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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성교육..

제 경우인데요..
ja위한 흔적이 고딩 때 남았어요..
그걸 어머니가 아버지께 신고(?)
무릎꿇고.. 반성하는 자세로 아버지께 설교를 1시간 넘게 들었네요..
죄의식 내지는.. 자아가 사라지는 듯한 고통을 겪으며.

댓글
  • 만해 2019/09/13 00:50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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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SS 2019/09/13 00:50

    잘못한 뒷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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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방지축남아 2019/09/13 00:51

    제 지인이랑 비슷한데 혹시 발기가 잘 안되는 증상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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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TM 2019/09/13 00:51

    그래서 어떤트라우마가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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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9/13 00:53

    아버지 어머니만 뵈면.. 성욕이 사라지는 징크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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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9/13 00:54

    정말 한동안 힘들었어요 죄의식속에 살았으니..

    (mu8ZjE)

  • Daksal.TM 2019/09/13 01:01

    과거형으로 말씀하시는거 보니 고민아닙니다.ㅋ
    아마도 부모님도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지도..
    기회될때 부모님께 대놓고 말씀하세요.
    그때 그래서 아직도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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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드 2019/09/13 01:35

    부모님을 뵙는데 성욕이 생기는게 잘못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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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잡스 2019/09/13 00:57

    그래서 그 후로 많이 줄인건가요? 아님 그냥 꾸준하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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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9/13 01:05

    우리 부모세대들이 참 무식했어요
    매질하고 죄의식 심어주고
    그게 전부인줄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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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온드봉봉 2019/09/13 01:48

    그 시절엔 정보도 별로 없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게 정상적인거라 여겼으니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고 생각을 깊이 해볼 시간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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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9/09/13 01:09

    기독교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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