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버스 타고 가는데 황당하네요
4살 애를 데리고 공항버스탔는데, 4살은 요금안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만 요금내고 탔죠
그리고 4살애랑 저랑 한자리씩 앉았는데
가는 중간에 만석이 되었네요
4살애가 마침 뻗어서 자고 있었는데요
운전기사분이 오셔서 4살애는 돈안내고 탓으니깐 자리 비켜줘야 한다구 합니다
즉 저보고 안고 타라고 하네요
그전까지만 해도 애 혼자서 안전벨트 매고 탔었는데
안전밸트를 매지못한 상태에서 제가 안고 있네요
지금 제가 애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저야 안전밸트를 매고 있지만 애는 안전밸트를 못맨채 고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욕심인걸까요?
욕심 맞네요.
한 자리 차지하시려면 돈을 내면 되실듯.
여기다 공감 박는 사이트 수준 보소 ㅉㅉㅉ
고속도로구간은 안전벨트메야 해서 안고타면 안되는줄 알고 있는데...
글쓴이가 돈 내기 싫어서 진상짓 한 것도 아니고..
이런 댓글에 그 추천수에 정말 최악이네
돈이 없어서 저분이 돈을 안낸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가 있으면 만석이라도 한명 안타게 하는게 맞는데! 저 기준 태클 걸어야할듯 공항니무진버스에
[원할머니報告서]저는 원할머니 말씀도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글쓴이가 안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실거라면,, 안전벨트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카시트를 문제삼으셨어야 하죠..
글의 내용은 '무료로 승차한 아이에게도 자리가 필요하다.'라는 늬앙스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좌석에 앉아야만 하는 대중교통의 경우에,, 어린이도 요금을 받고 자리를 지정해줘야 하는 것으로 요금제도가 빨리 바뀌어야 하겠네요..
교통약자라서 요금이 무료인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 좌석에 앉아가는 교통회사의 수익을 제한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40인용 버스에서 20명 어른+ 20명 유아의 조합일 경우에 교통회사의 수익률은 절반으로 떨어질텐데..;;;
그리고 4인 이하 유아의 경우에 카시트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도 고민해봐야죠..
결론은,,, 하루빨리 유료요금을로 바뀌어야 한다...
규정있고
자리 원한다고 했어야되었음
기사 잘한거임
원래 그렇습니다.
어린아리는 자리를 안 차지 한다는 가정 아래 안고타는것을 전제로 해서 공짜인건데요..
원래 그렇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애기 공짜라고 해도 애기 자리도 돈 내고 타시면 됩니다.
저라면 돈 내고 안전밸트 채우겠다고 할듯하네요
5세 미만 아동은 부모가 안고 탄다는 가정하에 무료인겁니다...
고속버스도 마찬가지
고속도로 규정상 전원이 안전밸트를 의무착용으로 되어 있는데 돈안내고 타서 안고타야하는 경우는 안전밸트를 안매도 된다는 예외가 되는것인가요?
아 고속버스의 경우 카시트의 의무화 도입하면서 바뀌었네요. 이부분은 제가 틀린것 같습니다.
저희 누나 10~13년도에 조카 데리고 다닐때는 2살까지 아기띠, 4살까지는 안고 탔었습니다.
그때 자리여유 있으면 의자에 앉혔거든요
4살이면 애들 전용카시트 가지고 다녀야죠. 어른용하면 의미 있나요?
시작 터미널서 타면 공힝버스 좌석 지정해서 끊어요.
버스회사는 유아용 시트까지 마련해 놓으면서
4세이하 아동에게 공짜로 1자리 더 태워주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궁금한게 글쓴분이 유아용 카시트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4살이하 어린이는 성인용안전벨트가 효과가 떨어져 안전벨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동용 보조시트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무임승차할때는 그냥 1자리 차지했다가
나중에 자리를 빼앗기니 안전을 언급하면서 안고타기 위함한 거 아니냐....이런 얘기를 해서 적은겁니다. 아마도 글쓴이는 목적지까지 손님이 안티서 계속 아이가 1자리 차지하고 갔다면 안전에 그리 집착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되어 적은겁니다.
운전기사가 막장
기사 마인드가 돈 안냈으니 이건 개막장 스타일
만석룰에 따라야죠
비행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는 돈을 안내는 대신, 안고 타셔야 합니다. 다만 자리가 넉넉할 때에는 그냥 빈 자리에 앉히고 갈 순 있으나 만석일땐 칼같이 자리비워줘야 합니다. 기사님은 룰대로 하신 것일뿐 전혀 막장이고 그런거 아닙니다.
