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전 이라고 불리는 물건
가공된 옥수수 가루를 그냥 물에 반죽한 것으로 (사진은호화스럽게 기름을 좀 바름)
가루 상태 보관이 용이하고 취식이 간편해 일반 배급품 또는 전투식량으로 많이 사용 된다.
탈북자 얘기로는 나름 맛이 있다고 하는데
고난의 행군 할땐 이마져도 잘 안나온게 문제
모 국가 예비군 전투식량
사진 찍으면 퇴소 당하는게 문제
속도전 이라고 불리는 물건
가공된 옥수수 가루를 그냥 물에 반죽한 것으로 (사진은호화스럽게 기름을 좀 바름)
가루 상태 보관이 용이하고 취식이 간편해 일반 배급품 또는 전투식량으로 많이 사용 된다.
탈북자 얘기로는 나름 맛이 있다고 하는데
고난의 행군 할땐 이마져도 잘 안나온게 문제
모 국가 예비군 전투식량
사진 찍으면 퇴소 당하는게 문제
"우리는 밥버거 수준의 정성으로 준비했는데, 이게 다 입소자 스마트폰을 전부 압수하지 않아 생긴 일이다"
보안 때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전이 더 맛있게보인다...
크으!!!
무슨맛일지 궁금하긴 하다... 그냥 아무 간도 안한 옥수수 반죽인건가..?
보안 때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들이 다 백수도 아니고 중요한 전화가 걸려올수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폰 쓰다 걸리면 퇴소라고 으름장만 놓음;
속도전이 더 맛있게보인다...
크으!!!
"우리는 밥버거 수준의 정성으로 준비했는데, 이게 다 입소자 스마트폰을 전부 압수하지 않아 생긴 일이다"
속도전 맛잇어 보인다. 옥수수빵 같은건가.
무슨맛일지 궁금하긴 하다... 그냥 아무 간도 안한 옥수수 반죽인건가..?
시장에서 파는 옥수수빵같은 맛일것같아
음... 그려러나..
난 콘스프 가루굳힌 맛이 날것 같앗는데 먹어본적 없으니 모르겠군..
떡맛임 설탕좀 넣구 찰옥수수 가루 뜨거운물에 반죽하면 저거랑 같음
말린 옥수수 가루일꺼라고 생각되요.
찾아보니까 오븐 같은데에 구워서 특수가공한 옥수수 가루라고 함
설명 보니까 옥수수 뻥튀기 한걸 가루낸 거에 가까운거 같음
글쓴이 군대 나왔나요? 저건 전투식량 아닌데요?
예비군 이라도 전투식량은 나오는데?
걍 짬 비벼논거로 전투식량이라니....
훈련때 맛다시랑 참치로 저렇게 비벼서 분대원들끼리 봉지 채로 쭉쭉 짜먹던데
말 그대로 짬비벼논거 같은데요...
전투식량은 물 부우면 따뜻한 비빔밥되요.
저건 걍 짬 비빈거
밥추진 봉지로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즉각 취식형 레토르 전투식량만 전투식량인건 아니죠
그러니까...
맛다시 한 봉다리랑 참치 한 캔을 투명비닐백에 밥 왕창이랑 같이 넣어서(플러스 싸제 참기름 찔끔) 밀봉한 뒤에
주물럭주물럭 거린 다음에 봉다리 끄트머리 잘라서 분대원들끼리 돌려가면서 쭉쭉 짜먹어요 원래...
은근히 훈련 때 전투식량 안나오고 저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네네 대첩일어날까 그만할랍니다.
제가 틀렸네요.
난 저거 밥버거 같은 소리할때 열받는게
'여간부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남자가 여자욕이나 할수있겠냐는 식으로 막아보려는게 어처구니없더라
저어기 ㅋㅋ하는데 알려주면 여자만 밥하냐고 국방부공격할거같다
사진찍어서 퇴소가 아니라 폰을 반납안했다는 데서 퇴소겠지...
현역때 훈련하면서 아래방식으로 먹으라고 나눠줬는데 짬통냄새 나더라... 그거 먹는 사람들 신기했음. 차라리 맨밥만 먹고 싶었는데 야전스타일이니 하면서 저렇게 나눠줬음... 신1발.
삼국시대에는 미숫가루였다지
망곤줄알았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