서 시골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동네가도 마리화나 구할수 있음
눈이 시뻘개지고 여튼 약한티가 남
6. 납치당했는데 몸값 올려서 풀려남
몬테레이 기아없을적 시절 우리식당 자주오는 손님이 썰을품
납치당함 그런데 아마추어임 잡혀보면 안다고함
뭐 뒤집어 씌우고 계속 돌아서 걍 졸았음
졸다가 깨우길래 과자줘서 먹고 5만페소만 주면 풀어준다함
할아버지니까 몸값 싸게 친다고함
근데 이아저씨 성격있음
기분 더러워져서 내가 몸값 300만원 짜리냐면서
따블주고 풀려남 5만페소 본인이 더줌... ㅋㅋㅋ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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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줄
하지만현실입니다
점점 살기 좋아지는듯..
물가가 미쳐올라서 그거는 모르겠내요
안전한거 맞나요? 제 멕시코 친구 중에 몬테레이랑 그 위에 지역?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 저보고 멕시코 여행 오게 되면 공항이후부터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더군요. 자기 말고 절대 아무도 믿지 말라고. 멕시코 사람도 당한다고. 버스에서 그 대화했는데 버스기사가 멕시코 이민자고 저희 내릴때 그 친구 부르더니 "멕시코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스페인어로 했다네요. 근데 그 친구는 그 말을 하면서도 "멕시코는 위험한 나라인데 내 친구에게 그걸 숨길 수 없다"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중 한명은 몬테레이에서 온 친구도 있고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립니다.
하지만 안전해지는거는 느껴집니다.
그럼 매우 안전하다고 쓰지 말아야죠. 저거 보고 사람들 혹해서 여행갔다가 당할수도 있는데요. 일단 멕시코 사람한테 직접 들은 말로는(from 몬테레이) 공항은 안전하다. 이거네요.
그리고 공항을 제일 믿으면안되는데요..
멕시코 시티 공항 특히 2터미널 공항탁택시탈때 절대로 카드 긁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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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당합니까 여행으로 몬테레이 오는 사람 없는데요.
레이노사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 거기 두군대 여행가는 사람 없고요
밑에지역은 먹고살게 없어서 관광업에 올인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고요.
그런데 솔직히 지금 대통령 고향인 치아파스는 자신없네요.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레이노사가 왜 나오죠. 멕시코 시티랑 몬테레이 두곳말고는 아는 곳 없습니다. 특히 멕시코 시티는 정말 가지 말라고... 공기 쓰레기에다가 너무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브라질 친구가 리오데자네이로에 무서워서 여행 못간다는 말과 거의 비슷하게 말하던데요.
몬테레이랑 그 위에 지역? 에서 온 친구라매요.
시티를 가지말라니... 말도안되는
몬테 위쪽에는 레이노사밖에 없습니다.
시티에 교민 만명 살고요 몬테레이보다 수준 높아요
공기가 안좋은날 많죠 그런데 서울의 미세먼지보다는 괜찮습니다.
몬테 현재상황은 새벽2시까지 장사하는 식당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시티는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한거 인정하고요
제발 가지말라는곳 안가면 딱히....
제 친구가 어학연수 다녀와서 멕시칸 친구 사겨서 시티 놀러갔습니다. 그 친구가 말하길 자기만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날 시장 근처에서 사람 죽은거 봤다고. 매우 안전하다뇨. 여기저기 아무리 주어들어도 멕시코 안전하단 소리 한번도 못들었어요. 멕시코 친구 중 한명은 멕시코로 돌아가면서 시티 놀러와 근데 나한테 연락해서 나랑만 붙어다녀야되. 이렇게 말하던데요.
어느 지역 친구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도 지역감정이 존재합니다.
몬테레이 사람들은 시티보고 사기꾼 새끼들에 피부 시꺼먼 새끼들이고 개색히들이라고 욕하고
시티 사람들은 몬테레이 한테 돈만 좈나 밝히는 공돌이 사막사는 거렁뱅이라고 서로 욕해요
떼삐떼뇨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요
거기는 현지인도 안가요
거기간 친구가 미친놈이네요
매우 안전하다는거에 아주 불편하신거 같은데요
글은 좀 읽어보고 댓글 다십니까?
여기서 5년 살았고요
이래저래 겪고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매우 안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시티에서요..
걸아다니는 구간이 있고요. 차타고 다니는 구간이 있는데요 아마 그 시장이 떼삐떼뇨라는 곳일꺼에요
거기는 창녀촌도 가깝고요 그냥 아니에요...