비행기야 이미 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이고. 타기 전에 미리 알려줘야 하는듯
비행기는 4살일 경우 성인요금과 같습니다. 즉 한자리 차지하죠. 안전밸트를 매지못하는 1-2살일 경우가 약간 할증붙고 아기띠로 안고 비행기 탑니다. 위험한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경우에 안전밸트를 매지못하게 안고 타야하는 경우가 이해가 안가서요
요즘 공항버스도 좌석지정제 입니다
ㄴㄴ 75%
성인요금이랑 달라요
90프로 입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라는 영화 속 대사가 생각 납니다.^^
안전벨트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까짓 돈 따위하고 비교할 문제가 아님.
뭔가 좀 아닌듯. 안전 관련된 문제인데. 그냥 같이 안고 타라니
안고타는게 맞아요 뱅기도 마찬가지고 기차도 마찬가지요
비행기는 4살이면 성인요금과 동일하고 한자리 즙니다 이번에 그렇게 예매했고요 고속버스하고는 틀립니다 네이버법률에 찾자봤는데 고속도로에는 4살짜리도 포함해서 전원 안전밸트 의무착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75%
버스나 기차 뱅기도 탈때 저렇게 안내받아서 그런줄 알았네요 정확한 지침이 필요할듯하네요
그럼 그냥 타라할때 물어보고
돈주고 타지 그랬어요
여기에 이거물어볼 정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
글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고속도로 주행인데 안고 타라뇨 ㅜㅜ
만차 되었을때 돈 낸다고 하시지...
제가 일본서 12년 살다와서 똑같은걸 경험해봤거든요 일본은 성인한명당 6살이하 아이2명까지 무료이고요. 한자리씩 줍니다 안고타는게 아니에요 가는 중간에 만석이 되어도, 안고타라고 하지 않습니다 안전우선주의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쉬운 대목은 있지만 예를 드신건 어차피 딴나라 얘기니 의미없고, 현상황에서 아이를 목적지까지 최대한 안전하게 데리고가고자한다면 아이를 자리에 대신 앉혀 안전벨트 채우시는게 어떨지 ㅎㄷ
딴나라라
의미가 없다니 ㅋㅋㅋ
그럼 다른나라 보고 배울게 하나도 없겠네
공감합니다.
예)시내버스 이용시 일본에선 버스정차후
일어나서 하차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국내에선 법으로 버스정차후 일어나서
하차할려면 벌써 다음정거장으로 출발하지요.
버스기사한테, 정차후 하차 아니냐고 물으니
대한민국 모든버스가 다 똑같다.
외국살다왔음. 적응해라고 하더군요.
이후 10년이 지나도 절대 바뀌지않더군요.
일본을 싫어하지만
안전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원칙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그누구도 관심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국회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니까요.
법이 바뀔일은 당분간 없을겁니다.
우리애들 끼울때,
초등학생 요금내고 자리 앉은기억이납니다.
무료승차라도 좌석앉을려면 내라고 하더군요.
안타깝고 화 나시겠지만
글 보는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기분 푸세요.
지금 현실을 이야기 하잖아요
배움은 차차하시고....
오바하지마세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안전규정에 대한 현실이죠
뭔 오바에요 ㅋㅋㅋㅋ
딴나라라라고 의미가 없다니
배울건 배워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오바 맞아요
지금 대화 논점을 벗어난거잖아요
그게 무슨 도움이 된답니까 ㅋㅋㅋ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었으면, 만석일때.
저라면 아이자리값을 내고 좌석을 차지햇을거 같습니다.
제가 일본서 12년 살다와서 똑같은걸 경험해봤거든요 일본은 성인한명당 6살이하 아이2명까지 무료이고요. 한자리씩 줍니다 안고타는게 아니에요 가는 중간에 만석이 되어도, 안고타라고 하지 않습니다 안전우선주의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는 일본이 아닙니다.
저건 일본이 맞음
안전이야 지나필 정도로 강조하는개 맞지만 그건 앞으로 우리가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고...
지금 당장 여기가 일본이 아닌데 그정도 수준의 뭔가을 요구하는게 이치에 안맞는다는거죠.
