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파트가 as관련해서 호반에 소송 걸어놓은 상태인데
아직 하자보수 기간이 남았는데
호반측에서 공용및 세대 하자부분 as처리에 대해서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임(=해줄 생각 없어보이고 시간 질질 끌다가 만료되면 쌩까려는 액션)
그래서 입주자대표회에서 강력하게 푸시했으나
호반놈들이
"아몰랑 이제 as 더 못하겠어"
이렇게 공문 발송하고 일방적으로 as중단 통보함.
그래서 현재 아파트 공용및 세대 하자부분에 대한 접수도 불가하고 처리도 불가함
물론 기존에 접수해놓고 미처리된 하자내용도 처리 안됨.
as관련 인력들도 죄다 철수시킴.
그래서
모든 세대가 채권양도이행서인가?? 이거 작성해서 입주자대표회에 제출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 진행중인데
뭐 이런 개놈들이 다 있나 싶음 ㅋㅋㅋ
집도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우리집도 하자 받을게 수십개는 되는데
접수만 받고 해주질 않으니 점점 쌓이기만 함 ㄷㄷㄷㄷ
호반측에선 이젠 또
"너네가 소송 신청했으니까 판결문 나올때까지 as안해줘~~~" 이렇게 핑계대고 있는데
하자소송 진행중에도 as는 해줘야 한다고 함.
(=이러는 이유는, 저게 불법이긴한데 벌금이 쥐똥 같아서 그냥 쌩까기 배째라 시전하는 거고
벌금이 나와도 as해주는 하정업체에 책임전가하고 비용 떠넘기면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ㄷㄷㄷㄷㄷㄷ)
얘들 뭘 믿고 이러죠? ㄷㄷ
https://cohabe.com/sisa/114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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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개판이라 가능한거겠죠 벌금이 더 싸게 먹히거나
저도 호반 사는데 마감꽤나 잘해나서 크게 AS받은건 몇건 안되네요;;
이건 그냥 그날 그집에 들어온 목수나 타일공이 그나마 괜찮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냥 조금 운이 좋은것
ㅋㅋㅋ 포항에도 호반건설에서 지은거 미분양에 하자 엄청 많아서 준공고 몇번이나 지연되고 난리나고 지금도 하자 많아서 집회하고 난리중임
호반 원래 양아치 입니다.
진짜 한번 크게 털려야할 기업...
KBC 광주방송을 거느리고 서울신문을 거느리려는......
호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라질 놈들. 호반은 어디든 그러나 보네요. 청라도 초장기에 난리 났었어요. 집값 떨어질까봐 거기 초반에 들어간 사람들 쉬쉬 했죠
시흥 배곧 호반도 그렇고 그밖에 다른 지역 호반 몇군데도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고
이미 소송 착수했거나 착수예정이라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as책임의무 소홀히해서 자기들 이윤 극대화하는게 호반 종특인듯 ㄷㄷㄷ
드레스룸 해준댔다가 안해줬던가 그런얘기 들었던거같은데요
하자이행보험 있는데,.. 그것도 또 분쟁위원회 만들어서 진행해야되서리 ㅋㅋㅋ
그냥 등기로 공문으로 무조건 보내서 하자 수리 AS 요청을 하시란
저도 재작년 호반입주했는데 다행히 큰건없었고 2년간은 다 해주긴하던데요.
포스코에게 배운겁니다.
법이 그딴놈들 만드는듯
송도 호반2차?? ㅠㅠ
어차피 호반에서 as않함 하청에서 하는거지요 아무튼 대기업이 돈버는구조임 ㄷㄷㄷ 아파트 현장 가보면 대기업 직원들 10안쪽으로 해서 아파트지음 다하청주고 한다고 보면됨 우리 나라 아파트가 돈벌어 먹기가 좋죠 ㄷㄷㄷ
호반 유명해요
건설업계 90%는 다 저러는듯
법 믿고 저러는거죠. 법이 솜방망이라.
