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븅신같음 진짜. 솔직히 원가격은 걍 호구 걸리라고 하는 가격이고 쿠폰이나 카드할인 다 받아서 3~40%할인한 가격이 정가라는 느낌인데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하는건지 몰겠음.
redstun2019/09/04 01:53
도미노는 모바일 주문 방문 포장해야 정가임... 15년전은 그냥 다 똑같은 가격 받았는데
터렛속 공익2019/09/04 01:54
카드 포인트같은 행사는 상시할인이랑 중복이 안되니까 정가를 높이는거여
호박바지2019/09/04 01:54
호구잡으면 좋은고 할인받아도 정가니까 남겨먹겠다는 마인드인듯
나152019/09/04 01:56
집에서 1분거리에 도미노 있는데 솔직히 방문포장도 동네 피자가게랑 비교하면 가성비 좋다고 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맛도 별로 안뛰어나서 딱히 시켜먹을 생각 안들고 50%할인할 때 광고에 나오던 피자 맛 궁금해서 사먹는 정도인듯..
나152019/09/04 02:01
정가를 높이고 행사 뿌려서 팔아먹는게 정가 낮고 행사 적은것보다 잘 팔리니 그런식으로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결국 사람 심리 이용해서 괜히 귀찮게 만들고 나이 좀 있어서 행사 못챙기시는 분들이나 삶에 치여서 바쁜 사람들만 호구 쓰게 되는셈...
루리웹-08108539752019/09/04 02:05
ㅋㅋㅋ치킨은 그마저도 없음
루리웹-35253380232019/09/04 01:47
에전에본 가난하면 무난한 선택지밖에 못고른다는글이생각나네
세요부리2019/09/04 01:48
아ㅠ이런거 진짜 너무 맘아파서 잘못보겠음 가족들 생각난다
김밀러2019/09/04 01:48
피자 레귤러는 시키는거 아닌데.. 마음이 아프다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9/04 01:52
ㄹㅇ 몇몇 이름있는 브랜드는 라지 한 판에 거의 4만원 하지않나
redstun2019/09/04 01:52
티비 광고 많이 나오는 브랜드 피해서 주문하면 그래도 사이즈 넉넉하고 풍성하게 오는데... 무난한거 시키면 맛도 먹을만함
대통령2019/09/04 01:53
보통 저런집은 자주 안시켜서 또 정가주고 사지..
폐인킬러2019/09/04 01:53
레귤러 사이즈가 작긴 하지. 딱 두명이서 먹으면 맞는 사이즈인데 메이커 피자 안시켜봤으면 잘 알수가 없는거지...참 이런 거 보면 내가 다 짜증이 남.
개인적으론 메이커 피자중엔 그나마 피자 알볼로정도가 가격대비 사이즈도 크고 좋음.
novel type2019/09/04 01:54
그래도 저거 덧글에 얘들이 분노하면서 자기가 사주겠다고, 번호 부르라고 하는 거보면 그래도 좀 슬픈게 가시더라.
redstun2019/09/04 01:55
요샌 반올림피자도 좋던데, 거기 갈릭소스가 딴데 보다 훨 맛남
레이브라르2019/09/04 01:57
피자자체는 그냥 무난한데 배달료니 쿠폰이니 따지면 가격이 괜찮은편이라 자주시켜먹음
키보드 파이터2019/09/04 01:56
와 글만보는대 내가 다 속상하내
루리웹-56424797162019/09/04 01:56
눈물난다...
그린버그2019/09/04 01:57
피자 절대 정가로 안사먹음
아무리봐도 할인가가 정가임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9/09/04 01:58
요즘은 비싼 피자 매장이나 싼 피자 매장이나 맛의 차이가 있나 할 정도 인거 같음
가격이 가격인 만큼 뭔가 특별해야 하는데
차라리 비싼 피자 살 돈으로 싼 피자집 두판시키는게 훨신 싸게 먹히고 양질이 좋다고 생각함
2만원은 기본이고 3만원쯤 시켜야지 좀 제대로된 피자가 오는데 진짜 피자 학교꺼만 해도 3만원이면.......
조호수2019/09/04 01:59
피자는 절대로 정가로 사 먹어서는 안됨.
정가로 사서 먹는건 코스트코 피자나 정가로 사 먹는거지;
용사님2019/09/04 01:59
마음이 찢어진다...
루리웹-24692771942019/09/04 01:59
피자마루,피자스쿨,59피자 서민을 위한 3대 피자가 있다. 피?헛,미스?,도?노 같은데에서 먹어서 호구되지말자.
