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15일날요. 김종인 의원이, 제가 비문계 의원들을 만났다.
제가 이렇게 이야길 했자나요. 그 스무명이, 이 사람들 20여명을 만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을 만나고 난 다음에! 김무성을 만났그든요.
정의화를 만나고, 그 다음에 독일을 갔습니다.
이분이 21일날까지 피해있는 다음에 들어와서 어떤 행보를 할지 봐야되는데
저는 일단 이때 참석한 인원 중 한명 한명 면면을 보자구요
박영선 있구요. 이종걸 있습니다.
그담에 이상민, 오재세, 변재일, 이원주, 김성수, 최명길 의원 등이구요
그리고 또 이와중에 안희정 지사측 정재호 의원이 참석을 한거죠.
그리고 인제 이분이 협조를 구하는 러브콜을 했다라는
그런 기사들이 있습니다.
자 그니까
비문그룹, 문재인에 대해서 안티세력, 안티라고 까지는 하지말고 비문이라고 하죠.
안희정 충남지사 측 인사인 정재호 의원이 가서 러브콜을 하고
그 회동을 한 다음에
이분들이 뭐하고 또 겹쳐요? 손학규계하고 또 겹친다고요
손학규계가 상당부분인 이 비문계 모임을 김종인이 주관을 하고 거기에
손학규계 플러스 박영선 등이 플러스된 이 모임에 안지사측 인사가 나와서
러브콜을 하고 그다음날 김무성을 만나고 정의화를 만난다??
그렇다는 거죠.
그 다음에 이 모임에서 인명진하고는, 자유한국당하고는
또, 그쪽에서는 재들만나서 뭐하는건 우리랑 상관없어. 이런 성명서 내고요
자 이런식인거죠.
그 다음에 삼선이상 의원들 그런 사람들하고
연쇄회동을 김종인 의원이 할! 예정이라는 거죠.
여러분 이분이, 내가 무슨 킹메이커야? 내가 무슨 그럴 능력이 있나?
한발빠져있던 분이 갑자기 에너지가 넘처가지구 이렇게 돌아다니는
그게 손학규의 힘을 받았겠어요?
안희정과의 교감이겠어요?
여러사람이 김종인한테 누구를 보고 모이겠어요? 이 와중에
손학규보고 모이겠어요? 여러분?
안희정보고 모이는거죠.
도대체 둘은 어떤 약속을 했길래? 이 사람들이 꼬여드는지
심지어는 나경원까지
자, 알수가 없지만
냉정하게 추측을 해보자 이거죠.
왜 이러는 걸까?
갑자기 없던 힘이 난 김종인 의원은 뭐고?
이 손학규계는 왜 갑자기 이렇게 힘이 넘치게 됐나?
자, 각자가 생각을 해봅시다.
네, 이상입니다.
남경필 "당선되면 '안희정 국무총리'로 야권과 연정"
그렇죠
잘 보셨습니다
김종인은 안희정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겠다는것이고 안희정은 차기를 버리고 덥석물은것이죠.
김종인이 바른정당 김무성만나 상도동계 힘 빌리고 박지원만나 호남 향우회 도움 요청하는대신 이 모두가 자리 나눠먹기 약속하고 경선에 대거 참여해서 안희정지사를 후보로 만들 계획일것 같네요.
노욕개쩌네 저영감은 뭐길래 당내 무한까방권임??
어이가 없네
그러게요. 반기문도 가벼렸고, 김무성이니 유승민이니 모두 지지율로는 답이 안보이니
차라리 안희정과 손잡고 밀어주는 대신 이겼을때 비문(민주비문+궁민+그른+개누리) 모두 나눠먹기 하자는거죠.
이게 대연정의 실체네요.
민주 내부에서 경선으로 문재인 이겨먹으면 대박나는거고 설사 문재인한테 지면 탈당해서 궁민이나 그른당쪽으로 출마해서 하면
다른 후보들보다 해볼만하다는거죠.
진짜 문재인과 지지자들 정신 바짝 안차리면 댓가를 호되게 치를 거 같네요.
김종인 저 영감만보면 역겨웠는데
드디어 토했네요
이러지마요 안지사님.
노통의 아픈 손가락이라 비난 자제해왔고.
당신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아는데.
너무 멀리 가지마요.
노통이 가여워지려고 해.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은 저런 모임에 빠지질 않네요.
윤봉길 의사의 마음으로 저자리에 폭탄을 던졌어야
제가 계속 의심하고 있는것은..
안지사 경선시작 전 탈당..
탈당하면서 반문계의원들도 탈당..
이렇게 되면 민주당 경선은 경선같지도 않은 경선이 되버리겠죠.
그리고 바른정당측과 국민의당과 안지사가 나가서 만드는 당이 3당 합당 또는 3당 공동 경선으로 단일후보 추대..
요래 버리면 문 vs 안 vs 자유당후보 이렇게 재편되고 나눠먹기가 가능한 안으로 보수층 결집하면서 자유당후보도 사퇴해버리면 본선결과 장담못할거 같습니다.
첨에는 제가 생각하고도 미친생각이였는데 안지사 워딩보면 불가능할거 같지가 않네요..
결국 안지사도 권력욕이 넘치는 분이셨나...이렇게 젊은데... 난 좋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줄것이라 생각했는데... 손학규보고 정계 은퇴하라고 당당하게 말할때, 믿고 지지하면 되는구나 생각했는데... 이건 이재명보다 더 심한것 아닌가.... 반전이 있을것인가...
아직은 설마설마 하지만 대권이라는 절대반지는 너무나 막강해서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피닉제옹도 한때는 야권의 총아였다구요 . 지금은 옛 모습은 손톱만큼 찾아볼 수 없는 골룸....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