저건 요구하는게 당연히 이치에 맞는겁니다.
지역마다 다른지 몰라도...
6세이하는 보호자가 동행시 무임승차가 가능하지만 죄석이 다 차서 좌석을 구매할경우 초등생 요금을 적용한다고 하네요...경남입니다.
네 KTX랑도 비슷합니다 KTX도 꽁짜이긴한데 사전예약이기 때문에 출발전 이미 인원이 정해져있기에 변수나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만 이번건의 경우는 타고 가는 중간에 인천공항고속도로 진입직전에에 아이를 안고 타라고 하는 것은 뭔가 아닌거 같아서요 차라리 요금을 더내라고 안내라도 해줬으면 요금 바로 냈겠죠 갑자기 이런일이 생겨서 난감했고 승객들이 출발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잽싸게 아이를 안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물론 여긴 한국이지만 일본이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버스 회사들 다 저런거 하라고 정부에 자금 지원 다 받습니다.....
일본의 예를 든거지 이해력이 딸리시나 ㅋㅋㅋ
규정이 있는데 무조건 요구라..
하 ,. 대단하다 대단해
위에서는 룰대로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룰이 이상한곳같은데요...4살이면 안고 타기에 제법 덩치가 있는 나이인데...
이건 그냥 자리값을 받아서라도 안전벨트 맬수있게해야하지않나싶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자리값받고 안전벨트 맬수있게
이것도 안전 불감증. 몸 못가누는 갓난아이야 무릎에 데리고 탄다지만. 무슨 다 큰애를 위험하게 무릎에 태운다는 건지.
거기다가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기사가 고지를 하든 버스매표에 그런 안내문구가 추가되어야하지않나싶네요.
안전문제인데 미리 공지해줬으면 그냥 돈 얼마내고 자리 앉힐텐데
디테일한게 아쉽네요
브레이크 밞음 위험해 보이는데 동승자 있으심 동승자에게 애를 주시는게 어떠실지..
네..욕심입닌사
글쓴분이 처음부터 애 공짜로 태울려고 그랬습니까? ㅡㅡ;;
재가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욕심 아닌 것 같습니다.
안전불감증 같네요.
ㅋㅋㅋ답정너
애매하네요~
안전불감증. 전 버스가 이상타에 한표. 4살 이하 요금면제라도 자리는 줘야죠. 안전벨트 메야하는데
뱅기 타러 가는 시작인데, 시작부터 기분 나쁘셔야 되겠습니까..
기사분의 대응이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가능한 그려려니하고 넘어가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즐겁게 시작하기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말해줬으면.. 그게 아쉽네요
미취학 애들은 원래 대중교통 무료입니다
만석시 애를 먼저 보호해야 하는게 어른들의 의무..
거참....
개인적으로 규정이 어떻든 저는 좀 그러네요.
무료로 태울라면 아예 태우고 자릴 1+ 해서 만석이 되면 뒤에오는 사람이 못타는게 정상이지..아무리 아이라도 안전벨트 없이 타라니;;;
아이들 안전은 무시하는게 후진국스럽네요.저도 부모로서 글쓴이님 속상한 심정 백퍼 이해갑니다.
이래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죠. 많이...
기사 입장에선 배려한거 같은데
승객 돈 아끼라고
만석이 되어버려서 어쩔수 요구한거고
요금내고 좌석에 앉아가겠다고 하면 될것을
돈 안냈으니 안고 타는 게 당연하다는 댓글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그놈의 돈돈돈
저라면 만석일때 돈내고 좌석 샀을듯
참 애매하다..........돈 안냈으니 안고 타라......
미취학 아동과 노인의 무료가 무슨 무료써비스인줄 아는거 같은 개념이 있네요 ....
이건 당연한 것이고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아이와 노인들 약자니까 혜택을 준거죠...
돈 안냈으니 돈 낸 사람한테 양보하면 그게무슨 혜택입니까..
그럼 다 돈내고 타야지........
운전아저씨나...여기 대부분 한국인들 그런 개념들이 잘못된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지금은 본인들이 뭘 잘못판단하고 있다는걸 모르죠..
암만 룰이 그렇다해도 어찌됐건 카시트는 커녕 벨트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가는 상황은 안맞는것같네요.
룰이 이상하면 바꿔야죠.
