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조국 딸을

법무부 장관에 앉히는 거 검증하는 줄 알겠다.
그나라 정치 수준은 그나라 국민과 비례한다더니.
그나라 국민수준은 그나라 기레기에 비례하는지도.
노무현대통령의 논두렁 시계때도 나는 흔들린 적 없지만
대깨문 이런거 아니다.
한가지 분명 한건 곡학아세 하는 자들의 입놀림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는 것 뿐.
오늘도 도도하게 흘러가는 역사의 강물에 허우적 되는
저 탐욕스럽고 무지한 먹물떼를 나는 기자라는 직업으로
기억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