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죽이기만 하면 목격자가 수천, 수만명이 있어도 상관없다.
백주대낮에 광장에서 로켓런처로 쏴죽여도 암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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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앞에서 죽이는게 정치적으로 제일 효과적
중요한건 메시 지지
크킹에서 많이 해봤는데
크13-3환자 컴퓨터에 인터넷 연결해준 간호사 누굽니까
크킹은 친자식 암살이 안되는게 아쉬워
간호사아아아!
부모 암살은 되는데
하나님 맙소사
졸라 애타게 찾는거 봨ㅋㅋㅋㅋ
그거 지휘관주고 배태우면 괴혈병으로 죽드라
ㅇㅇ
그런식으로 자1살 하기도 해보고
근데 그래도 안죽고 빌빌대면서 살아남으면 망함
그래서 요즘은 그냥 족장계승법 혈통 뜯어 오거나 아프리카신앙믿음
옛날에는 그냥 아이일때 조지면 편했는데 귀찬아짐
됬었는데 그러면 후계관리가 너무 쉬워서 막았엉...
사실 사람들 앞에서 죽이는게 정치적으로 제일 효과적
정말 몰래 죽이면 대리자가 활동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카카시 : 거봐!
중요한건 메시 지지
서든데스는 암살이였다.
전에 어디서 봤는데 암살자의 모습이 아니라
배후를 숨기는게 암살의 정의라고
배후보다는 계획을 숨기는게 암살이 아닐까
난 널 죽이겠다한 다음에 죽이면 예고살인이지 암살이 아니니까
근데 살인사건서 계획 드러내고
죽이는 경우가 몇이나 있을까 ;
암살하는데 있어서 계획은 당연히 숨겨져야하는거 아닐까..
죽이는데 성공하고 암살자는 그 뒤 신변이 노출되어 죽게된다하더라도
그게 단독범행인지 배후가 있는건지 밝혀내지 못했단것으로도 두려워할 이유가 충분함.
그런 의미에서 배후를 숨기는게 암살이다 가 와닿음
배후를 숨기는게 암살이라기에는 배후 없이 직접죽인 경우도 암살이라고 하잖아
위 그림도 죽이기 전에 무기나 총구를 들이밀었을 뿐이지,
언제 그대를 죽이러 가겠소 - 독립군. 하고 가진 않을거 아니야..
방사능 물질로 암살하는 것도 경고의 의미지... 그러니 홍차 한 잔?
그래서 사전적 정의로 가면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죽이는 것이 assassinate라고 한다는거잖아
근데 이걸 한자문화권에서 번역하려고 하다보니 적당한 단어가 없어서 암살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몰래 숨기는게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거지.
배후를 숨기는 것만이 암살이다 라고하는게 아니야..
그냥 그런 의미도 와닿는다고 한거지
유방:영포세뀌 내가 지금 니 목을 날려버리러 가겠음
하고 10만 대군을 끌고가면 그건 암살인가?
ㅇㅇ 근데 내 생각은
그냥 과거 암살보면
몰래 들어가서 죽이고 그런적이 많아서
암살이라 하던게 관습어로 굳어진거 아닐까 추측하긴 함
우리가 암살 하면 보통
왕의 침실 들어가 쓱싹하고 튀는걸 많이 떠올리니
오히려 어둠과 빛이 상징하는 바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빛, 백주대낮 하면 떳떳당당한 일이 일어나는 때이고 어둠은 떳떳치 못한 일을 벌이는 때죠. 실제로 암살은 정당한 재판을 거쳐 죽일 수가 없으니 억지로 살해하는 행위고...
근데 국어사전엔 '암살 - 몰래죽임'이라고 나온단 말이지. 여기서 '몰래'가 뭘 숨기는건지 생각해봤다는 의미였어.
근데 대부분의 살인이 안 알리고 죽이지.. 않나..?
우발적인게 아니라 계획적이어야 하고
대부분의 살인은 전장에서 일어낫으니 보통은 선전포고 하잖아
종합해보면 평시에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정치적 계획살인이 암살이 되는건가? 어렵네;
전시에도 후방으로 침투해서 죽이면 암살이니
전면전이 아니라 몰래 다가가서 죽이면 이라고 생각하면될듯
그냥 내가 널 죽이러 갈테니 목닦고 기다려라
이런 소리 없으면 암살이라고 보면될듯
암살암살 암살격
정정당당히 군대 끌고 쳐들어가서 죽이는 게 아니라 중요 인물 하나만 골라서 죽이는 게 암살인 듯
북두암살권!
실행범을 제외한 것만 안드러나면 되는것
어크에선 암살자가 암살안한다고 까였지. 학살을 한다고
스텔스 킬 = 암살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원래는 몰래 죽이던 적이 많아서
그냥 관습어로 암살이 된거 아닐까 싶은데
비슷한 경우로 저격이 있음. 장거리 저격만 저격이 아니라 특정목표를 노리고 조준해 쏘면 다 저격임
아 그래서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인 시각이 대낮이었구먼 ㄷㄷ
그러고 보니 링컨도 극장에서 총맞았네
어릴 때 극장에서 암살당했다고 봐서 "극장을 통째로 빌려서 봤구나 그러니까 아무도 몰 봤지" 라고 생각했었음 ㅎ;;
목격자 몰살하면 암살인게 아닌가
그건 주로 학살이라고 합니다, 고갱님.
한짤은 1차대전 트리거네 ㅎㄷㄷㄷ
라오하는구나?엌ㄲ
정말로 비밀리에 죽으면 암살이 아니라 의문사가 되기 때문에...역설적으로 암살이라고 기록되려면 살해 정황과 정치적 의도가 있음이 밝혀져야 하죠.
어쌔신의 어원 assassinate 가 유명하거나 중요한 사람을 죽인다는 말입니다. 몰래 죽인다는 의미는 별로 없어요.
다만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을 종종 암살이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암살의 의미 자체가 assassinate 를 내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교과서에는 암살했다가 아니라 저격했다라고 적혀있지 않나?
저도 저격으로 알고 있는데
암살로 표현하는게 한둘이 아니라서..
암살의 사전적 의미말고 사회적 의미가 달라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링컨도 암살당했다 번역되는게 있는거 보면..
이것저것 정황 보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고 빠져나오는게 암살의 정의가 아니라 죽이기 전까지 죽일 의도를 숨기고 몰래 (죽일 수 있을만큼) 접근해서 죽이면 죽인 장소가 공개적이든, 죽인 후에 바로 잡히든 상관 없이 암살 성립인거 같기도 해요.
카페트를 만드는것을 가지고 암살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카짓을 시장한복판에서 때려죽여도 범죄카운트가 안되는건 보면
나쁜놈을 암살하는 것은 남이 보고있더라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엔 위 사진들처럼 대낮에 사람들 앞에서 살해하는건 척살(刺殺）, 남들 모르게 살해하는건 암살（暗殺）임
아, 굳이 목격자를 몰살시킬 필요는 없구나
두번째짤이 일본 민주주의 끝을 알리는 사진임
흔히 생각하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는(물리) 은밀한 암살자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