많이 할인된 금액으로 자리를 살 수 있게하던가,
아님 애초에 탈때부터 만석일 경우 이런 상황을 설명했으면,
차라리 돈을 내고 자리를 구매했을수도 있구요.
돈을 떠나서 이런 룰에 안타까워하시는것 같은데,
돈돈돈 따져서 진상취급하는게 안타깝네요.
기사님은 규정대로 하신거니 죄없는 기사님 붙잡고 야기할 이유는 없고 안전벨트 착용문제나 안전문제는 버스회사나 시청에 이야기해야죠.
그런 규정 없어요. 안고 타는거 불법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완전 잘못된 규정입니다...싹 다 바꿔야 합니다....
아니면 다 똑같이 요금 요구하던가.....
저런 복잡하고 난해한 조건이니 혼란스러운 거죠...
저딴 식으로 하면 안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물론 위에도 적었지만 안전이 우선되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현행법상으로는 어쩔수 없다는 것이므로 이것을 가지고 버스기사를 마냥 탓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12게월 이하의 영유아는 안고타고 그 이상은
버스에 유아용 시트를 구비하고 아동요금을 받는게 정상입니다...그렇게 법을 개정하려면 한참 말았지만....
마인드가 거지 마인드라 뭐든지 돈이랑 연결됨. 이거 중국인들 욕할 처치가 아님.
비행기도 2세이하 무료죠. 좌석이 무료라는 얘긴 아닙니다.
자게이들 희한하네..
글쓴이 생각 충분히 공감되구만 원래 그렇다느니...
안전불감증의 나라답네.
지금 교통편 요금규정이 대개 아동청소년은 성인의 반값 정도인데 자게이들과 그 공항버스 기사의 논리대로라면 이 애들은 만석이 되면 자리 반만 앉고 새로 타는 애와 같이 앉아야 되겠네. 이건 말이 안되죠?
이럴거면 연령에 따라 요금 할인은 왜 하나요.
초등생은 반값이고 4세는 공짠데 얘는 공짜니 자리는 없음 하는게 정상인가.
일본 얘기하니 여기는 일본이 아니다. 이러고 있고.
총생은 반값인거처럼 4세이하는 무료로 좌석권을 끊어주는게 맞죠. 이렇게 바껴야 됩니다.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맞아요
근데 재수없는 쪽빠리 얘긴 뺍시다
그래도 추천합니다 이제 규정이 더 섬세해지겠죠
원래 삐닥선 타는 양반들 겁나 많음
무조건 까고 봄
진짜 얼마나 머리가 나쁘기에 여긴 일본이 아니다 이런말 하고 있을까요
안전에 대해서 배울건 배워야지
불매운동도 아닌데 안전의식도 불매운동으로 착각하는건디
무료라는 말에
이미 좌석확보된 것인데
기사가 이상하네
기사가 저렇게 말하면 청소년요금이던 성인요금이던 바로 지불하고 아이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글쓰신분 당연히 화날실만 하죠
하지만 규정이 그렇다면 그 지랄같은 규정을 욕해야 하고 바꿔야함
버스기사가 안내를 잘못한것도 있고
버스 타는 사람은 그렇게 안내를 받았던거고
이런 예를 알고 있어야 기사가 저렇게 안내해도 요금내고 자리를 마련해야 되겠다는생각을 함.
무임승차의 개념도 모르는....아 진짜 노답인 분들 많네유...그냥 좌석이 비었을때 편의를 봐주는 조항이고 안고타야만 되는 영유아 규정을 확대해서 6세이하까지 적용해 준것일 뿐인데...중간에 무임승차가 어려워지면 좌석을 배정받아야죠....
와 이런 자료 좋습니다^^
안고 타야 되는 영유아 규정을 6세까지 확대요?
그럼 6세까지는 안고 타라는 건가?
들고 오신건 잘못된 규정입니다. 개선해야죠.
완전 현실성 없는 규정인 것이죠.......이런게 문제인거죠.
게다가 저건 또 만 나이일꺼예요.....실제로 7세죠.....
학교들어가기 일년전 아이들인데 안고타라고?
6세까지 안고 타라는게 아니라 빈자리가 있을때는 6세까지는 편의를 봐주지만 좌석이 필요해지면 초등운임을 받으라고 되어있잖아요.
이해가 안되세요?
룰이 잘못했네
패치가 시급
무료를 없애든지
좌석 하나 차지한다고 확실히 명시하든지
포탈에서 검색 많이 해봤는데요...
