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민으로써 새누리 판국인 이 충청남도에 내려와
그들을 몰아내고 반짝효과가 아닌 재선까지 이루면서
진보와 보수 모두에게 지지 받는 안지사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지방선거 2차례에 모두 당신에게 투표한것이 항상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MB와 박ㄱㅎ옹호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용서란 그들이 먼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을때나 가능한 것...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뒤에서 공작질 하고있는
그리고 뻔뻔스럽게 얼굴들고 자기는 잘못없다고 얼굴들고 다니는 저들을 용서하자구요?
저들이 먼저 자신들이 잘못과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있나요?
아니면 인정하고 있나요?
전 전혀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대체 어떤 근거로 용서하자고 하시는 거죠??
이건 뭐 저쪽도 불쌍하니 적당히 걸러내고 타협하자는 건대...
그 용서와 타협의 대가로 결국 노통이 어떻게 되셨나 모르나 봅니다...
그 용서와 타협의 대가로 결국 노통이 어떻게 되셨나 모르나 봅니다...
저들은 자칭보수라 하는 매국 극우 세력은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고
그 추악한 모습이 전 국민에게 드러나
박ㄱㅎ와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그들에게 호흡기를 대주자니요??
우리가 왜 이렇게 분열될수 밖에 없었고 왜 갈등할수밖에 없었는지 잊으셨습니까?
우리가 왜 이렇게 분열될수 밖에 없었고 왜 갈등할수밖에 없었는지 잊으셨습니까?
그 지난 역사를 모두 잊으셨습니까?
그리고 그 중심에 저들이 있었다는 것조차 잊으셨습니까?
그런데 그들을 다시 살려주자고요?
진정 판단력이 흐려지신건가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안지사님 당신의 이상을 잘 알겠으나
이상은 이상일뿐 이미 노통때 모든것이 드러났습니다...
노통서거때 당신이 외치셨지 않습니까?
MB 당신이 원했던게 이런거였냐고?
그렇게 당해놓고서 타협을 하시겠다니....
저들은 그럴 대상도 아니며 그럴 상대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저들이 있었다는 것조차 잊으셨습니까?
그런데 그들을 다시 살려주자고요?
진정 판단력이 흐려지신건가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안지사님 당신의 이상을 잘 알겠으나
이상은 이상일뿐 이미 노통때 모든것이 드러났습니다...
노통서거때 당신이 외치셨지 않습니까?
MB 당신이 원했던게 이런거였냐고?
그렇게 당해놓고서 타협을 하시겠다니....
저들은 그럴 대상도 아니며 그럴 상대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들이 사과한적이나 있나요?
최소한 사과라도 하고 우두머리라도 했던 인간들
단체로 정계은퇴 해도 시원치 않을판에
얼굴 뻔뻔히 들고 잘못없다고 더 해먹겠다는 저들을
용서해요??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민심은 그들을 향해 용서하지 않고있는데...
안지사님이 어떤 자격으로 용서한다고 하시는 거죠?
촛불집회 계속 나오셔서 바뀌어야한다고 했던건
다 거짓이었나요?
아님 바뀌어야한다는게 그들을 용서하자는 거였나요?
인정도 안하고 안하무인 적반하장으로 있는 저들이 웃기도 있다고 콧방귀뀌고 있겠습니다 그려...
최소한 당연 겉으로겠지만 반성하고 있다고 치는 바른정당 품자고 한다면
그건 그려려니 하려고 했습니다만
금번 MB와 박ㄱㅎ를 품자는 발언은 순서도 잘못됬고
이치에도 성립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시대정신이 안지사님을 때가 아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지방선거때 충청도민으로써 안지사님을 지지했던 저이며
저 하나 지지 안한다고 해봤자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만
오늘부로 안지사님에 대한 개인적인 지지는 멈추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사석에서 하던 당신에 대한 지지 발언 및 좋은 발언도 일체 하지 않겠습니다.
이후 행보에 시대정신과 맞는 행동을 하신다면 다시 생각해볼 의향은 있으나
지금 금번 대선 시기에서는 지지를 일단 접겠습니다....
지금의 시대정신과 민심에 너무 맞지 않습니다...
저도 이번 발언엔 도저히 쉴드불가네요. 대연정이나 대변인 실언까지는 참았는데
임계점 제대로 넘었습니다. 아 눈물나요 진짜. ㅠㅠ
이쯤되면 자기를 불살라 문대표를 돋보이게 하려는게 아닌가 할정도입니다.
이건 거의 김용민이 자유당 어그로 끄는 거랑 맞먹네요.
야당에서 정치생명 아예 끝났다 싶네요
옹호한 것이 아닙니다. 이명박근혜의 4대강, 미르재단 등이 결국 선의가 아니었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아니 씨.발 죄진새끼들이 뉘우치지 않는데 뭘 벌써 용서니 화합이니 그딴 개소리를 하는거냐고..
저도 더 이상은......오늘부로 안희정 아웃
중도확장위해서 사드배치현실론과 대연정까지 참았는데. 이젠 무슨 속셈인지 궁금하네요. 김종인 노선인지..
뭐라고 해야 하나, 사람은 거기에 걸맞는 그릇이 다 다른 법인데 요새 경선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은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까지가 그 사람들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안희정 역시 딱 거기까지인듯.
분수에 맞지 않는 권력을 탐하다 사람들이 이리저리 망가지는 꼴을 요새 계속 본다는 게 짜증스러우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왜 오해 살 만한 행동이 반복되고 그 이후 해명이 이어지는지 둘 다 잡으려다가 하나 이상을 놓치실 것 같네요.
안지사 발언이 무척 지랄같은게...
일본이 똑같은 이유로 들고 나오면 위안부고 뭐고 아닥해야함.
독도고 영유권이고 뭐고 안지사가 대통령되면 암말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소리임.
안지사가 사는 세상과 우리가 사는 세상의 괴리감이 너무 크지요. 그래서 이번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도지사 지속한다면 그건 봐주시죠. 부려는 먹어야죠.
저도 지지 접습니다.
정말 언론이 왜곡했다면 소송이라도 걸기 바랍니다. 트윗이나 페북에 글 남기는 건 진심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희정은 주 짖층을 중도 보수를 겨냥 하는 스탠스를 보이는 듯~
그라믄 안돼~~
대한민국에서 중도 보수?? 뭔 개소리 수구꼴통친일독재부역 빨갱이들이하는 미사어구가 중도보수의 가치란다~!!
이승만 정권부터 내려와 이명바꾼애때 발정기를 맞은 중도보수 수구들은 박멸의 대상입니다.\
중앙정보부를 모태로한 국정원도 개혁과 혁명의 대상인것 처럼 말입니다~!!!
저도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점은 조금 다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안희정의 이야기가 "선한 의지로 시작했으니까 잘못했어도 용서해야 한다."라는 주장은 아니긴 하거든요.
안희정 발언은 글자 그대로, "인간은 모두 각자의 기준으로 선한 의지로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법과 원칙을 어겨가면서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 잘못된 것." 이라는 발언이었는데
이 소리가 진짜 개소리인 것이, 악한자들은 애초부터 조금의 선한 의지도 없이, 오로지 악의로만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설마 사리사욕을 위해 긍정적인 목적을 구상하는 것이 선한 의지라고 포장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건 아닐테고 말이죠.
그들에 선의는 이해하지만 법 절차를 따르지 않은 정책은 불법이다 라고 이야기한 안희정이 무슨 문제가 있는겁니까?
이게 무슨 문제라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