건설사가 다 그런듯... 100프로 공정에 후분양제 해야되는이유..
as관련해서 호반에 소송 걸어놓은 상태인데
-> 시공사의 하자보수를 못 믿겠으니 법원에서 판단하여 돈으로 주면 직접 보수하겠다,
라고 하자보증금 청구소송을 하는겁니다
하자보증금은 돈으로 보증사에 맡기는건 아니지만
법원판결로 보증사에서 입주자대표회의로 보증금이 인출되면
동시에 시공사에 하자보증금 반환 요청을 합니다,, 안갚으면 보증업무가 중지되겠죠
어차피 시공사에서는 돈으로 물어주고 하자보증업무가 끝나는 상황이니,, 시공사에서
하자보수업무를 중단하는것도 있을수 있는 일이 되는겁니다
물론,, 애초에 하자보수가 원할히 되었으면 소송으로 갈 확률이 줄어들기는 했겠지만요
확실히 하자보수 as는 그나마 1군 건설사들이 잘해줌... ㄷㄷㄷㄷ
호반건설이 1군 상위에요..
제가 말한 1군 상위건설사는 삼성 현대 대우 GS 포스코 SK 정도 회사 ㄷㄷ
단순 줄세워서 도급순위로 메기는거는 호반도 10위 턱걸이 하면서 1군이라고는 하는데(도급순위로 치면 일반 사람들은 듣도보던 못한 수십군데 건설사가 포함되죠), 시장에서 아파트 기준 1군상위는 래미안, 자이, 이편한,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까지입니다. 포스코, 롯데도 1군 하위로 치고, 호반은 1군으로 안쳐줌.
정답 같네요.
레미안이나 이편한은 콘센트나 보일러 배관쪽 분해 해보면 아 이래서 1군 그러는구나 하죠.
호반이 납기 단축을 최고의 목표로 하는 곳이라..
지금 서울신문에서 호반건설과 한판 붙는 모양이더라구요. 서울신문에 제보해보세요. 호반건설 회장 일가 비리 다 캐고 있어요.
후분양 가고.. 입주자대표 이딴거도 없애야함.
중산층 사라지고 대부분 소수가 먹는 구조죠.
변호사만 좋은 일입니다. 그거 입찰 따내려고 경쟁 PT 하더군요.
입대위에 잘보여야 하구요.
요새 전국적으로 유행입니다. 건설사는 하도 흔한 일이라 침착히 대응하는거구요.
호반 신축살다 이사나왔는데
정말 as잘해줘서 다시또 들어갈까했는데..
그새바뀌었나요?
하자없이 집도 잘지어서 좋아했어요
이사해서 바뻐서~
저도 호반인데, a/s 나름 잘해주던데요...흐음... 3년 지났는데도.. 뒤늦게 발견된 하자에 대해서도 a/s해줬거든요.
호반건설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신축아파트 90%이상은 다그래요.. 그래서 예전부터 선시공후분양 하자고 했던거고. ㄷㄷㄷㄷ 공기 맞춘다고 개판으로 지어놓고 입주후에 as 할려니 감당이 되나요..요새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as 때문에 인건비문제때문에 도망가는 하도업체들도 많았어요..
호반 하청으로 인테리어 설계한 와이프 말 들어보니...
호반건설 아파트는 쳐다도 안보려고요
회사 마인드 자체가 3군도 못됩니다
반도건설도 마찬가지 ㄷㄷㄷㄷ
건설사중에 제대로 된놈 있을까요.
하자보수자체가.,
하자보수 점검의 법적의무는 있어도, as대응에 대한건 없을겁니다.
결국 하자보수 대응은 건설사들의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관리 차원의 대응이라 일관성 없고 양아치 같은곳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어떤 건축물이든간에 전부 일일 인력 즉 노가다하시는 분들이랑 그날 인력시장애서 다 짓지 않나요? 저도 취준생일때 알바나가면 공사현장 나가서 꽤 지었어요 그러니 하자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진짜 후분양 제대가 빨리 도입되어야함
알바로 지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작업을 하셨는지..?
근데 저도 이런 말 들었어요
요즘 죄다 하청구조로 짓다 보니까
인건비 줄여서 이윤 많이 남기려다보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타일하는분 따라다니면서 손재주 좀 있으면 한조로 짜서 나올때마다 그 조로 편성됨 스프링클러 천정조립 페인트 마스킹 작업 싱크대 조립 등등 각 작업반장 총괄반장 눈에 띄면 조를 짜줘서 그 각 작업반장이랑 한동안 작업하고 그렇게했죠
"너네가 소송 신청했으니까 판결문 나올때까지 as안해줘~~~" <== 이게 어이없지만 맞는 상황임.
