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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오이] 간만에 바디 쥐었더니...

전직장 친한 동생넘이 강아지 임보 부탁해서 2박3일간 집안에 멍멍이 들였습니다.
세살난 딸아이 처음 2일간은 무서워하더니...
마지막날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 찍어봤어요.
사진 폴더에 원본 넣어놓으면서 보니...
마지막 촬영한게 6월이더군요...
그래서 감을 많이 잃었나...
배경처리가 왜 이따구인지 ㅜㅜ....
쇼파 경계면을 피해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저 배경처리를 위해 포토샵을 배워야하나...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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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lusfort. 2019/09/02 14:00

    헛 래쉬였나 이녀석 외화에서 보던 ㅎㅎ
    똣똣님 오이사진 그리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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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9/02 14:02

    점심 못드셔서 우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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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9/09/02 14:02

    한우불고기버거 먹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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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9/02 14:03

    목구녕으로 불고기 버거가 넘어 가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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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9/09/02 14:03

    이미 다먹었는데 저런반응인지 모르고먹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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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카메라 2019/09/02 14:15

    셔틀랜드쉽독 키워보고 싶은 견종 중 하난데 너무 이쁘죠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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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섬 2019/09/02 14:32

    강쥐가 참 잘 생겼네요.
    아이가 많이 좋아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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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us 2019/09/02 14:40

    햐.. 첫사진.. 넘 좋습니다;;
    아이들 위해 함 길러 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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