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에게 현대적으로 세련된 액션 스타일과
개쩌는 방패 응용을 부여한 레무리안 스타 습격 시퀀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상깊었던 액션 중간 중간에 적용되는
과장된 액션-리액션을 통한 슈퍼솔져다운 파워 연출
캡틴 아메리카에게 현대적으로 세련된 액션 스타일과
개쩌는 방패 응용을 부여한 레무리안 스타 습격 시퀀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상깊었던 액션 중간 중간에 적용되는
과장된 액션-리액션을 통한 슈퍼솔져다운 파워 연출
저 장면 이전까지의 캡틴 아메리카
- 철로 된 울타리 구부리는데도 용 존나 써야함
캡이 저 정도인데 공식적으로 캡보다 더 쎄다는 스파이더맨은 언제 저런 액션을 보여줄까...
설정상 스파이디가 캡틴보다 근력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지만
워낙 액션 스타일이 거미같은 민첩에 집중한 연출에 집중하기 때문에
파워 연출은 굉장히 한정적으로 보여줄 수 밖에 없음
걍 윈쏠 이후부터 떡상
난 저 발로차는데 슝 날아가는 연출이 좋더라
걍 윈쏠 이후부터 떡상
방패 소리 우우우웅
난 저 발로차는데 슝 날아가는 연출이 좋더라
근데 저거 진짜 현실에서 저정도의 파워를 사람이 맞는다고하면 내장파열되겠지?
맞은부위가 미트파이 될것 같은데
그자리에서 즉사할듯
그런 당신에게 블레이드 2 를 추천함
원래 1편에서도 마지막 하이드라 기지 돌격할때 보면,
퉁 칠때마다 건장한 성인 남성이 붕 날아가긴 함
2편이 액션 때깔 자체가 훨씬 좋아서 더 인상깊게 남은 듯
시빌워에서 드롭킥으로 사람 날아가는데 완전 호쾌하더라.
트럭정도 치어야 저렇게 날아가잖아
캡틴아메리카 엉덩이
캡이 저 정도인데 공식적으로 캡보다 더 쎄다는 스파이더맨은 언제 저런 액션을 보여줄까...
설정상 스파이디가 캡틴보다 근력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지만
워낙 액션 스타일이 거미같은 민첩에 집중한 연출에 집중하기 때문에
파워 연출은 굉장히 한정적으로 보여줄 수 밖에 없음
웹슈터나 공중제비 같이 스타일리시하지
영화 보다보면 한손으로 이것저것 막 들지않냐
스파이디가 저렇게 묵직하게 싸웠던게 샘스파3에서 심비오트 블랙슈트입고 샌드맨이랑 싸웠을때였는데
나머진 전부 거미다운 전투로 날렵하게 싸우는 스타일이였지 엄청 빡쳤을때만 저렇게싸웠고
파홈에서 드론 분대 뚫고 지나갈 때?
스파이디가 저리 싸우면 좀 안 어울릴 거 같긴 함
토르도 헐크급 완력인데 헐크같이 다 부수면서 돌진하고 다니진 않는 거 같이
힘이 세다는 묘사는 툭하면 나오는데 막상 액션에서는 힘 자체를 활용을 못하게 만들어 놓음.
전반적으로 스파이더맨이 활약하기 힘든 상황과 적들을 배치해서 전투보다는 스파이더맨이 날렵하게 피하기만 하는데 초점이 맞춰짐.
유람선 맨손으로 막잖아
역대 스파이더맨 중에 스파이더맨 최대 근력설정을 활용한 액션은 한 번도 없긴 했지...
그나마 홈커밍에서 각성장면에서 보여주긴 했는데,
결국 인워에서조차 성가신 벌레 정도 역할밖에 못했지....
시빌워에서 버키공격 가볍게 맞고
그팔 진짜 강철이에요?
했을때?