감귤폭격기2019/09/04 01:59
와 나도 비슷한적 있어서 엄마가 미안해하던게 크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그 이후부터 더 잘 살게 되었어도 피자스쿨만 사먹게 됨ㅋㅋㅋ
브랜드피자 가격들 진짜 ㅈ나게 비싸지
토핑도 ㅈ도 아닌거 조금 들어있는데
스테이크 피자나 랍스터 피자 토핑같은것들 주요재료 다 합쳐봐야 손가락 4개정도 밖에 안된다
IT:Crowd2019/09/04 02:04
진짜 한국 피자 가격은 미쳤음. 미국은 배달비가 좀 비싸긴 한데 피자 가격 자체는 한국 1/2이나 1/3로 보면 됨. 할인 행사도 끊임 없이 하고.
물론 식문화가 다르니까 한국에서 피자가 비싸듯 미국에서도 한식이나 한국식 중식 비싼건 마찬가지긴 한데 그런거 감안 해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쌈.
찰황2019/09/04 02:07
우리나라는 이태리 음식 먹으면 안됨.
대표 개창렬 2대 음식 대표가 피자랑 파스타임.
딱 그 우리나라 점점 경제 좋아지던 시절에 처음으로 일본식 경양식이 아닌 진짜 양식이라는 식으로 들어와가지고 그냥 쌉탄수화물 주제에 존나 가격 쳐 올려 팔아먹던 대표 음식이 파스타와 피자, 이 두 개임.
옆나라 일본만 해도 그냥 브랜드인 피자헛이 늘 매일 시즌마다 맛 바꿔가며 라지 한 판에 4등분 4가지맛 해가지고 할인으로 천팔백엔이면 시켜먹는데 우리나라 피자 레알 개쌉창렬.
내가 피자 진짜 좋아하는데, 근데 진짜 우리나라 피자가게 사장새끼들 다 뒤져야함. 저가피자 가게들 빼고.
파스타는 이미 밖에서 안먹고 무조건 집에서 직접 해먹은지 존나 오래 됨.
존나 븅신같음 진짜. 솔직히 원가격은 걍 호구 걸리라고 하는 가격이고 쿠폰이나 카드할인 다 받아서 3~40%할인한 가격이 정가라는 느낌인데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하는건지 몰겠음.
에전에본 가난하면 무난한 선택지밖에 못고른다는글이생각나네
6조각이면 작은거 시켰네. 할인 안받으면 창렬하긴 하지. 전화로 시켰나벼.
솔직히 동네피자도 요새 큰사이즈는 2만원 가까이하는데 할인받으면 2만원대 중반으로 큰거 올텐데...
아ㅠ이런거 진짜 너무 맘아파서 잘못보겠음 가족들 생각난다
6조각이면 레귤러인가
6조각이면 레귤러인가
크기는 작아지고 가격은 올라갔음..
6조각이면 작은거 시켰네. 할인 안받으면 창렬하긴 하지. 전화로 시켰나벼.
솔직히 동네피자도 요새 큰사이즈는 2만원 가까이하는데 할인받으면 2만원대 중반으로 큰거 올텐데...
존나 븅신같음 진짜. 솔직히 원가격은 걍 호구 걸리라고 하는 가격이고 쿠폰이나 카드할인 다 받아서 3~40%할인한 가격이 정가라는 느낌인데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하는건지 몰겠음.
도미노는 모바일 주문 방문 포장해야 정가임... 15년전은 그냥 다 똑같은 가격 받았는데
카드 포인트같은 행사는 상시할인이랑 중복이 안되니까 정가를 높이는거여
호구잡으면 좋은고 할인받아도 정가니까 남겨먹겠다는 마인드인듯
집에서 1분거리에 도미노 있는데 솔직히 방문포장도 동네 피자가게랑 비교하면 가성비 좋다고 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맛도 별로 안뛰어나서 딱히 시켜먹을 생각 안들고 50%할인할 때 광고에 나오던 피자 맛 궁금해서 사먹는 정도인듯..
정가를 높이고 행사 뿌려서 팔아먹는게 정가 낮고 행사 적은것보다 잘 팔리니 그런식으로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결국 사람 심리 이용해서 괜히 귀찮게 만들고 나이 좀 있어서 행사 못챙기시는 분들이나 삶에 치여서 바쁜 사람들만 호구 쓰게 되는셈...
