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솔직하게 얘기해왔습니다.
자신은 직업 정치인이다.
자신은 내각제 개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폐는 이미 청산 되었다 등등....
안희정은 직업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이 직업이어서 하는 것이지
나라를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겠다든가 그런 사명감이나 정의감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직업이어서 하는 거라 그냥 새누리하고도 손 잡아야 하면 잡는 것이고
직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 겁니다.
불의에 분연히 일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직업 정치인으로서 직장 생활에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제가 문재인과 유시민을 지지하는 이유는 이 두 사람은 항상 "내가 과연 그것을 해도 되는 자격이 있는 걸까?"라는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주1)
안희정은 그런 고민은 필요 없고 직업 정치인으로서 그냥 직장 생활을 하는 개념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승진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냥 안희정의 워딩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다.
주1.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에 문재인과 유시민을 사람들이 불렀으나 둘 다 강력히 거부한 게 "내가 과연 자격이 있나?"였습니다. 당시 노무현 서거에 대한 분노와 열기로 그 두 사람이 나섰으면 정치적으로 더 클 수 있는데 말이죠.
그 후로도 문재인을 거의 억지로 끌어내다 싶이 해서 대선후보 만든 것이고요.
사실을 조금 왜곡하고 계시네요..
내각제 찬성한 적 없구요
적폐청산 되었다 말한적 없습니다..
이런 잘못된 정보가 있는 글에 추천이 벌써 5개라니.. 오유게에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듯 하네요
안희정은 국민을 보고 정치하는 자가 아니죠. 그의 눈에는 파이를 나눠먹을 동료 정치꾼만 보입니다.
국민들은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 피해를 입은건 국민들인데 안희정이 용서했으니 다 끝났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 중임제를 원하는데,
정치꾼 안희정은 정치판에 국민이 들어오는 것보다 같은 꿈들끼리 해처먹는 내각제가 더 좋답니다
파렴치한건지 미친건지 헷갈립니다.
하나하나 따지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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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겠다든가 그런 사명감이나 정의감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직업이어서 하는 거라 그냥 새누리하고도 손 잡아야 하면 잡는 것이고
직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 겁니다.
불의에 분연히 일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직업 정치인으로서 직장 생활에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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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모두 글쓴님의 판단일뿐이죠...
팩트는 팩트로만 해주세요 아니면 지지후보에 대한 지지이유에 대한 글을 팩트와 판단과 칭송 모두가 들어가도
좋을듯합니다.......... 기승전(정권교체)입니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은 직업정치인이 필요하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직업정치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이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할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딱 보니까 직업 정치인과 정치 자영업자들 간의 꼴라보가 이 사람의 정치네요.
국개들 머리수만 보고 정치하는 사람같아요.
국민이 빠져 있어요.
아오 안희정 피의 쉴드좀 그만 봤으면
선동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최소한 그 선동을 반박할 근거를 가지고 와서 선동이라고 좀 지껄여 봐라
안희정은 직업적 인간쓰레기. 박근혜하고 대연정이나 해라
안희정이 싫으니 안희정의 모든것 하나하나가 이렇게 안좋게 보이는 것 인정합니다만
직업정치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안희정 지사의 자부심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폄하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그냥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이런식의 편협한 발언해석은
결론은 문재인만 대통령돼야한다는 자기합리화로 보입니다.
두 후보 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문재인을 지지한다 라고 차라리 하세요
이런 글 보면 안지지자로서 기분나쁘네요
그냥 배신자.
어느당 후보인지 모르겠음.
얼른 달님의 지지율이 50퍼센트가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권후보에 대한 이런 싸움 너무 불안합니다.
경선이 끝이 아닙니다.
나중에 다 한편이 되어야 할 지지자들 입니다.
말의 꼭지만 따와 기사쓰던 사람을 기레기라며 비판하던 오유였는데
이미 열심히 해명한 것을 보았을 텐데도
경선이 골 인양 피투성이가 되며 싸우는 것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지사의 행보는 직업정치인이 해야할 소리를 제대로 내고있습니다.
다만 일반시민이 정치라는것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를 못하고 있을뿐이죠.
마찬가지로 안지사가 인지못하는것은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건 정치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는겁니다.
수학여행때 교통사고가 나서 많은 반친구들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내일 모두다같이 친구들 병문안가서 위로하고 오자..라는 선생님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지
낼모레 중간고사니까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성적을 올리자.라고 하는 선생님을 찾고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최순실게이트 때문에 대선이 갑자기 빨리 다가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선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이 없던 상황이에요. 문 전 대표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안지사도 이시장도 전혀 생각지도 못하다가 의도하지않게 거론되면서 나와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가끔씩 헛다리를 짚고있어요.
지금은 다음을 노리는 발판을 만들기만해도 충분한 성과인데 모든걸 싸짊어지고 불길에 뛰어들어보자 하고있으니
수지가 안맞는 도박을 하고있는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