스파이디는 전력으로 싸우질 못해, 코믹북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소심하고 약간 찌질한 성격때문에 있는힘껏 때린다는게 불가능함. 뭐 눈앞에서 메이숙모를 반갈죽하면 전력으로 처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블 스파이디가 좋았던게 그런 액션을 많이 보여주진 않았지만 여러장면을 통해 근력이 쎄다는건 보여줬다는거
애초에 타노스한테 성가신 벌레 취급이라도 받았다는거부터 쩐다는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줌
그냥 거미줄 타는것만해도 초인의 근력임.
그 반동에 몸이 버티는거라던지...
솔직히 홈커밍 각성씬에서도 몸이 워낙 날렵한 몸이다보니 ?? 하는 느낌이었음.
설정상 근력이 엄청 쎈걸 아는데도 스티로폼을 들어올리나보다 싶은 비현실감...
인워에서 블랙 옵시디언인가 덩치 휘두르는거 한손으로 턱 막잖아
로키도 힘 줠라센데
맨날 줘터지고 다니잖아
유람선 갈랏다고 ... ㅜㅜ
저 장면 이전까지의 캡틴 아메리카
- 철로 된 울타리 구부리는데도 용 존나 써야함
아냐 ... 캡아 그래도 코믹스 시절부터 방패던지는게 트레이드 마크였어
저런 인간적인 액션이 멋있어. DC로 따지면 배트맨 포지션인가
강철팔 버키<맨몸 캡틴아메리카
별 기대 안 하고 보러갔다가 이 부분부터 윈솔 캡아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음
(버키 나이프휘두르는 씬)
쉴드국장엄마:몸통 박치기!
죠스웨던이 조져놓은 캡아 이미지를 떡상시킨 영화 ㅋㅋㅋㅋ
자네 당구 배워볼 생각없나?
무슨 게임같다 ㅋㅋㅋㅋㅋ
ㄹㅇ이장면이 캡아 영화에서 이제야 슈퍼히어로 답네 라고느낀 장면임
혼자서 전투기정돈 격추시켜야 히어로지
이장면 직후 하이드라 수장이 임파서블! 이라고 혼자말로 지껄이지
슈퍼 히어로 랜딩
시빌워에서 스파이디가 캡아한테
방패라 중력 무시한다고
차라리 총으로 쏴죽여 이놈아
그래서 비브라늄많은 와칸다갔더니 제대로 써먹지도못할 방패같지도 않은 방패를 쩔지? 하면서 줌
캡틴이 혼자서 방패만으로 전투기 터치는건 왜안올림?
윗댓에 뜬듯
쉴드 본부 탈출씬도 어마무시 했음. 그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내구력, 퀸젯 따위 방패로 가볍게 박살내는 전투력과 두뇌. 그냥 쫌 '쎈' 인간인 줄 알았던 그가 진짜 초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장면이었음.
받아라 캡틴 총쏘기!
이거 고증 존나잘된 장면임
고증은 문제없다는데 이 장면의 문제는
캡틴이 너무 찐같이 연출됐다는 거...
사실 어쩔수 없는게 이제 막 동태됐다 해동된지 몇주 안 지난 시점이어서 아는게 별로 없을 시점
슈퍼솔져도 총맞으면 훅간다는 설정고증을 잘보여준 장면.....
은 개뿔 좀 별로긴했음
캡틴 근력과 방패던지기를 생각하면 총알이나 총을 던지는게 훨씬 좋았을듯함.
윈솔,시빌워에서 묘사된 캡틴 아메리카의 전투 액션은 완벽함.
어딜 내놔도 먹힐 액션임.
엔드게임 막바지에 뿅 극상
엔드게임에선 성기사가 되어 마침표를 찍은 미국대장..
마법방패로 두들기며 신성한 망치로 신의 벼락을 내린다!
