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의 불편한 진실...
저는 강북에 살고 있고 스펙쌓기에 별 관심이 없는 엄마였습니다.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면서 정말 이상한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후보자 딸처럼 시골까지 내려가서 봉사활동하는 아이는 보질못했습니다.
특목고뿐만 아니라 일반고등학교에서도 스펙쌓는다는 명목하에 이상한 편법들이 많이행해지고 있지요.
지금도 이렇다면 "입학사정관"시절에는 대단했을겁니다. 이미 방송에 나왔었죠.
다들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살아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아프지만 죄없는 젊은아이의 인생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것인가에 대한 분노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논문쓴다고 천안을 2주 왔다갔다 한다고 하면 그 부모가 교육정보에 어두운 사람입니다.
물론 후보자의 딸은 2주 실험하고 논문쓰느랴 별도의 시간이 들어갔을겁니다.
대부분의 특목고 학생들 방학동안 학원 수업듣느랴 논문쓰러 지방까지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돈 좀 주면 대치동학원에서 논문이며 봉사며 .... 해주는 곳 많습니다.
그리고
누가 아이가 봉사활동한다고 경북 영주시골까지 보냅니까?
서울 사시는 분들 영주시골 그것도 동양대 총장 표창장 받을려고 아이를 거기까지 보내시겠습니까?
후보자의 딸은 봉사활동을 왜 한것입니까?
아이가 그 시골에 가서 봉사한 죄로, 그 표창장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이런 짓밟힘을 당해야 하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신의 밥그릇때문에 성실히 살아온 젊은이를 무참히 밟아버리는 기득권을 저주하고 싶습니다.
검찰과 자한당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자기 자식 봉사활동 자소서 다 검증받으십시요.
? 걔네들이 법무부장관 하겠다고 나댄건 아니잖아 솔직히 조국도 민정수석하고 끝났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까?
그렇지
벌레 둘이서 북치고..장구치고.. 잘들 논다..
@보배팩트체크 ㅎㅎㅎ 북치기 박치기 렙하는 줄~~
주말 새벽반은 두배인가요?
@zxccb 야간 수당 당연히 쳐 주죠.. 그러니 벌레들이 밤에 드글드글..
꺼져 씹새야
대신 국회의원을 한다고 했지.
어떻게 지들 논리에 지들이 당하는 댓글을 쳐 다는 용기 대단하다.
아참 황교활도 있었네.
자식들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쳐먹은
토착왜구 개새끼들은 방사능 쳐먹으로 쪽바리 나라로 좀 꺼져줘라.
베충이가 잠도 안자고 설쳐대고 있네
그렇게 떳떳한데 투자증권PB직원 차 얻어타고 왜 영주까지 가서 지 컴퓨터를 들고 올라왔데? 풉ㅋ 임의제출? 지랄ㅋㅋ 검찰이 눈치까고 투자증권PB직원 차에서 컴퓨터 압수했다드만ㅋㅋ 떳떳한데 왜 증거인멸 시도하냐?? 그리고 그렇게 떳떳한데 왜 동양대총장에게 전부 전화질 해서 개지랄들인데?? 떳떳한데 왜 전화를 해 왜?!??? ㅋㅋㅋㅋ
바퀴벌레 약을 어디뒀더라...
@보배팩트체크 뒷에 있네요~새거라 약발 잘들듯.
이런의혹이 있지만 자한당도 마찬가지다. 나베도 털어봐야햐다 이런 내용
근데 민주당 뽑아준게 좀 다를거라고 기존 기득권들과 다를거라고 뽑아준겨 아녔어요? 불법이든 적법이든 정의롭지 못했던것은 누가봐도 알수있죠...도저히 신뢰가 안갑니다 더이상. 그들도 결국은 기득권이었어요
그 똑같아 보이는 기득권중에서 나를 위해 일해줄 사람,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사람을 고르는게 평범한 시민, 다수인 흙수저가 할 일인데 님처럼 제 할일을 포기하니 나베가 날뛰고 자한당 무리가 여태 저지랄을 하고 있는거겠죠.
뭐가 중요한건지 아직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