이게 정확히 법으로 검색은 안되는데
암튼 대부분...
미취학 아동은 2명까지 무료가 대부분이고 좌석을 할당 받으려면 초등 요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암튼 저도 생각은 좌석 할당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안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결론은 자리를 비워줘야 하네요...
그리고 벨트도 같이 메야 할 것 같구요...
관행인 거죠. 그것도 현해법과 안전과는 괴리가 큰..
현행법
글쓴분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아무 말씀 안했겠쥬
모르면 대부분 누구든 저런 기분이 들수있는건데
그냥 무조건 당연한거 아니냐는 댓글이 더 보기 않좋네유
규정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고속도로는 4살짜리아이도 무조건 안전밸트착용의무인데요. 이렇게 만석이 되어서 자리를 뺏겨서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벌금면제가 되는건가요? 그게 의문입니다 지금 PC가 아니라서 네이버 지식인을 검색해봐서 알아보기에도 힘든 상황이고 댓글들을 보면 제가 잘못한거 상황인거 같은데요 전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서요
뭐 시트를 챙기셔서 좌석을 아예 그냥 구입을 하셨으면 더 좋았겠지만..잘못하신거 없어요. 이런글에 원래 안좋은 댓글이 달립니다. 너무 댓글에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사고 남 어찌 되는거쥬
더러워서 그냥 돈내버릴듯
그러한 개념이면 돈 좀 있는 부자가 전 좌석 다 사고 손님태우지 말고 가라고 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거야?
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야....이넘의 대한민국은.....
미취학 아동과 노인 같은 대중교통 할인과 무료는
당연히 사회적 약자니까 복지차원에서 국가가 해주는 것이고
그에 따른 버스나 대중교통 회사들이 정부로 부터 지원까지 받아놓고선...
돈낸 사람에게 자리 양보하라?
이딴 개념이면 왜 만들어...이런 혜택들을.......
싹 다 다시 고쳐야겠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바꿔야...
그건 그렇게 해도 됩니다. 다만 명절등 특정한 시기에는 독점 못하도록 다른 규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회적 배려보다도 암표방지 목적이 더 컸던것 같고요.
저건 잘 몰랐는데
막내 2살때부터 제주를 가던 해외를 가던 매년 공항을 갔는데
버스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애들 잠안자고 시끄럽고 할것 같고 카시트 문제도 있구요
무조건 자차 이용합니다
만석시 바로 좌석을 샀어야죠
지금은 사고나면 벨트 못멨으니 소송가면 되는거고
이상하네요. 그럼 경로우대로 어르신 공짜로 타면 통로에 앉아서 가야 하나요?
그래서 버스는 노인 공짜따윈 없음
아 그렇군요~ ㅋㅋ
일본 9년살다 지금 미국인데요
이런 대충만든 규정이나 법들이 모여서 현재 한국을 출산율최저국가로 만든이유라 생각하네요. 여행말고 실제 살아보고 법을 지켜보고 복지를 받아보면 더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맞자요...이러한 소소한 것들이 결국 그런 영향으로 사회의 결과로 오는 거죠....
우린 정말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약해요.......
사례들을 수집하고 그에 따란 모든 사람들이 다 조건에 맞게 관련 법규들은 제정해야 하는게 구케의원들이 일인데
순 자기당익을 위해 입싸움하는데만 열을 쳐올리고 있고.....
확그냥......
우리당 당원은 무료... 가 나올지도...;
이런 글은 나중에 애 태어나고 저런 버스 탈 때 참고가 될 좋은 사례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잘 모르거든요...일반인들은...
나중에 저 또한 똑같은 사례로 당할 수 있고 그러면 저 또한
억울할거 같네요...
돈 낼려고 하니까 무료라고 해놓고선....
나중에 버스 아저씨가 만석 됐으니 아이들 자리 비워줘야 합니다...하면
뭔 뒤통수 맞는 기분이지.......
차라리 돈을 받던가.......
간단합니다. 앞으로 어린아이도 식당이나 대중교통 관람료등 1인요금 받으면 됨.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텐데..
혜택은 주는사람이 주는거지 받는사람이 왜 안주냐고 따질 일인가요? 의무를하고 권리를 찾으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더럽고 치사하고 사람사는 이치가 어떻고 싹쓸이 같은 극단적인 예를 들고. 꽁짜는 남한테 주는거지 내가 바라지는 맙시다
그래서 글쓴분이 아이 꽁짜로 태울 의도가 다분했나요?
