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
식습관의 변동성을 따지면
한국인들의 실제 소금 섭취량 통계를
반 이상을 줄여야할지도 모름
졸지에 나트륨과다 민족에서
세계적인 저염식 민족 될수도 있음
실제로도 한국인의
고혈압과 암은 서양보다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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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변동성을 따지면
한국인들의 실제 소금 섭취량 통계를
반 이상을 줄여야할지도 모름
졸지에 나트륨과다 민족에서
세계적인 저염식 민족 될수도 있음
실제로도 한국인의
고혈압과 암은 서양보다 적음
뭔가 이상하긴함 우리나라 사람 외국에 나가면(특히 서양) 하는 공통된이야기가 쓴맛이 느껴질정도로 짜다니깐
하지만 라면한봉지 국물 다먹고 김치까지 먹으면 일일권장량은 가뿐하게 넘겠지..
이게 서양이 애초에 일일권장량을 안지킨다는 시점이면
가능하지않음?
국물까지 다먹는게 제1문제인거같은데 반대로 말하면 국물 거의 안먹으면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 기준 이하란 뜻이 되니
건강하게 먹으려면 진짜 노맛임 어무이가 건강한 맛으로 해주시면 밖에 음식이랑 간부터 큰 차이를 느낌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나라 음식먹으면
짜서 못먹음
일본음식 싱겁다고 한 사람들 일본 가보고 이야기 하는지 신기
나 일본가서 생각보다 너무 짜서
주문할때 소금반만 넣어달라고 했음 ㄷㄷ
맞음
라멘만 봐도 조낸 짜고 규동도 조낸 달고 돈까스 카츠동도 단짠기름믹스... 우동국물조차 생생우동 2배 농축액같은 짠맛
안 맵고 상대적으로 덜 구수하거나 덜 깊어서 밍밍한거지
쓸 정도로 짜더라
일본은 우리나라 처럼 하나로 보면 안되긴 함.
지역별로 차이가 너무 많이 남.
하지만 라면한봉지 국물 다먹고 김치까지 먹으면 일일권장량은 가뿐하게 넘겠지..
이게 서양이 애초에 일일권장량을 안지킨다는 시점이면
가능하지않음?
서양인들이 한식보고 건강식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ㅋㅋㅋ나트륨과다섭취 기래기랑 정부의 합작콜라보였냐
근데 식으면 짠 음식이 좀 많이 있긴해..
맨날 찌개에 밥말아먹으면 소금 엄청 먹겠지
건강하게 먹으려면 진짜 노맛임 어무이가 건강한 맛으로 해주시면 밖에 음식이랑 간부터 큰 차이를 느낌
미군부대 음식먹을때마다 짜거나 간이 쌔서 못먹은거보면 나물무쳐먹고 그런게 많아서 저염식일 확률이 높아보이긴한다
해장국밥 한그릇 뚝딱 하면 나트륨 일일상한선 돌파!
뭐야 물부족 국가같은 거였어?
맵고 짜게 먹어서 위암 발병률 세계 1위가 한국인데
전체적 암의 발병률은 서양이 압도함
사실 그건 짠것보다 매운게 문제라서
그건 염분보단 국밥과 음주의 환장콜라보
국이랑 밥먹는습관이 식도랑 위에 굉장히 안좋다고 함
아님 그거 루머임
내 생각인데
위장 꽉채워서 먹으면 그럴 거 같음. 위가 조금만 움직여도 위산과 섞인 내용물이 목구멍으로 차오를테니깐..
국물을 조금만 적게 먹으면 괜찮을거 같음(내 생각임)
사실상 음주가 제일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싶음. 우리나라 술 존내 마시는 나라니까
뭔가 이상하긴함 우리나라 사람 외국에 나가면(특히 서양) 하는 공통된이야기가 쓴맛이 느껴질정도로 짜다니깐
국물까지 다먹는게 제1문제인거같은데 반대로 말하면 국물 거의 안먹으면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 기준 이하란 뜻이 되니
ㄹㅇ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못먹을 정도로 짜다인데
첨에는 밥에 간한다고 소금뿌리는거 보고 식겁했다
독일가서 써우시지를 사먹었는데 완전 소금덩어리임.