현직 입대위인데 하자소송 걸면 A/S중단함. 이건 호반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건설사가 이럼. 이건 이쪽 업계 메뉴얼이자 상식이라 생각하면 됨.
왜냐? 소송과 동시에 A/S하면 비용이 이중으로 부과되는 건 차제하고 건설사 스스로 하자보수를 동시 진행함으로서 하자를 인정하는 꼴이자 실제 하자가 맞아 패소가 된다면 어차피 소송에 따른 판결에 따르기만 하면 더 지출비용을 줄일수 있음.
입대위도 소송 이기면 다 인것 같지만 실제 변호사 성공보수 챙겨주고 나면 남는장사 하기 힘듬.
물론 진짜 철근이 빠져서 아파트가 무너지기 직전이라든지 하는 치명적인 결함이라면 건설사가 불리하지만 세대내 일반적인 하자나 균열 등은 실제 하자보수비용보다 소송비용이 더 싸게 먹힘.
신축 아파트 입대위가 하자소송 진행 쉽게하고 실제 변호사 꼬임에 넘어가 소송 진행하는 경우 많은데, 소송 개시 순간 A/S가 멈추기 때문에 손익계산을 잘 해야함. 또 하자소송 전문 변호사라는 명함 가진 것들이 대부분 작전부동산이랑 비슷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정도 소송이면 보상비용이 이만큼이라고 썰을 풀어 잘 모르는 입대위를 영업시키는 경우가 워낙 많기에 신중히 진행해야함.
글쓴이 하자 보수 정도가 어떤지 내가 모르니 따로 조언하긴 힘들지만 아파트 거주에 치명적이고 건축 설계상의 크리티컬한 것이 아니라면 하자소송이 결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이 나나 내 주위의 경험임.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소송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브로커한테 넘어가서 하면 처음에 소송 건 금액이 엄청난데 법원에서 판단한 최종 금액은 엄청나게 적죠..
근데요
제가 알기론 (저는 이쪽 분야에 대해선 잘 모르는거 참고해주시고 ㄷㄷㄷ)
호반에서 책임지는 하자기간이 2년이고,
그 2년이 지나면 하자는 호반이 아니라 각자 알아서 해결하지 않아요?
근데 현재 입대위에서 하는 말은,
호반애들이 그 책임의 2년동안 하자를 제대로 안해주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의미없이 2년만 채우고 배째라로 나올까봐
그 2년이 지나기전에 책임을 묻는다는 취지로 소송 진행하는 걸로 알거든요.
현직자에요
2년 기간이 완료될쯤 입대협이랑 현재 남은하자랑 정리해서 서명받아가고 종료가 됩니다. 보통은
따라서 2년 내 하자접수가 됬다는 것을 증명해서 가지고있으면 하자보수를 해주는거고
누가 글올린것처럼 소송의 내용이 하자처리가 안됨으로 인해 그것을 금액으로 환산해서 받아내서 직접처리한다는 소송이라면(아마 그럴테지요)
당연히 하자보수는 중단되는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안해요
소송중인데 AS를 왜 해줘요.. 소송하는 순간 AS 끝이죠.
건설사 이름은 메이커 뿐, 거기 도급사들이 일받으려고 저가 입찰하여 들어간후 개판 공사 하는것도 기인 하죠, 그러다부도내서 도급에도급사 어렵게 하고.. 저가 자재써서 하자발생시키고 악순환입니다
이건 건설사 100퍼 다그래요..
원래 소송은 하자보수기간 끝나는 시점에 하는거에요..
참고로 요즘 추세가 입대위에서 하자 소송 걸면 건설사는 박수 칩니다.
AS 비용 보다 소송으로 인해 지급하는 비용이 더 싸게 치거든요.
앞으로는 알아서 하자 보수하셔야해요. 법원에서 판결 받고 지급하는 비용 받으시고..
아 요게 끝나면
호반에서 다시 하자진행해주는게 아니고
돈을 ㅗ퉁치는거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뭐 어차피 2년 지나면 호반에서 쌩까도 되는거 아녜요?
맞습니다. 소송의 요지는 니가 하자보수 안 해주니깐 내가 직접할께
하자는 이런 이런게 있고 보수 비용이 이정도 드니깐 돈줘 라고 소송거는 겁니다.
법원에서 하자및 보수 비용 판단해서 얼마 지급하라고 판결하고 건설사에서 지급하면 끝입니다.
아파트 하자 10년차까지 합의 해야하는데 한방에 다 해결되지요..
