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 명장면을 예로들자면
지가 타고있던 사자비를 까내리면서 까지 찌질하게 정신승리하는것도모자라
그래도 당대 최고의 인기 캐릭터였는데
저런식으로 확 깨버리는 구차함을 보여주면서 죽는걸 보니
토미노의 철학을 제대로 보여주는 명장면인듯.
반면 '내가 저런 찐따를 상대하려고 한평생 목숨을 바쳤나 자괴감들어' 딱 이런생각 했을듯 ㅋㅋㅋㅋㅋ
거짓말 도즐 존나 멋지게 죽였으면서
얼마전까지의 아무로
저게 레알 마지막 대사임 ㅋㅋㅋ
초기 기획안에 가까웠던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둘 다 나름 멋지게 죽는 걸 보면
"아빠가 된 아무로는 멋있지 않아요!" 했던 누군가 때문에 삐졌다는 게 정설
그래도 주인공과 라이벌 만큼은...!
라라아 슨? 슨...? 샤아 너 이 새끼!
일본군 돌려까기
콧코로가 아니라?
우앗!
그래도 주인공과 라이벌 만큼은...!
거짓말 도즐 존나 멋지게 죽였으면서
결국 헛짓거리잖아.
차라리 류 호세이나 람바랄이라던가
개죽음 수준으로 죽어서 그다지 멋져보이진않던데
자비도 존나 멋지게 죽었죠
저러고 비장하게 나와서 개폼잡고 쇼하지만 결국 허망하게 뼈조각 하나 안 남고 개죽음 당하잖음
저게 레알 마지막 대사임 ㅋㅋㅋ
얼마전까지의 아무로
초기 기획안에 가까웠던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둘 다 나름 멋지게 죽는 걸 보면
"아빠가 된 아무로는 멋있지 않아요!" 했던 누군가 때문에 삐졌다는 게 정설
벨토치카 칠드런 따라갔으면 아무로 아들이 후기 우주세기 다해먹었겠지?
저 발언 때문에 후속작 떡밥에서 얼마나
사업적으로 아쉬웠을까?
??? : 어?
저거는 감독이 일부로 어떻게든 건담을 끝내려고 둔 무리수지. 그런데 그게 안통했고
저산소증으로 대가리 깨졌나?
그럴거같음 제타에선 분명 좀 깨는 발언해도 정상인 비스무리하게 나왔는데 역샤에선 갑자기 지구에 운석떨구려고 하는거보면 하만이랑 싸우다가 산소결핍증 걸린듯ㅋㅋㅋㅋ
진짜 허무한 최후
사자비를 까내리는게 아니라 뉴건담이 허접한 상태일 때 싸워 이겨봤자 의미 없으니 내가 사이코뮤 기술 줬다는 말이자너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뉴타입 특유의 위험감지도
발동하지 않고 사망함ㅋㅋㅋㅋㅋㅋ
※ 사자비를 깐게 아니라 사이코 프레임 없는 뉴 건담, 혹은 제타랑 별 차이도 없는 리가지를 깐 것.
이런짓을 하고있음 미쳐버린단다짤
건담 안봐서 그런데 저게 도대체 무슨 상황임? 자기보다 한참 어린 여자애가 엄마가 돼준다는게 당최 뭔소리여.
옛날에 만난 5살 차이 나는 여자애가 샤아가 원하던 모성애를 충족시켜줬거든. 걔가 죽은게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근데 저거 사자비 까내린게 아니라 아무로가 뉴건담 타기전에 몰았던 리가지 말한거아님?
샤아 말은 리가지랑 싸워서 이겨봤자 기쁘지도않으니 뉴건담 개발에 쓸 사이코프레임 유출시켜준거고
라라아 슨이 누군데
감독은 저기서 둘의 싸움을 끝내려고 했지만 극도의 추함(..)과 특유의 대사빨 덕인지 샤아는 작품이 끝난지 30년이 넘도록 건덕후들에게 까이게 되어버렸다..
이땅 지구에 건덕후가 존재하는한 그는 앞으로도 까일것이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