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의 가장 큰 덕목을 볼 때 저는 다음 순서로 봅니다.
1. 날카로운 통찰력 후 판단력
2. 추진력
3. 새로운 것에 대한 기획력
4. 포용력과 부하 통솔력
5. 도덕성
혹자는 도덕성을 1 순위로 올려놓자고도 합니다. 순위는 다르지만 도덕성 역시도 필요충분 조건이라 생각하지만
조직이나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데 도덕성이 결코 가장 중요하다고 보지 않음.
그 이유는 도덕성만 뛰어난데 무능력 하다면 조직이나 국민들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고 몰락시킴.
도덕성에서 약간의 하자가 있다손치더라 요즘엔 서로 감시가 강화되고 체계적으로 비리를 쉽게 허용않는 시스템에서
비리를 저지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과거 부정부패가 심했던 시절처럼 도덕성은 후손위가 맞다고 봄.
최근 인사청문회 말이 많습니다. 아니면 말고 막 던져놓고 상처주고 상대방 굴욕주고.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의 판단력, 추진력, 통솔력 등등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 나쁜넘으로, 돈에 환장한 넘으로 매도하는데
혈안이 된 청문회가 무슨 소용 있으리오....
차라리 기자들과 시민단체 교수들이 위원회를 만들어서 질문숫자도 위의 순서에 비례 (예: 판단력테스트 (20개 질문), 추진력테스트 (10개 질문))해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국민들과 국가를 위한 인재를 선별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일본은 한국을 적으로 보고 한국의 경제를 침몰시키고 군사력을 증강해서 한국을 상대로 전쟁으로
굴복시키자는 자들이 준동하는 데 우린 내부에서 아무런 이득도 없는 서로 총질로 허송세월 보내고 있음...
https://cohabe.com/sisa/11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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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개선이 될까 싶긴 합니다.
국회가 병맛이라..... 모두까기에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자한당이 버티고 있는한 그 무엇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도덕성이 안중요하면 박근혜는 왜 들어갓대유??
도덕성 이전에 무능력하기 때문에 무너졌음.
유능했다면 최순실이 낄 틈이 없었음.
뇌물 처먹는데 너무 유능해서요.
삼성의 후계 구도를 간파해서 뇌물 요구하는 통찰력과 판단력도 남달랐음................ㅋ
걔네는 대리청정에 대통령이란 자리 모독에 능력도 안되고 나라 말아먹다가 걸렸으니까요. 업무시간에 비아그라에 침실에 쳐박혀있질않나~ 국민 모독죄만 해도 20년형은 살아야함.그러게 영삼이 말이나 들을것이지 닭년 ㅉㅉ
무능력이야 보좌관들 만잖아여? 도덕성이 없어서 그리된거아닌가여? 도덕성이 없으니 뇌물 처먹고 최순실이 끼여든거겟죠
도덕성을 제외하지는 않았습니다.
5순위로 올려놓았을 뿐.
유능한 판단력과 통찰력이 있는 상태에서 도덕성이 받쳐준다면 최순실같은자가 낄 공간 없습니다.
다음 대선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이낙연의 필요성이 많이 감소될듯
이낙연의 가치는 더 단단해졌다고 봄.
이, 조 투톱 예상해봅니다.
이낙연은 성골이 아니므로 적당한 때에 내려오게 됩니다..
조국은 이제 끝났죠. 노무현정권의 유시민처럼 진영을 대표하는 선봉장 이미지가 씌워져서
앞으로 뭘 하든 상대진영과 언론은 죽기 살기로 달려들거예요.
국민들의 뇌리에 깊게 남을겁니다.
문재인과는 또다른 스마트하고 젠틀하면서 큰가방멘채 머리카락 휘날리며 씩씩하게 걸어가고
막힘없이 유창한 언어에 바른사고관에...
아마 부산에서는 많이 좋아할듯
이제 공정,정의 따위는 개나 줘버리라죠.
니 앞가름이나 ㅋㅋㅋ
인사청문회는 불법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자질을 확인하는 자리인데 어느 순간. 나는 몰랐다 가 정답이 되는 자리가 되었네요
나는 몰랐는데 나는 알았다고 거짓을 말한순 없다고 봅니다.
인사청문회에는 인사권자의 절대적 권한에 부수적이지 인사청문회가 무슨 특검하는 자리도 아니고.
공정 정의를 최우선으로 했던 정부입니다. 님 기준은 그럴지모르지만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논문제1저자와 스팩을 활용한 입시가 들어난 지금 이걸덮고 장관으로 지명을 해야겠다는건데. 그 후폭풍은 감당해야될겁니다.
인턴활동해서 대학 가라고 할 때 열심히 찾아서 인턴활동하고 교수가 자기 권한으로 점수 잘 줘서 잘 받은 건데 뭐가 공정하지 않은 절차예요? 자기 부모님 바빠서 교육에 소홀하시다고 친구 부모님 사대 나와서 자식 교육 더 신경써주면 그것도 불공정이라 하시겠네요.
단대교수가 외국대학간다고 부탁하길레 고민하다가 제1저자 해줬다라고 고백까지 했어요. 2주 인턴하고 영작하고 제1저자된거면 논문 대필이고 연구윤리 위반이예요. 연구윤리위반이면 해당교수에게도 징계가 갑니다. 그런 중대사항을 고등학생과 장교수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보세요? 이미 부탁을 해왔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그럼 그 부탁은 고딩이 단독으로 했다? 그리고 징계받을 위험까지 감수하며 고딩 부탁을 들어줬다? 이렇게 보시나요? 조국 부부가 어떤식으로든 연관이 되어있다고 보는게 더 앞뒤가 맞죠. SCI급 논문이 뭔지 어땋게 쓰는지 모르니까 이런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이해는 합니다. SCI급 논문은 박사 졸업 요건이예요. 취업때도 중요하게보는 실적이고요. 최소 몇달에서 몇년을 투자해서 박사급 인력이 sci급 논문을 씁니다. 심사자가 3명 붙고요 심사하고 디펜스하는데만 몇달이 걸려요. 이런디펜스를 보통 제1저자가 하는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해당실적을 활용해서 대학 진학까지했으니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여러 사법적인 책임도 묻고있는겁니다. 그러니까 편벚이 아닌 불법적인 요소들도 있다는거예요.
SCI급 맞나요?? 아까 자게에는 아니라는 글이 올라와서 혼란스럽네요
현재는 SCI급 아닙니다.
이전에 한 때 SCI.
SCI급 맞아요. 아놔 그런 가짜 뉴스가 효과가 있긴 하나보네요 ㅠㅠ
논문이 등재될 당시와 조국 따님 입학시기에 sci논문 맞아요 ㅠㅠ 아놔 가짜뉴스들에 현혹되지 맙시다 정말 ㅠ
개인적으로 능력만으로 보면 조국이 적임자라고 보고
도덕적으로도 역대 후보들 중 심각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예수님 뽑는것도 아니고, 의혹도 큰 주제로 보면 많지 않다고 봅니다.
언론이 작정하고 물어뜯어서 많아보이는 것일뿐...
검찰조사 들어간 마당이니 밝혀지겠죠. 뭐 못밝힐건 별로 없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