아닙니다. 건설사에서는 하자보수 완료 확인서를 받아내야 됩니다.
아닙니다. 하자보수는 세대내 전용부분은 2년(품목에 따라서는 1년), 공용부도 품목에 따라 3년차 4년차 5년차 가고 외벽 콘크리트등은 10년차 하자보수가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각 연차별도 하자보수이행보증증권이라고 해서 건설사가 현금을 맞긴 보험증권을 가지고 있는데 하자가 없을경우 건설사에 회수되는 방식입니다. 소송을 해도 이 부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쌩까지 못합니다. 단지 소송이 길어지면(최소 3년~길면 5년) 입주자들도 지지부진에 지치고 이사가고 입대위도 지치니까 연차합의를 빨리 끌어내 하자보수 적당히 하고 이 연차하자보수보증금을 빨리 빼가게 되는게 일반적이니까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익이 아닌거죠. 연차합의라는게 원래 해야될거 건설사 돈으로 다 해주고 이 보증증권 회수할때 조경이나 아파트 도색 등등 입주민 숙원사업을 몇 억 단위로 해주면서 합의해서 떠나는데 이 돈으로 하자보수만 하게 되니까요.
하자보수 보증증권 돌리라는 소리겠죠
메이저도 마찬가지
뻔한 수순입니다..
우리 아파트도 입주후에 7~8년 지나서야 세대당 20~40만원 정도 보상받고 끝난거 같네요..
어느게 싸게 먹히는지 이미 계산 끝나있겠죠.
의.....왕???????????????
엄훠~ 이천 마장 호반 2차에 입주 다가오는데....
저번에 입주전 점검 갔었는데 2군데 빼곤...
일단 살아봐야겠네유ㄷㄷㄷ
보통 이런경우 변호사들 하자보수비용으로 돈받을수 있다고 꼬시긴합니다. 우리아파트는 1억 넘게 받고나서 6천넘게 비용으로 챙겨가더라구요ㅋ 집집마다 나눈돈은 45만원이였나?ㅋㅋ 정말 하자라고생각되면 소송진행 합의하지마시고 건설사에 직접 수리 신청하세요.그게 더 이익입니다
토건공화국에선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똑같습니다.
심지어 LH에서 시공한것도 똑같습니다.
초기 1~2년정도만, 하자이 20~30% 정도 처리하는 척만 하고,
나머지 70~80%는 시간 질질 끌면서 안해 줍니다.
입주자가 지쳐서 쓰러지거나, 잊어버리길 기다리죠.
그리고, 소송 간다고 해도, 기업 변호사들이 있는지라, 크게 신경도 안씁니다.
정말 건설사 놈들 도둑놈이죠..
래미안이 괜히 짱먹은게 아닙니다.
저 동탄인데 카페 여기저기 들어가보면 여기 아파트들 중에는 하자가 가장없는듯한 ㄷ ㄷ ㄷ ㄷ
앗. 송도 거주하시는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호반2차인가요?
호반은 정말 양아치기업...물론 호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건설사들이 그러더군요.
저 글캠 거주할 때 지하주차장 화재건으로 피해가 몇백은 있었는데 3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어떤 보상도 없고 진행도 안되고 있습니다.
집에 엄청난 그을음 때문에 잠도 잘 수 없어서 호텔에서 자라고 해서 잤더니(이건 바로 보상해준다고 함) 호텔비도 안줍니다 -_-;;
판사도 호반편 들겁니다
보통 기업을 상대로 소송하면 엄청난 로비를 시도하거든요
후분양해야하는 이유죠.
건설사 양아치들이에요. 어떻게든
싸게 해먹을려고 하는...
후분양하면 오른다구요..? 하자 있는 아파트 받아서
사는 것보다는 더 내고 제대로 된 곳이 살아야죠.
우리나라는 법이 엿같아서
전형적인 건설사 레퍼토리
피해야 할 3대 회사.
부영, 호반, 중흥..
호반건설 본사앞에서 집단시위해서 뉴스에 나오게 해야함
그정도는 해줘야 움직임 ㅡㅡ
건설사들 대부분은 시간끌기로 자잘한 AS는 안해주고 넘기려는 행태가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것 같음
법이 ㅈ 같아서 그렇죠.. ㅡㅡ
아파트 거르는법
티비광고 존나때리는 현대, 삼성 외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