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인데요..
ja위한 흔적이 고딩 때 남았어요..
그걸 어머니가 아버지께 신고(?)
무릎꿇고.. 반성하는 자세로 아버지께 설교를 1시간 넘게 들었네요..
죄의식 내지는.. 자아가 사라지는 듯한 고통을 겪으며.
ㄷ
https://cohabe.com/sisa/115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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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를 표합니다
잘못한 뒷처리
제 지인이랑 비슷한데 혹시 발기가 잘 안되는 증상 있었을까요?
그래서 어떤트라우마가 남았나요?
아버지 어머니만 뵈면.. 성욕이 사라지는 징크스요.
정말 한동안 힘들었어요 죄의식속에 살았으니..
과거형으로 말씀하시는거 보니 고민아닙니다.ㅋ
아마도 부모님도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지도..
기회될때 부모님께 대놓고 말씀하세요.
그때 그래서 아직도 힘들다고.
부모님을 뵙는데 성욕이 생기는게 잘못된거아닌가요?
그래서 그 후로 많이 줄인건가요? 아님 그냥 꾸준하게 한건가요??
우리 부모세대들이 참 무식했어요
매질하고 죄의식 심어주고
그게 전부인줄 알았으니
그 시절엔 정보도 별로 없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게 정상적인거라 여겼으니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고 생각을 깊이 해볼 시간이 없었으니...
기독교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