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니 한국의 태도를 좀 비꼬는 것 같은데... 마지막에 6월 오사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먹었지만 아무말도 없었다고...
리필인생2019/08/23 14:55
게다가 대부분의 내용이 일본이 얼마나 식재료의 방사능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지에 관한 내용임...
샤델리2019/08/23 15:49
내용보면 일본편이에요 .
포항사자2019/08/23 16:09
기사 잘못 가져오신 거 같은데요. 기사 끝부분 내용 보면 대놓고 한국 비아냥인데.
포항사자2019/08/23 16:22
[리플수정]기사 내용 살펴 보면
방사능 농산물과 관련한 한일 분쟁 소개
-> 분쟁에 대한 일본 입장 설명
-> 후쿠시마 생산물 수출은 회복되어서 다수 국가에서 일부 농산물을 수입 중이지만 대만, 한국, 중국은 전적으로 금지 중. 한국은 WTO에서 대량 항소 받았는데도 굉장히 까다로운 기준으로 수입을 거부하고 있어 일본이 항의 중
-> 후쿠시마 오염수 해수 배출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
-> (마지막 문단)근데 한국은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 중이다. G20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쌀 밥 먹고도 이의 제기도 안하던데?
(24일 오전 7시 50분 추가) 마지막 이의 제기도 안하던데? 부분은 오류입니다. 아래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쌀을 먹기 전에 떠났다는 내용이 맞습니다.
"이의제기도 안하고 떠났다??"이렇게 해석한사람 진짜 토왜인증임... 선동과 날조. 분명 served 되기 전에 떠났다고 되어있는데
Y-Alvarez2019/08/24 02:51
가짜찾기// 정말 독일 정부 산하기관인 독일방사선방호연방청(bfs)이 자체적인 검증도 없이 일본측 '주장' 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일방적인 일본 주장 위주로 되어있다고 다들 비판하시는데, 그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린피스 및 반핵 활동가들을 제외하고는 각국 정부 및 여론의 입장이 일본이 현재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해당 링크에 100% 안전하다는 워딩은 없으나 4주간 여행시 받는 방사선량이 0.1~0.4 밀리시버트로 한달에 0.12 밀리시버트를 받는 대전광역시보다 안전한 지역도 후쿠시마현 내에 있다는 거죠
베어스화이팅2019/08/24 02:56
Y-Alvarez// 그럼 그린피스가 제기하는 주장과 수치는 가짜인가요?? 며칠 전 KBS 리포트만 봐도 문제가 심각한 곳이 분명 존재하는데요..
그리고 워시턴포스트가 저리 쓸 수 있는 건,
자기들이 일본으로부터 저런 농산물 수입 안 해서 그런거죠.
지들이 수입했으면 더 난리쳤을 거라고 봅니다
kbs 리포트에서 어떻게 보도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링크가 있나요??
그린피스 주장을 믿을지 제가 링크해드린 자료들을 믿을지는 읽어보시고 각자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그린피스 쪽은 학술적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만..
울랄라울랄2019/08/24 04:48
Sbs기사는 외부피폭관련 기사
외부피폭보다 훨씬 위험한게 내부피폭
울랄라울랄2019/08/24 04:55
y-alvarez/// https://www.youtube.com/watch?v=E51KZ5gm6z4
KBS 베짱이 4회-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올림픽에? 방사능 먹거리 논란!
링크주신 sbs기사중
'즉, 후쿠시마에 1주일 있는다고 "암 발생 위험이 매일 증가"한다고 보도하는 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 1주일 있을동안 외부피폭만으로 암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진 않겠죠
그런데 그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을까요?
