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그 자체를 상징하는 차량

 

 

 

 

M113을 대체할 11명 탑승가능한 병력 수송용 장갑차를 만들어주세요 1973년

 

-> 수색용으로도 쓰게 기능 확장해주세요

 

-> 시야확보 해야 하니 광학장비 있는거 다 달아주세요,

 

-> 무리라고요? 그럼 포탑 달아서 거기에 장비 달면 되겠네요

 

-> 차체에 총안구 만들어주세요. ㅎㅎ 우리 애들이 이동중에 사격할 수 있게

 

-> 포탑도 올렸으니 25mm 기관포로 화력증강해주세요

 

-> 수륙양용도 되게 해주세요

 

-> 알류미늄 합금 장갑은 너무 약해요... 대전차전 할 때... ( 벙력 수송용 장갑차다. )

 

-> 토우 미사일과 복합 장갑으로 대전차전 대비했다고요? 그렇게 하면 속도 너무 느리니 엔진 바꿔요

 

-> 병력 11명 탈 수 있게 달라니까 왜 6명만 타게 만들어요?

 

-> 아니 그거 포탑올리고 포탄과 총알, 토우미사일, 광학장비 좀 달았다고 인원을 다 못태운다고요?

 

-> 아니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요구한 성능에 요청했던 부가 옵션을 

 

다 더한 최고의 성능의 병력 수송 장갑차를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거에요? 1979년

 

 

 

 

 

 

 

해서 탄생한 것이 IFV 전투차 브레들리

 

탱크도 APC도 아니고 보병 수송용 전투차량이다.

 

 

 

 

 

 

 

 

 

 

 

 

브레들리 나온 후 개발부와 미 국방부 반응

 

씨1발 닥치고 그냥 대량 주문한 싼 험비 써 개1새1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