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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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짜 대충격이었는데... 퍼거슨이 직접 전화해서 통화했다던 일화는 증말...
저때만해도 박지성이 이정도 해주리라 생각했을까요 ㄷㄷ
근데 또 월드컵 다시 보면 그럴만도...
나를 잠못자게했던 그남자
솔직히 이건 정말 놀랐어요
입단시만 해도 그저 아시아 마케팅용 선수 이미지가 짙었지요...
아 저때 박지성 출전하는 맨유 경기 보는건 정말 좋았는데...
지금이야 손흥민이 워낙 잘해서 매번 나오지만
저때는 진짜 선발명단에 박지성 뜨면 잠못자고 봤죠 ㅋㅋㅋ
합성이네..
전 이표정이었죠
어~~????!!!!!!! 진짜~!!!!!!
당시 에레디비시리그 활약도 그렇고 챔스에서도 보여준게 있었는데 아시아마케팅용으로 간다는 시각이 있었던건 좀 이해가 안갔음 마케팅+유망주로 덩팡저우가 있었다고해도 좀 억지..
실력 관계없이 당시는 선입견 부터 작용하던 시절이라...
지금은 많이 좋아 졌지만 일반 현지팬이나 일부 유럽팀들은 아직도 그런 생각이 자리하는듯 보입니다.
유럽언론들은 그러긴했죠..
걍 실력보고 뽑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