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법무부 장관을 얻었고, 잠재 대선후보도 구했네요.
상대방 화력 최고치를 경험했는데 총수 말마따나 감당할만한 수준이란 것도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당을 흔들던 박ㅇㅇ, 금ㅇㅇ 같은 머저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간잽이 즈엉이당은 같이 갈 존재가 아님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퉁퉁한 개새뀌가 쳐돌아 주인을 물려고 했습니다. 총선 직전에 미쳤으면 곤란했을텐데 다행입니다.
ja위당에는 머리를 쓰는 인간들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할 줄 아는 건 개소리뿐인데 걍 무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자녀들 봉사활동시 공증을 받아둘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창장을 받으시면 꼭 상장대장 기재여부를 확인하세요.
언론이 꼭꼭 숨겼던 나경원 자녀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씨였네요...나씨인줄 알았는데...데릴사위가 아니라니...
그 밖에 인터넷 검색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영주신문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20년 후 여성부 장관이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도 구했습니다.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열심히 밭을 갈았더니 수확이 어마무시 합니다. 모두들 가열차게 밭을 갑시다.
저쪽은 급이 맞는 상대가 없다는 걸 알게된 건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