거기간 친구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몬테레이 윗 지역이 아니네요. 시티랑 그리 멀지 않은 곳인거 같은데 몬테레이랑 시티 중간인거 같네요 지도 보니. 지역감정으로 하는 말은 아니였고 진심이었던거 같은데요. 무조건 위험하다고. 온다면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멕시코에서는 멕시코 사람도 아무도 안믿는다고요.
친구가 제정신이 아닌게 아니라 시티 사는 친구랑 같이 다닌 겁니다. 멕시코 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잘 아시겠나요. 전 몬테레이에서 20년 넘게 산 친구랑 시티에서 20년 산 친구 그리고 그 중간에서 20년 넘게 산 친구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요. 제 뇌피셜이 아니라. 이정도면 오히려 님이 안전불감증일수도 있죠. 버스기사가 멕시코 욕하지 말라고 지랄하는데도 자기는 절대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 말한 친군데요.
몬테랑 시티 중간이면 레온이나 과아후아톤데 과나후아토나 케레타로는 밤중에 돌아다녀도 안전하고 과나후아토는 야경보러들 다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멕시칸을 안믿는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어학연수 갈정도의 수준이면 믿어도 됩니다.
그런데 하위 60프로는 정말 믿으면안되고 제발 여자만난다고 이상한곳 가지말고 이상한 행동 안하면 위험하지 않아요
여기 한국인버프가 있어서 안건듭니다
계속 정확한 지명을 말하지 않는데 그곳은 원래 위험한 지역이라면서 넘어가시네요. 헛발디뎌 대낮에 살인이 벌어지는 도시가 안전하다고 하는건가요?
그니까 그 시티 사는 친구가 왜 거길 대려갔냐고요;;; 그정도면 못해도 소나로사나 로마 콘데사 산타페 풀랑코 같은곳 가지;;
음... 이해를 하기 싫으신거 같은데요
보통 시장에서 죽는경우는 보복살인입니다.
이번에 베라크루즈 성인업소 작살난거
카르텔끼리 보복 살인이고요
네 백주대낮에 총맞아 뒤지는거는 텍사스에서 일어났는데요?? 님 논리라면 미국도 졸라 위험하네요??
관광객은 절대 안건듭니다.
님 이미지처럼 아 여기 진짜 위험하구나 인식되면 당장 먹고살게 없어지는데
이해해주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기지는 마세요.
님 논리면 텍사스는 더 위험하고 라스베가스는 갈수도 없습니다
미국인 친구가 미국 놀러오지 말라고는 안하니까요... 암튼 제가 너무 공격적이긴 했네요. 근데 매우 안전하다는 말은 너무 위험한 말이 아닌가 싶네요. 님보다 훨씬 오래산 친구들도 위험하다고 할 정돈데요.
한번 물어보십쇼 제가 중동 오만에 있을때 시리아 근처에 양고기먹으러 여행간적도 있었는데 그 내전터질려고 하는곳에서도 관광객은 안건들였습니다.
사람죽은거 분명 충격입니다. 저도 진짜 조심하는 도시가 몇개 있습니다. 꼽다면 레이노사, linares, 멕시코시티에 떼삐떼뇨 이정도 꼽아요.
하지만 정말 위험하다면 저는 겁이 많아서 당장 철수할겁니다.
여기 철직이 돈될만한거 절대 들고다니면 안됩니다.
이거는 현재 바르셀로나도 똑같은 상황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관광객은 절대 건들지 않습니다.
케레타로는 오히려 카르텔들이 관광객을 보호해줍니다.
코요테 울던 시절 돈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엘지 기아 삼성 대우 포스코등 한국기업에 감사를 표하기도 합니다
여행을 멕시코로 간다 안간다는 개인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단편적으로만 보고 그 멕시칸 친구들도 나라에 질려서 그렇게 행동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안타깝네요.
어학연수 올정도의 레벨이면 절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지는 않았을텐데요.
캐나다에 어학연수 오는 남미친구들 엄청 많습니다. 요즘 말많은 베네수엘라 친구도 있고 남미 없으면 오히려 학원이 안돌아갈 정도인데요. 그 친구들 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겠나요? 제가 얼핏 들은이야기(다른 한인으로부터) 남미 사람들은 학원비가 다른 지역 학생들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돈에 부담은 많이 느낍니다.
그 멕시칸들이 그렇게 말할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정말로요. 여기서조금만 살다보면 압니다.
어학연수올정도의레벨??
정상적으로 돈벌면 하루일당으로 짬뽕 한그릇도 못사먹습다.
아직까지도 하루일당 8000-10000원이고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의대 나온애들이 돈이없어 빽이없어 택시기사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나라입니다
네 90프로이상 비정상적으로 돈벌었습니다.
절대로 정상적으로 할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지정어학원되서 무슨 뭐 프로그램 가입하면
싸게갈수 있어요.