근데 타노스 너무 개처맞아서 별로였음 헐크 신나게 줘팰때의 모습은 어디가고 너무 아프게 처맞더라
2018 타노스하고 2014 타노스 피지컬이 그렇게 차이나진않을텐데
보석빨 없이 어벤져스를 얕본 타노스가 저런거지
어벤져스 1편에서 헐크가 묠니르 맞았을땐 아예 날아가던거 생각하면 타노스는 많이 강한거 맞음
헐크는 솔직히 힘이 쌘거지 전투 기술이 있는건 아님. 힘에서 부터 타노스에게 밀리는데 헐크가 제대로 상대가 될리가 없음.
반대로 캡틴은 무술 실력이 뛰어남. 엔드게임 타노스전 초반에는 방패로 겨우겨우 공격을 막아내는 캡틴이였음.(저 멀리 날라갈정도로....) 하지만 묠니르를 들고 방패와 묠니르 콤보에 당황스럽겠지. 그리고 기세를 잡기 전에 서둘러 공격했으니 타노스가 맞을수밖에 없음. 예를 들면 인피니티 워 초반에 헐크가 타노스를 기습할때 계속 맞았는데 기세 잡더니 바로 제압해버리는거와 같음.
하긴 분명 아까전만 해도 한방한방에 저멀리 날아가는 ㅈ밥이였는데 갑자기 망치들더니 파워도 올라가서 당황할만하겠네
저때 신의 힘을 얻어서 기술적으론 얼추 맞먹었는데 문제는 저렇게 후들겨 패도 타노스는 피한방울 안흘리는 미친 내구도의 피부였다는것;;; 사실상 데미지 0임
근데 감독이 묠니르 캡아가 타노스 이길뻔했다 라고 입털어서;;;
스파이디 : 그 방패 물리법칙을 여러가지로 무시하는듯이 날아다니네요?
존 윅 액션팀: 루소가 쩌는게 아니라 우리가 개쩐거야.
뭘 봐 와칸다포에버야
이런 글 올라오면 꼭 조스웨던 어쩌고 하던데 그건 저 영화가 대단한거지 전 작품들이 딱히 나쁜게 아님 퍼벤져부터 반응 미묘했고 아무도 큰 기대 안했었으니깐
마치 어벤저스 이전부터 캡틴 팬이었단 투로 말하던
유게에서 조스웨던 과도하게 까이는거 볼때마다 조스입장에선 좀 억울할 부분많더라
당시 어벤져스 제작 때 아이언맨이 두편 이상 나온 영화였고 사람들이 헐크를 비스무리하게 알고있을때라 어벤져스 보러갈때 사람들 대다수가 "어? 아이언맨 나온다! 헐크도 같이 나오네? 근데 저기 딴애들은 뭐임?" 라는 반응이였으니 아이언맨, 헐크 위주로 만들수밖에 없었지
윈터솔져 나온뒤로 어벤2에선 캡아도 상당히 잘싸우게나왔고 각목을 맨손으로 찢는등 캡아 파워도 상당히 보여줬고
어벤저스1에서 감독이 캡틴을 너무 찐따같이 연출한게 문제였음
바보처럼 묘사하고 총도 제대로 못맞추고..심지어 코스튬조차 촌스러웠지
다른 영웅들은 화려하고 자기 할목 하는데 캡틴은 그게 못 됐지.
캡틴을 간지캐릭으로 만들어준 루소형제
벽뚫고 달리기가 진짜 파워풀함
전 윈터솔져의 엘리베이터 씬이 가장 좋습니다. 그 장면은 바로 제가 윈터솔져에서 처음으로 찍은 파트입니다. 루소 형제와의 첫 작업이기도 했죠. 그 장면이 바로 저에게 캡틴 아메리카가 홀로 서기가 가능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첫번째 영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제 손을 잡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 그리고 어벤져스1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만 최선을 다했죠. 하지만 윈터솔져는 제가 진정으로 홀로서기의 압박을 받은 영화였고, 그 엘리베이터 장면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에반스 본인도 인정하는 윈터솔저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