Homme2019/08/24 05:49
댓글에 토왜 대변인 눈물겹네
뭐야2019/08/24 06:26
일본이 로비를 많이 한 기사네요. 나쁜 놈들
포항사자2019/08/24 07:53
춤추는비버//제가 대충 해석해서 올린 건 서양 신문도 이러지 않냐, 일본이 하는 말이 맞고 한국이 틀렸다고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저 기사가 토착왜구 입장에서 쓴 기사라 일본 깔려고 링크 걸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일본 입장만 대변하는 기사라는 생각을 하면서 후반부는 대충 넘겨 보다가 잘못 해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포항사자//
대통령 부분을 그렇게 소홀히 하셨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Ⅵ를위하여2019/08/24 09:19
그렇게 좋으면 가서 먹어서 응원 좀 하세요..제발로다가
Y-Alvarez2019/08/24 10:35
울랄라울랄// 제가 올린 bfs 자료 링크에 음식 섭취 관련 설명이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나와있습니다. 독일 정부기관 내용을 믿을지 안 믿을지는 자유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세요
개겆이두2019/08/24 10:37
방사능 안전하다는 토왜 애잔하네
그렇게 안전하면 직접 먹어서 응원해주지
울랄라울랄2019/08/24 11:30
https://news.v.daum.net/v/20160307044731671
후쿠시마 청소년 갑상선암 日평균의 20~50배
[체르노빌 50년 후쿠시마 5년 현장리포트] 3부 체르노빌에서 후쿠시마의 미래를 보다 대물림되는 고통
태어날 때부터 건강을 잃은 아이들
국제단체 ‘체르노빌의 아이들’ 홈페이지에는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부고가 올라온다. 모두 체르노빌 사고 영향으로 선천적 질병을 갖고 태어났다가 일찍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다.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또래보다 훨씬 몸집이 작고, 생전에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야 했다는 점은 같다. 이 단체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러시아 등 체르노빌 사고로 집중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 80%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고 있다. 단체는 또 우크라이나에서 매년 약 5,000명의 태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정부 당국이 공식 인정한 것은 방사성 요오드 노출로 인한 갑상선암뿐이다. 이는 사고 뒤 4~5년이 지나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 눈에 띄게 발병률이 증가했다. 뒤늦게 발견된 건 그전까지 제대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았던 탓이 컸다. 갑상선암은 1995~96년 어린이, 청소년 환자수가 사고 이전에 비해 최고 39배에 이르는 등 피폭과 상관관계가 가장 뚜렷한 질병이다.
반면 백혈병이나 다른 희귀질병은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피폭이 그 원인이라고 인정받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각종 연구자료 및 통계를 통해 체르노빌 사고 뒤 다양한 질병이 세대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를 테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체르노빌 사고 25주기에 발간한 보고서조차 “피폭자 2세들에게서 발병률 및 유병률이 일반아동보다 높다”고 지적한다. 또 2009년 등록된 환아가 1992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질환별로 나누면 ▦내분비계는 11배 ▦근골격계는 5배 ▦소화계 5배 ▦정신 및 행동장애 4배 ▦심혈관질환은 4배 더 많았다.
통계보다 실상은 더욱 참혹하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방문한 비영리단체 ‘젬랴키’는 오염지역 출신이나 원전노동자였던 부모에게서 태어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크라시스카야 타마라 대표는 “2000년대 들어 태어난 아이들 중 다운증후군, 걷지 못하거나 말을 못하는 아이, 아예 얼굴 없이 태어난 아이도 있다”며 “부모가 병으로 죽은 경우도 있어 이처럼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전세계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과 의사 출신으로 1989년 부다 코샬레바에 비영리기구 ‘체르노빌의 아이들’을 설립한 발렌티나 스몰니코바 대표도 “사고 이전 이곳 아이들에게서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뇌종양, 안암, 신장암 등 다양한 암이 발병하고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사고 초기에는 골암이나 피부암이, 몇 년 지나서는 갑상선암과 백혈병 환자가 늘어갔다. 이제는 이 지역에서 열에 한 명 정도가 건강하게 태어날 뿐, 대다수가 면역력이 낮고,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도 했다.
-중략-
후쿠시마도 체르노빌을 닮아간다
재앙으로부터 5년. 후쿠시마 아이들도 아프다. 체르노빌 아이들이 그랬듯이 사고 직후부터 두통이나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다. 갑상선암 발병 및 의심환우도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 10월 오카야마 국립대 쓰다 도시히데 교수팀은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후쿠시마에 거주하는 청소년 갑상선암 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발병률이 일본 평균보다 20배에서 최대 50배까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후쿠시마 내 검진이 늘어나 발병 사례도 많은 이른바 ‘스크리닝 효과’라고 항변했지만 츠다 교수팀은 “스크리닝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치”라며 “후쿠시마 결과는 체르노빌 사고 4년 뒤 벨라루스의 갑상선암 발병률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AveneT2019/08/24 11:41
아니 이거 쓴 일본 상주 기자가 둘이나 있는데 후쿠시마 가보지도 않은듯, 그냥 일본 정부가 불러준 "방사능 수치가 서울보다 낮다" 이 드립 + @ 를 보니. 무슨 농작물에 안 들어가. 소가 비닐 봉다리 다 뜯어먹은 거 모르나? 워싱턴 포스트도 진짜 취재 대충하네. 이럴 검 뭐하러 특파원 두는지.
