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가 문제가 아니라 단가랑 생산수율이 의미잇는거지 그게 안나오면 개발은 아무의미도 없는데
다야만영원히2019/08/27 08:56
규제도 있어서 수입을 더한것도 있지않았나싶은데
Your Breath2019/08/27 08:57
개발 기술과 재료는 큰 의미가 없는데.
애당초 수급 되는 재료가 전부 일본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Your Breath2019/08/27 08:57
아니 큰 의미가 없데, 큰 상관이 없는데
떡 깨구리2019/08/27 09:02
수율이 문제
Stigma2019/08/27 09:30
이게 핵심
좌절중orz2019/08/27 09:03
다음베스트는 이거냐?
미역메소2019/08/27 09:11
몇번 캡처까지 갈지 궁금
포르코 로쏘2019/08/27 09:15
기사에도 나오자나 "TV의 핵심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양산까지 이어질 경우 "
생산은 많이 할 수 있어. 양산이 문제지. 양산이라는게 그냥 수율 맞추고 이런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규제가 어마어마함. 화관법, 화평법에 농도 조절하고 사이즈 맞추고 하는데도 허가 받는데
기본 몇 개월,1년씩 걸리고 그럼.
그 이야기는 정말 우리가 말하는 안정적인 '국산화'에 다가가려면 최소 3,4년은 있어야 한다는 말.
물론 과정이 잘 진행된다면 말이지. 일본 기업들 보면 소재 하나 개발하는데 10년 넘은게 수두룩함
심지어 양산까지 다 했는데 매출이 제로가 되는 경우도 있었음. 안써주니까. 근데도 그 기간을 버틸 수
있는게 그 기업의 체질이고 경영진들의 뚝심이 있어야하는거지. 그렇게 버텨서 소재를 써먹을 수 있게되면
그게 진정한 생산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글고 그 소재가 한 물 가더라도 노하우가 쌓이기 때문에 다른 소재
개발할 때도 도움이 되는거고 버릴게 없는거지. 그만큼 힘든게 이 바닥임
검도왕김권총2019/08/27 09:31
국내에 공장있는 일본계 부품 업체에서 14년 근무하면서 line투자 기획 실무업무 담당했던 겸험에 비춰볼때
일본 소재개발 오래 걸리는건 일본 특유의 보수적인 검토 문화도 한몫 합니다. test를 할지 말지 검토하는것도 한세월, 작은 양산line 새로 깔지 검토하는지도 한세월 걸립니다. 삼성이 전자업계에서 일본 선두 주자 업체들 다 제끼고 세계 top 클라스 된것도 비상식적인 빠른 의사 결정이 큰 역활을 했고 저런 소재들도 정부나 대기업 차원에서 지원이 약속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양산까지 갈수있음
포르코 로쏘2019/08/27 09:17
게다가 저 소재는 코오롱이랑 SK가 몇 년전부터 붙어있던 걸로 아는데 중소기업A가 얼마나 제대로 생산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임.
캡쳐의 캡쳐로 베스트라니
이걸 다시 캡쳐하면
개발했는데 왜 기업 이름이 익명임?
못하는게아니라 순도, 가성비 문제였겠지 옆집에서 파는데 굳이?하다가 옆집이 깽판치고 더는 못믿겠다라는 상황이됬으니까
국산화가 문제가 아니라 단가랑 생산수율이 의미잇는거지 그게 안나오면 개발은 아무의미도 없는데
루리웹 인셉션 게시판
캡쳐의 캡쳐로 베스트라니
이걸 다시 캡쳐하면
루리웹 인셉션 게시판
루리웹 마트료시카 게시판
못하는게아니라 순도, 가성비 문제였겠지 옆집에서 파는데 굳이?하다가 옆집이 깽판치고 더는 못믿겠다라는 상황이됬으니까
개발했는데 왜 기업 이름이 익명임?
국산화가 문제가 아니라 단가랑 생산수율이 의미잇는거지 그게 안나오면 개발은 아무의미도 없는데
규제도 있어서 수입을 더한것도 있지않았나싶은데
개발 기술과 재료는 큰 의미가 없는데.
애당초 수급 되는 재료가 전부 일본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아니 큰 의미가 없데, 큰 상관이 없는데
수율이 문제
이게 핵심
다음베스트는 이거냐?
몇번 캡처까지 갈지 궁금
기사에도 나오자나 "TV의 핵심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양산까지 이어질 경우 "
생산은 많이 할 수 있어. 양산이 문제지. 양산이라는게 그냥 수율 맞추고 이런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규제가 어마어마함. 화관법, 화평법에 농도 조절하고 사이즈 맞추고 하는데도 허가 받는데
기본 몇 개월,1년씩 걸리고 그럼.
그 이야기는 정말 우리가 말하는 안정적인 '국산화'에 다가가려면 최소 3,4년은 있어야 한다는 말.
물론 과정이 잘 진행된다면 말이지. 일본 기업들 보면 소재 하나 개발하는데 10년 넘은게 수두룩함
심지어 양산까지 다 했는데 매출이 제로가 되는 경우도 있었음. 안써주니까. 근데도 그 기간을 버틸 수
있는게 그 기업의 체질이고 경영진들의 뚝심이 있어야하는거지. 그렇게 버텨서 소재를 써먹을 수 있게되면
그게 진정한 생산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글고 그 소재가 한 물 가더라도 노하우가 쌓이기 때문에 다른 소재
개발할 때도 도움이 되는거고 버릴게 없는거지. 그만큼 힘든게 이 바닥임
국내에 공장있는 일본계 부품 업체에서 14년 근무하면서 line투자 기획 실무업무 담당했던 겸험에 비춰볼때
일본 소재개발 오래 걸리는건 일본 특유의 보수적인 검토 문화도 한몫 합니다. test를 할지 말지 검토하는것도 한세월, 작은 양산line 새로 깔지 검토하는지도 한세월 걸립니다. 삼성이 전자업계에서 일본 선두 주자 업체들 다 제끼고 세계 top 클라스 된것도 비상식적인 빠른 의사 결정이 큰 역활을 했고 저런 소재들도 정부나 대기업 차원에서 지원이 약속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양산까지 갈수있음
게다가 저 소재는 코오롱이랑 SK가 몇 년전부터 붙어있던 걸로 아는데 중소기업A가 얼마나 제대로 생산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