문제는요...그 혜택을 주는건 정작 버스회사들이 아닙니다.....나라가 해주는 거예요...그건 다 우리 각자의 세금으로 하는 것이구요....그래서 안주냐고 따질 일이 아니라 따질 일 입니다...
버스회사들도 정부로 부터 이런거 하라고 다 지원까지 받아 냅니다....지원 하고 있구요.
버스가 뭐 자기이익 떼어내어서 자선으로 공짜로 해주는줄 아십니까...
글쓴분께 한말이 아니구요. 댓글에 사람들이 더러워서 돈낸다느니 해서 한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건 논쟁거리도 아니죠. 버스기사가 명백하게 잘못했거나 규정을 잘모르고 한행동이네요. 그리고 그내용을 글쓴분이 항변을 했어야 했구요.
비유하긴 좀 무리가 있지만, 극장도 정확하진 않지만,6세미만인가가 무료입장인걸로 압니다. 물론 보호자는 입장료를 내고 아이는 앉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저는 불편해서 아이들 좌석 삽니다. 야구장도 마찬가지구요.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대중교통은 무료를 떠나 안전상 미리 좌석을 구매하는게 더럽고 어의없겠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맞춰야죠. 할 수없이~~~
당연한거 아닌가?
간만에 로그인 하네요.
글쓴분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은 버스회사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정책으로 인한 고민거리이지,
버스회사가 당연히 해주어야 할 것을 안해준 것은 아니라 보입니다.
카시트를 무조건 채우는 법령에 근거하여 아이에게 한 자리를 주었어야 한다면
1. 유아도 1명과 동일한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 맞으며,
2. 유아용 카시트 설치하지 않음을 탓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요금제 개편이 법률과 현실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방법 같군요.
이윤을 추구하는 버스회사에 공짜자리 배려 안했다고 하여 문제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억을하다 당당히 올리는 글을 보고
오늘도 내상식의 수준이 얼마나 타인과 다른지 알고 가네요
님 수준이 낮다는 거죠?
에이참 ㅎㅎ 훠어이~
그것만 보지 마시고 여기 댓글들도 다 훑어보시고 쓰세요....그러면 다시한번 본인의 상식을 냉철히 판단하실 거라 봅니다
아...네에...ㅎㅎ
기차도 마찬가지
기차도 무료지만 자리비켜줘야됨
지하철 노인들 무료로 탔으니 만석되면 자리비켜줘야됨?
지하철은 좌석제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지하철은 안전벨트 메고 앉아가야 한다는 강제가 없습니다 버스처럼.
규정있음
저규정이 법령과 상충되니 글올리신건데..
고속도로 전좌석 벨트의무화인데..
애초에 전부다 유료로팔던가
무임으로줘도 좌석을 줘야지..
글쓴분이 돈안내겠다는거도아니고..
그리고 저런 리무진 버스나 좌석광역버스는 좌석 만석 됐으면 제발 더 태우지 마......
그것도 규칙 아닌가.........사고나면 어쩔라고 태우냐.
기사잘못아님 규정있고
만약 자리원한다고 했어야되었음
요즘 진상많아
자리많아서 그냥 앉쳐서 갔다가 알아보니 무료였다
빼액 왜 돈받냐 이런진상많음
기차나 버스 다그래요.돈낸다고하심되는문제
결국 공짜로 태우고 싶고 좌석도 갖고 싶고 뭐 그런 내용이네요
애매하군요. 그러면 유아나 소아 청소년 요금내면 반만걸쳐 앉거나 2/3만 걸쳐 앉아야 하나요?
from SLRoid
소송거세요
얼마나 안전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4살짜리 애를 안전벨트없이 무릎에 앉혀가라 할까요
그렇게 말하는 운전기사나 ‘규정이 그렇다’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이해가 안됨
상식이란건 멀리 있는게 아니죠
일본규정이 좀 더 상식적인것 같은데 딴나라 이야기 하지
밀라는 이상한 말도 있고 ㅋㅋㅋ배울건 배워야지
규정이나 상식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없습니다
기사는 "아이는 공짜지만 만석되면 안아야 됩니다"라고 공지하거나
아비는 "만석이 되면 어쩝니까?" 라고 물어봤으면 됐을 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