몬테에도 그렇게 하는 한국인 있는데
문제가 그 한국인도 사기꾼이라는거...
님은 고작 5년 산거고 그 사람들은 평생 살아왔습니다. 다들 20대 초반이긴 하지만요. 님이 하루 일당 8000~10000원 하는 사람들만 만난거겠죠. 그만큼 님이 사는 곳은 엄청 좁은 겁니다. 그 친구가 멕시코에서 부자라고 합시다. 님 말은 멕시코에서 부자 90%는 다 비정상적인(거의 마약, 인신매매, 무기밀매겠죠) 하는 사람인데 그 나라가 안전하다고 하는거에요? 매우 안전하다니... 진짜 확신하세요? 님 몬테레이 촌구석에서 살면서 그냥 다니던 곳만 다니니 그런거겠죠. 매우 안전하다고 하면 도시 전체 하나는 다 안전한 지역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어느정도 급여체계를 아는데요..
4년제졸에 기아자동차 처음입사하면 월 110정도 받습니다.
대충 감오시죠?
고졸이 일반 기술자 들어가면 월 70정도 받습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에 대해서 존나게 비꼬시는데요.
비정상적인 방법은요
1. 세금 탈세
2. 기름 탈루
3. 부동산 독점
4. 밀수
5. 국가정책을 이용한 이익착취등입니다.
님이 말한 불법적인 부분은요 아무나 못해요. 진심이에요
그리고 저 생각보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요..
제 글 조금만 찾아보시면 어디로 다니는지 다 나와있고
걍 이제 댓글 안달께요.
님이 이겼어요 됬죠?
멕시코 위험하니까 공항 경유라도 제발 오지마세요.
저는 여기서 작게나마 사업하고 있고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봤고
급여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연구도 했었습니다.
노동법을 모르면 완전 상병신되서요.
그래서 20년 넘게 산 사람이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본인은 매우 안전하다고 하는군요. 여기저기 다니는 거랑 멕시코에서 오래산거랑 관련 없어요. 저도 많이 다녀봤어요. 자기네 나라 위험하다고 여행오는거 위험하다고 한 친구는 멕시칸이 처음이네요. 모든 멕시칸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러니까 님 잘났다고요
매우 안전하다고 왜 적었는지 이해안되면 제발 손가락좀 그만 놀리세요.
네 제가 잘못했으니까 제발좀 그만하세요.
무슨 헤어지는 여자친구한테 카톡 보내십니까??
뭔 개소리에요. 전 그런 님의 무책임한 말이 어이가 없는거에요. "매우 안전하다?" 대낮에 사람 죽어가고 멕시칸 조차도 위험하다고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는 곳이 멕시코인데 5년 살았다고 알거 다 안다고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할 말이 그거인가요.
진짜 왠만한 나라는 매우 안전하다 이런 말 못할건데. 당장에 영국도 런던내도 위험한 구역이 있고 런던, 맨체스터 정도 아니면 진짜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멕시코가 매우 안전하다니 참.
1. 현재 멕시코는 매우 안전하다.
전전 대통령 칼데론 시절에는 정말로 운송업을 하려면 통행료 카르텔들한테 주고다녔다.
너무 심한곳은 아예 전화번호 주고 몇시에 나와서 받아가라고 했었었다.
그러다가 페냐니에토 당선되면서 점점 그것이 사라지고 없어졌다.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유치되면서 사라짐
자 글을 읽어봅시다.
이해안되요?
제가 뭐라고 했죠?
전전 대통령때는 고속도로에서도 통행료 삥뜯고 했다고 했죠
그런데 지난번 대통령 들어오면서 사라졌다고 했죠?
네 저도 멕시코 위험한거 알아요.
글 이해 못하세요??
통행료 삥뜯기고 위험했어
그런데 그게 사라졌어
뭡니까?
왜 제가 매우를 붙였는지 몰라요???
존나 매우 붙였다고 태클 쳐 걸지 말고
왜 그렇게 달았는지 생각없슴까???
정말로 여기가 한국 같은 지상낙원이라서
그래서 그렇게 달았아요?
글 내용 보면 전부 비관적이죠
근데 멕시코가 지금 매우 안전해???
뭐 제가 해외나가 살아서 글을 개같이 써서 이해를 못하게 해서 죄송하긴 한데요
어그로성이면 더 죄송하고요
흥분하지마시고 좀 보세요.
.
잘 이해가 안되는데 “매우”를 왜 붙이신거에요?