이 사람 말대로 국물에 밥말아서 후둘러 마시는게 문제지 짜게 먹는거 절대 아님
외국 짠 것도 짠건데 한국은 보통 김치랑 국을 매끼 꼭 먹어서.. 암튼 제대로 다시 조사는 해야할듯.
유럽가니 치즈 개 짜던데.....잘먹더란
국 한 그릇이면 일일나트륨 절반은 가뿐히 넘는데 저염식은 절대 아닐듯
그리고 뭐 안먹은 거까지 집계한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가 그날 먹은것의 범주에서 종합한거고 사람마다 요리방식이 달라도 결국 평균내면 그 중간으로 맞춰지는거 아닌가?
서양음식이 짠건 국물요리랑 그냥 요리랑 차이도 있어서
서양 음식중에 스프까지 짜서 못먹었다는 사람은 별로 못본거 같은데
일단 통조림 스프는 존나 짜긴 하던데....
미국 햄버거랑 치즈 먹어보면 ㅈㄴ 짬
미군px에서 먹어봄
근데
고혈압은 많음
스팀의 민족
미국가서 먹어보면 조오온나 단거하고 조오온나 짠거 개많음... 김치는 애교 수준
국물음식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될건없는거같긴한데
글쎄 찌개에 국물요리 엄청많고 맵고짠거 환장하는데
유럽여행가서 소금덩어리 음식먹고 한국인 나트륭 과다섭취는 개 소 리라는걸 알았음
한국인은 맵고 짜게 먹으니까 짜면 얼마나 짜겠나했더만 소금덩어리야
염분과다의 원인으로 꼽힌게 국문화인데,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간편히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전처럼 국을 많이 먹지는 않는거 같음.
우리나라는 간장같이 중화된걸 쓰긴하는데 해외는 걍 소금 쳐박잖아
글쎄 난 김치먹는것만으로도 나트륨 폭발할거같은데..
예전에 형이 근무하던 부대가 미군 부대라 붙은곳이라 본토수준 피자헛이랑 KFC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존나 짜더라..,
그나마 손댈수있던게 나뿐이지 엄마 아빠는 전혀입도못댈정도로 짜던데
애초에 간을할때 쓰는 간장이 나트륨이 그리 많지않냐
젊은 사람들은 국 몇 숫가락 떠먹고 말거나 걍 국없이 먹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지
서양이 미친듯이 짜게 먹는거지
우리가 저염식인건 아닌거 같음
진짜 외국 음식은 과자조차 짜고 신데
어쩐지 수입과자들은 소금덩이 핥는 기분이어서
나트륨섭취량에 큰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거였군
독일 소시지 짜~
우리나라가 크게 딸릴것 같지는 않은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 대부분 좀 짜자나
삼시세끼 국밥만먹는 국밥충
vs 삼시세끼 빅맥세트(미국기준)만 먹는 한국인
누가 더 건강이 안좋을까(다른조건동일)
미국의 성인병과 비만율이
훨씬 더 높은 거 알지?
당연히 미국이 더 안좋지
우리나라는 음식을 맵게 먹는게 문제같은데
ㄹㅇ인게 유럽 여행 가서 이거 실수로 소금 들이부은건가싶을 정도로 짰었음
수프 피자 고기 죄다 존나 짰음
살면서 짠 음식 먹으면 발 부을수도있다는거 처음 알았다
국밥을 한그릇을 깨끗하게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일본이랑 한국 비교해도 일반 음식이 더 짜더라....
일본 라멘 먹어보고 짜서 개놀람 진짜
일본 음식이 그릏게 짜다며?
ㅇㅇ 일본 여행갔을때 느꼈던게.. 일본 음식이 진짜 엄청 나게 짜다는거..
