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M5 일주일간 사용 후 불만

7D를 사용하다 처분하고 M5 바디만 새로 영입을 하였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한 표를 던지면서 딸아이 유치원 졸업식에 갔습니다.
렌즈는 기존에 사용하던 축복이와 애기만두를 들고 갔습니다.
바디와 렌즈를 결합 하는 순간부터 쉼 없이 자동으로 계속 렌즈 초첨링을 돌리고 있더군요.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같습니다. 결국 3시간 사용하고 방전 모드로 갔습니다.
결국 미러리스용 렌즈를 영입을 해야 되나 고민에 빠지게 하더군요.
그리고 저의 습관과 설정 문제로 초점 잡는 거에 문제가 있습니다.
스크린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 뷰 파인더로 사진을 찍는데 스크린을
코끝으로 초점을 눌러 순간 초점이 틀어지더군요. (제 코가 절대적으로 높은 건 아닙니다.)
설정에서 스크린 터치를 끄고 사용하지니
가끔 와이프가 사용할 때 설정을 바꿔야 되는 귀찮은 설정을 해야 될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