비꼬는거죠
예전에 비해 안전해졌다고 제목을 붙이시면 모를까.... 저도 고래의밥님과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
네 제가 어그로를 끈거 같네요
아.... 그런가요 저는 왜 비꼬는걸로 전혀 안들릴까요 ?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글 쓰신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시비 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도 두분이서 투닥투닥하셔서
쪽지로 이야기끝냈습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 글 제목을 나중에 보고 글의 의도를 이해했네요. 제가 너무 성급한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그렇군요 글의 제목과 연결지으니 “매우”가 왜 비꼰건지 이제야 알겠네요
죄송합니다 !
칸쿤 같은 휴양지는 어떤가요??? 신혼여행 어떤가요? 치안이 괜찮을까 싶어서요 ㄷㄷㄷ
칸쿤 호텔존은 안전하고 관광지도 안전합니다
안전한 멕시코 ㄷㄷㄷ 신뢰감 제로 ㄷㄷㄷ
제가 안전불감증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아지는게 느껴지네요
타국에 오래 살면 아무래도 한글이랑 한국말 많이 잊어 먹나요?
저는 하도 지랄맞아서 그정도는 아니네요
회사에서 언젠가 몬테레이 주재원 뽑았는데 치안문제땜에 지원 못하겠더라구요.
나아지고 있다니 나중에나 함 지원해봐야겠네요.
이거저거 시설도 많이들어왔습니다만
교육은 자신없내요.. 사립학교 가도 글쎄요..
얼마전까지도 외국인들에게 한국도 엄청나게 위험한 곳이었어요... 언제 전쟁날 지 모르는 정말 위험한 곳이었어요...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많이 완화됐지만...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죠...
외부인들에게 엄청 위험하게 보이는 곳도 막상 가보면 현지인들은 태평하게 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줭이형 아디 바꿈?
. 한개들어갔는데요
지상 낙원이네요.
제가 그쪽 동네 오래 살았는데 안전하긴요 ㅋㅋㅋㅋ
맥시코 카르텔 검색했다 토할뻔ㄷㄷㄷ 땅이 넓으니 동네마다 다른거쥬
인형인거죠....?
어쨋던 위험한건 사실로 보이는데 직장 파견이 아니고 자의로 들어가 사는 의미가 퀄까 궁금해 집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등과는 다른 출발점인데 굳이 그런 지역을 왜 선택했을까하는..
사업은 금수저 아닌이상 조금 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고생도 해야하고요.
저도 몇억 있어서 바로 조지아 런던 뉴욕 같은곳 가고싶죠
일단 첫째는 예전 마누라도 멕시칸이어서 낚여서 몬테레이왔고요
일단 다른나라에서는 전 외국인 입니다. 외국인 노동자고요
그런곳에서 미국가서 미국의 노동법 회계법 다 알수 있겠습니까?????
10억 20억 까먹는거는 일도 아닌 자본주의의 제국에서요?
뭔가 법적으로 회피할수 있는 하지만 동양인이지만 그나마 리스크 적은 나라 선택한게 멕시콥니다.
회사설립 비자작업 전부 수월하게 할수있고 (합법적으로)
저는 조리사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운음식을 아무래도 잘먹는 나라가 빠르게 사업정착을 시킬수 있죠
전 다른 생각입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우선이 환경의 사업의 안정성입니다
무역을 하며 여러 나라를 다녀 봤지만 내 가족과 내 사업체가 있어야 할 곳은 안전이 우선 보장되는 곳이 어야 하고 환금성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무일푼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해 온 이유가 바로 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집을 살 때도 물 난리 있던 곳은 쳐다도 안 봤습니다
지금은 한국보다는 베트남이 좋은 환경이라 몇년째 베트남에서 사업하고 있지만 어느때라도 돌아갈 수 있는 형태로 해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시적으로 사업이 잘 돼도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무너질 형태는 손 안 댑니다
1. 멕시코는 한국문화를 좋아한다.
2. 미국 바로 밑이라 달러구하기가 쉽다.
3. 위험하다 하지만 안전한동네는 정말로 안전하다.
4. 수익의 110% 빚을 내서라도 돈을 다 쓴다.
5. 매운음식을 잘먹는다.
6. 애들이 게을러서 어쨋든 성실한 한국인은 자리잡기 빠르다.
7. 한국과 직항노선 존재
8. 한국 슈퍼 식자재 구매 용이
9. 교민들도 현지화되어 성실하게 운영하면 충분히 정착빠르게 진행가능
단점
1. 교육
사립학교 보내도 족같다.
2. 물가
미친듯이 오르는중이라 똑같이 올리면되서 큰타격은 없다
3.정책의불안성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멕시코하면 왠지 영화 시카리오 같은 동네일것 같아요 ㄷㄷ
그런동네도 있고 강남같은 동네도 있고... 극과극입니다
맥시코 아가씨들이 그렇게 열정적이라는데 맞나요??
네 이건 진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