ㅋㅋㅋ치킨은 그마저도 없음
에전에본 가난하면 무난한 선택지밖에 못고른다는글이생각나네
아ㅠ이런거 진짜 너무 맘아파서 잘못보겠음 가족들 생각난다
피자 레귤러는 시키는거 아닌데.. 마음이 아프다
ㄹㅇ 몇몇 이름있는 브랜드는 라지 한 판에 거의 4만원 하지않나
티비 광고 많이 나오는 브랜드 피해서 주문하면 그래도 사이즈 넉넉하고 풍성하게 오는데... 무난한거 시키면 맛도 먹을만함
보통 저런집은 자주 안시켜서 또 정가주고 사지..
레귤러 사이즈가 작긴 하지. 딱 두명이서 먹으면 맞는 사이즈인데 메이커 피자 안시켜봤으면 잘 알수가 없는거지...참 이런 거 보면 내가 다 짜증이 남.
개인적으론 메이커 피자중엔 그나마 피자 알볼로정도가 가격대비 사이즈도 크고 좋음.
그래도 저거 덧글에 얘들이 분노하면서 자기가 사주겠다고, 번호 부르라고 하는 거보면 그래도 좀 슬픈게 가시더라.
요샌 반올림피자도 좋던데, 거기 갈릭소스가 딴데 보다 훨 맛남
피자자체는 그냥 무난한데 배달료니 쿠폰이니 따지면 가격이 괜찮은편이라 자주시켜먹음
와 글만보는대 내가 다 속상하내
눈물난다...
피자 절대 정가로 안사먹음
아무리봐도 할인가가 정가임
요즘은 비싼 피자 매장이나 싼 피자 매장이나 맛의 차이가 있나 할 정도 인거 같음
가격이 가격인 만큼 뭔가 특별해야 하는데
차라리 비싼 피자 살 돈으로 싼 피자집 두판시키는게 훨신 싸게 먹히고 양질이 좋다고 생각함
2만원은 기본이고 3만원쯤 시켜야지 좀 제대로된 피자가 오는데 진짜 피자 학교꺼만 해도 3만원이면.......
피자는 절대로 정가로 사 먹어서는 안됨.
정가로 사서 먹는건 코스트코 피자나 정가로 사 먹는거지;
마음이 찢어진다...
피자마루,피자스쿨,59피자 서민을 위한 3대 피자가 있다. 피?헛,미스?,도?노 같은데에서 먹어서 호구되지말자.
와 나도 비슷한적 있어서 엄마가 미안해하던게 크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그 이후부터 더 잘 살게 되었어도 피자스쿨만 사먹게 됨ㅋㅋㅋ
브랜드피자가 워낙에 비싸다보니깐 작은게 올거라곤 상상조차 못했나보네 tv에서 광고때리는 피자 진짜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맛은 동내피자보다 쬐애끔 나은정도라처다도 안봄
비슷한 경우를 친구랑 격어봐서 참 공감되네
눈물난다 맘아프다 진짜
브랜드피자 가격들 진짜 ㅈ나게 비싸지
토핑도 ㅈ도 아닌거 조금 들어있는데
스테이크 피자나 랍스터 피자 토핑같은것들 주요재료 다 합쳐봐야 손가락 4개정도 밖에 안된다
진짜 한국 피자 가격은 미쳤음. 미국은 배달비가 좀 비싸긴 한데 피자 가격 자체는 한국 1/2이나 1/3로 보면 됨. 할인 행사도 끊임 없이 하고.
물론 식문화가 다르니까 한국에서 피자가 비싸듯 미국에서도 한식이나 한국식 중식 비싼건 마찬가지긴 한데 그런거 감안 해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쌈.
우리나라는 이태리 음식 먹으면 안됨.
대표 개창렬 2대 음식 대표가 피자랑 파스타임.
딱 그 우리나라 점점 경제 좋아지던 시절에 처음으로 일본식 경양식이 아닌 진짜 양식이라는 식으로 들어와가지고 그냥 쌉탄수화물 주제에 존나 가격 쳐 올려 팔아먹던 대표 음식이 파스타와 피자, 이 두 개임.
옆나라 일본만 해도 그냥 브랜드인 피자헛이 늘 매일 시즌마다 맛 바꿔가며 라지 한 판에 4등분 4가지맛 해가지고 할인으로 천팔백엔이면 시켜먹는데 우리나라 피자 레알 개쌉창렬.
내가 피자 진짜 좋아하는데, 근데 진짜 우리나라 피자가게 사장새끼들 다 뒤져야함. 저가피자 가게들 빼고.
파스타는 이미 밖에서 안먹고 무조건 집에서 직접 해먹은지 존나 오래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