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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학비때문에 포기하는게 있군요
학비가 어느정도길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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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딸 아이비리그 학비 비싸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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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학비때문에 포기하는게 있군요
학비가 어느정도길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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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펀드는 그냥 들면서 아이비 리그는 비싸서?,..ㄷㄷㄷㄷ
효녀네요.
시티즌도 아이비는 겁나 비싸요 ㅎㄷㄷ 주립도 아니고 프리이빗인데 ㅎㄷㄷ 겁나 비쌈 근데....저집에서 학비 비싸다고 포기라니 ㅎㄷㄷ 팩트인가요? ㅎㄷㄷ
정청래가 확인했다네요
중산층한테나 학비가 비싸게 느껴지지 잘 사는 사람한테야 뭐...
미국 동부 사립대학들 학비 엄청납니다.
등록금만 1 년 6만불. 기숙사비 2만불. 생활비 2만불.
= 총 10만불 (1억 2천만원)/연/
이 정도 매년 들어가는데 왠만한 갑후 아니면.
아우 듣기 싫어..
수십억 넣는건 존네 부자라 사모펀드인지 뭔지로 모르고 넣는다더니..
연 1억 드는건 또 비싸서 포기 했다네..
수십억 넣었다는건 듣기좋고요? ㅋㅋㅋ
사모펀드에 수십억을 넣었데요? 팩트에요?
아 상류층도 비싸서 포기할 정도라길래 수십억 정도 되는줄 알았더니ㄷㄷㄷㄷㄷ 1억2천이 없어서 포기한건가요???
4년이면 거의 5억...
아이비리그에서 장학금을 안줘서 포기한듯...ㄷ ㄷ ㄷ
여기서 그 분을 언급하는건 고인에게나 정 전 의원에게나 별로 좋은 모습 같진 않습니다.
설명해줘도 이핼 못할겁니다.
저게 문제인거에요.
왜 패거리 문화가 좋지 않은거냐면, 서로 친한사람끼리는 도덕적인 문제보다 친분이 더 우선이게
됩니다. 도덕적이지 않은 사건.. 예를 들어서 신안 성폭O 사건에서 보듯.
왜 신안사람들이 성폭O범을 옹호할까요? 왜냐면 친분이 더 우선시 되는거거든요.
그러나 옳고 그름이 확실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이야기하기가 힘들거에요. 친분보다는
옳고 그름이 확실한 사람은 그렇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민주당 지지자 분들.. 민주당이 다 절대선 같지요? 아니에요. 다 본인의 정권을 위해
달콤한 말들을 하는거에요. 이기적인 시선에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이기적인게 나쁘다?
꼭 그렇지만은 아니에요. 인간은 다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도덕적으로 위배 된다고 해도
본인이 손해 보면 반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흠집이 있는 사람을 지지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조국이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자한당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반대를 안할수 있을까요?
물론 자한당이면 절대악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러나 저의 전제는 다릅니다.
정치인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믿어선 안되고. 판단 기준이 당직여부에 따라 달리지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민주당은 다 좋은 사람이에요? 자한당은 다 친일파? 왜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나요? 민주당에는 친일파 부모를 둔 사람도 많았었는데..
사람 대하다 보면 선악기준이 확실히 생기던가요? 내가 생각할때 악한 사람인것같은데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내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랑 잘 못어울리고,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선과 악이 좀 벗어난 느낌????
세상 살아보니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어요.
다 이기적인 목적으로 행동할뿐.
자한당에 있는 사람은 민주당 의워들보다
더 선할수는 있어도
자한당 무리 자체는 절대악이 맞습니다.
주변에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올거 같은 선비같은 분들도 보수적이라 자한당에 투표하는데 결국 나라 거꾸로가는데 도움이 됐죠.
군국주의 제국주의 국민들도 선한 사람들 많았는데 집단적으로는 어떻게 됐죠?
그게 딱 그 시선입니다. 자한당은 다 악이라는거..
자한당이면 나라를 집어 삼킬것같죠.
다 기득권이 점령하고.. 친일파들이 다 득세해서 일본에게 나라라도 바칠것같죠.
민주당이 그렇게 친일파 욕하고 그래도 본인 국회의원중에 정말 누구봐도 친일파인 사람
욕하는거 봤나요? 저는 대중이 우매하다고 봐요. 더구나 우리 민족은 감정적으로
잘 휩쓸리는 민족이고, 사기도 많고, 사기도 관대하고요.
자한당 독재 무리라고 프레임 씌우고요. 독재하던때 있던 국회의원 있나요? 무슨 계승이라도
해서 있는건가요? 그냥 이미지고, 민주당이 이미지 씌운거에요.
박그네 때 뭐 지금이랑 뭐 더 나빴던 적이 있던가요? 지금이 더 나쁜것같지 않아요?
지금은 핵심요직에 있는 사람이 그러니까 문재인과 친구 같은 사람들이 이거 맡고 저거 맡고
인재를 임명하는게 아니라 자기 친구들 돌려서 임명하는거 같지 않나요?
더구나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고요.
글쓴님은 이미 세뇌당해 있는거에요. 잘 봐요. 주변을...
저는 우파도 믿지 않지만, 좌파쪽은 더더욱 믿지 않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면 가해자, 피해자 다 들어봐야 진실을 알수 있다고 하잖아요.
양쪽다 들어봐야 합니다. 한쪽만 들으면서 검증하지 않는다면 계속 속고 있는겁니다.
젠장 이젠 주객이 전도되서 조국 딸이 대통령 출마했냐? 예수뽑아?
근래 조국 하나 잡고, 자게에 정치 이야기가 3배는 많아짐. 에이 드러운 놈들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이사이트 분위가 자체가
한쪽으로 쏠려있어 매번 편향된 글로 도배 되어왔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쪽이 까이니 그렇게 보이시는겁니다
그때는 진짜건 가짜뉴스건 하나도 안불편하셨죠?
뭐랴? 정치 이야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뭔 개소리를 길게도 적으시네
그리고 좋아하긴 뭘 좋아해? 싫어하는 것만 말했구만 어휴 노답충들
포기가 아니라 굳이 무리해서 그런 명문학교 유학 다닐 이유가 없다는 표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