짜거나 혹은 달거나 단짠도아님 둘중하나가 극단적임
난 단 한번도 그렇게 못느낌. 5일을 유명한 식당 반, 길거리 식당 반, 하루를 료칸에서 보냈는데 짜다고 느낀적 없음. 근데 가공식품은 존나 짜더라 ㅋㅋㅋ
라면이랑 김치를 같이 먹는게 나트륨 좀 에바긴해ㅋㅋㅋ맛은 있지만
기억 안 나서 누락된거 반영되는 효과도 있지 않나
소금에 절인 액젓을 소금에 절이는 배추에 넣어 섞는데다 그걸 매끼 먹는데 과연 저염식일까?
외국의 달고 짠건 우리나라와 스케일이 다름
어느 나라를 가도 우리나라보다 짜던데
낯섦 때문도 있겠지만 졸라 짬
근데 먹는 음식들 보면 우리나라는 절대 저염식은 아닐텐데
절대 저염식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WTO 세계 평균에 비해, 식습관에 비해서 먹는 나트륨이 적다라는거지
저염식 민족은 솔직히 쵸큼 오버한듯
저염식은 아님
된장에도 소금이 들어가고 모든 반찬에 소금간은 기본이며 김치에도 들어가는 소금양을 보면 소금 많이 먹는건 맞긴 한듯
또 국이나 찌개문화인게 소화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위에 부담도 많은 음식이긴 한 듯
국과 김치 좋아하시면 나트륨 과잉식탁
국과 찌개에 좌우되지 않으려나
우리나라는.. 김치랑 국물때문에.. 영향도 큼
둘 중에 하나만 안먹어도 생각보다 나트륨 섭취는 별로 크진 않음.
나처럼 김치를 안먹는 경우는 극소수이니깐.. 사실상 국물을 다 안마시면 나쁘지 않다고 봄
통계로 오류가 날 수 있는게 어제 먹은 반찬의 종류를 물었는지, 양을 물었는지, 실제 섭취량을 물었는지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음.
예를 들어 어제 된장찌개를 먹었다고 치면 사전에 된장찌개 1인분 평균 나트륨 함량은 알 수 있겠지만, 집에 따라 된장을 많이 넣을수도 적게 넣을 수도 있고, 1인분이 평균보다 많거나 적을수도 있고, 된장찌개 1그릇을 다 먹거나 덜 먹는 경우도 있을테니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외국 나가서 음식 먹어보면 알 수 있음.
다 짬.
동남아를 가도 일본을 가도 중국을 가도 미국을 가도 짜.
근데 솔직히 저염식 민족은 아니지;
다른 나라 애덜이 존나 짜게 먹는다고 우리나라 사람이 안짜게 먹는건 아니자너
섭취량이 wto 기준 아래면 저염식 맞는거지
우리가 짜게 먹는다고 느끼는게 알고보니 싱겁게 먹는거였던 거임.
해외여행 공통 후기가 음식이 짜더라 였으니까
생각외로 저염식 국가?
근데 국 때문이면 모를까 김치탓은 절대아닐거같은데
한번에 김치먹음 얼마나 먹는다고
해외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음식들은 저염식이 맞는것같음
국물음식이 어쩌고 하는데 해외 국물음식은 더 짜 임마
근데 나트륨 과다 섭취 보다 더 위험한게 당분 과다 섭취인데 이거는 아무도 테클을 안걸드라....
맛있으니까
자기가 생각난거만 집계하면 오히려 먹은거 안먹었다고 기록될 확률이 높지않나? 나 점심에 된장찌개에 밥이랑 두부부칩먹었어 이러고 사실 오이지에 김치에 콩나물은 ㅋ빼먹고 이런식
일본 처음가서 놀란게 음식이 다 짬..원래 짜게 먹는편인데 음식들이 다 간이 쌔고 짜고 양이 많아서 놀람
반대로 중국 처음가서 놀란건 음식 간이 별로 안쌔고 양도 적절해서 놀람. 향식료나 고기향 같은거 걱정했는데 전혀 안심함.
나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얘기한거 보면 옛날 선입견 같은게 좀 많은거 같음.
한일중 음식 가격은 걍 우리나라가 엄마없이 비싸고 맛도 없고 음식장사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