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센터에서 퇴근할 때 생기는 일.jpg

들어가신다

갑자기 코가 왜 눈알이 되는겨

저게 다 곧휴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크게 바뀔것같은데말이야

말해도 버릴 놈들은 버릴걸. 엄마 아빠 때리지마세요 해도 아동학대하는 놈들 천지잖어. 물론 개가 엄마 아빠 이 소리하면 섬뜩해서 못버릴 놈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에초부터 발성기관이 되는 전제겠지 섬뜩보다
앵무새가 엄마 아빠 거린다고 부정적인 사람도 없자너

내 말은 처음부터 개들이 그게 가능하고 당연한거면 당연히 거부감 올리가 없는데, 갑자기 그러면 섬뜩할거라 이말이지. 근데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앵무새는 말뜻을 이해하고 따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따라하는거고, 개들은 원래부터 사람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개들이 갑자기 엄마 아빠 거리기 시작하면 버릴려던 놈들은 진짜 섬뜩하긴 섬뜩할걸. 근데 님이 무슨 말하는지는 알겠음. 일리도 있고 ㅇㅇ

이미 버리려고 작정한것이라면 엄마 아빠 라고 불럿을때 섬뜩함 보단 불쾌함 을 느낄거임
버리려던 놈은 이미 버리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을거고 귀찮음 이나 돈이안되거나

하긴 그 정도 인성 가진 놈들이면 섬뜩함보단 불쾌함 먼저 느낄려나

알아보니까 대체로 10~20일 정도라고 하네.. 저들중 몇마리는 이미 무지개다리 건넜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