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58326

노 전 대통령 때보다 빨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 전 대통령 때는 그 화가 집권 후기에 시작되었죠.

안타깝게 서거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집권 초 대통령의 인기와 더불어 그 참모진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 안에서는 집권초부터 차기를 말할 정도의 인물들도 있었고, 현재 대권라인에 부상하여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희정은 많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실정법상 도덕이냐 불법이냐라는 논쟁에서 결국 불법으로 결론이 났지만 도덕적인 문제라고 하더라도 이미 충분히 정치적 생명은 다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재명입니다.

허위사실유포가 죄가 된 것 같은데, 설령 그것이 유죄라고 할지라도 다른 정치인들의 동종 혐의에 대한 선고량이 김진태, 서영교 등이 무죄를 받고, 기타 다른 정치인들의 선례가 당선무효형을 넘지 않는 9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서 끝났다는 점을 보면 300만원의 벌금형은 대단히 이례적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김경수...

자세한 정보가 없어 저도 뭐라 설명드리기는 힘들지만 하여간 경남도지사도 답답한 하루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의식적으로 마음에 담아왔던 차기주자들이었습니다.


친문이다 비문이다 하며 현 정권의 뜻이 담긴 결과로 추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누군가의 계획대로 미리 제거되어가고 있는 과정일른지도요.


그냥 요즘의 상황을 보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두렵다? 답답하다...? 얹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UEK6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