울랄라울랄2019/08/24 11:42
그 어떤 자료보다 체르노빌 사고후 진행되어온 누적된 자료만큼 신뢰가 갈까요?
체르노빌사고이후 집중피해를 입은지역의 아기들은 80%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고
우크라이나에서는 매년 약 5,000명의 태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체르노빌 사고 25주기에 발간한 보고서를보면
피폭자 2세들의 발병률및 유병률은 일반아동보다
내분비계 11배,근골격계 5배,소화계 5배,정신및 행동장애 4배,심혈관질환4로 더 높았다고 합니다.
후쿠시마보다 더 관리한 체르노빌의 현 상황이 이런데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이 안전할까요?
Y-Alvarez2019/08/24 12:34
Although a high thyroid cancer prevalence was revealed in
Fukushima Prefecture for the first time within the putative la-
tent period for radiation-related cancers, the relationship be-
tween such a high prevalence of thyroid cancer and exposure of
radioiodine and other fallout caused by the nuclear plant ac-
cident is thought to be very unlikely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re is a striking discrepancy in age distribution of
cancer patients in Fukushima within the first three years
following the accident versus similar data in the Ukraine after
a latency period, where those younger than five years of age
had the highest risk for thyroid cancer (20). Post-Chernobyl
thyroid carcinomas were diagnosed in patients younger than
15 years of age. In contrast, the incidence of thyroid cancers
post-Chernobyl in Italy and France increased with age, and
most (57%) were diagnosed after the age of 14 years (21).
The Italian and French data are consistent with the present
study results, where half of the cancer cases were diagnosed
in adolescents older than 15 years of age.
Second, the present study is the largest survey of baseline
thyroid pathology for children with few or no symptoms.
Concerning the thyroid equivalent dose received by children
in Fukushima, especially those from the evacuation zones,
에이브이ailable information on internal exposure due to 131I is
limited. However, according to direct measurements of 131I
activity in the thyroids of 62 evacuees from he에이브이ily con-
taminated areas such as Namie Town, the median thyroid
equivalent dose due to internal exposure was 4.2 mSv for
children (maximum 23 mSv) and 3.5 mSv for adults (maxi-
mum 33 mSv) (22). These doses were much smaller than
those of the Chernobyl evacuees.
Third,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thyroid cancer and regional differences within Fukushima
Prefecture, the Aizu area (32.6/100,000), with minimal ra-
diation exposure and no residents receiving >5 mSv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was used as the refere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vacuation zone (33.5/
100,000) and the other two areas, Iwaki and Soma (43.0/
100,000) and Nakadori (37.2/100,000).
Fourth, the distribution of individual estimated doses
among patients is similar to that of young residents overall
(i.e., all those 100 mSv from the standpoint of known dose–response re-
lationships (23–28).
울랄라울랄// 또한 체르노빌이 후쿠시마보다 관리가 잘 되었다고 어떻게 쉽게 결론지으실 수 있나요? 체르노빌 사태는 1986년이고 후쿠시마는 2011년으로 그 사이에 방사능 제염 기술은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이미 체르노빌이라는 전례가 있었기에 대처 매뉴얼도 체르노빌 당시보다는 확립되어 있었구요
Y-Alvarez// 후쿠시마에서 행하는 제염기술이란게 뭔지는 아세요?
그냥 오염된 흙 걷어서 보관하는겁니다.
그것도 제염작업이 가능한 일부만 진행한거고요
비오고 바람불면 제염작업못한 산에서 흘러나오는 흙은 다시 오염시키고 있고요
이게 지금까지 반복되어 온 상황입니다
울랄라울랄2019/08/24 14:24
Y-Alvarez// 그리고 체르노빌은 제한구역 설정하고 체르노빌원전은 콘크리트로 덮은이후 균열이 발생하자 다시 강판으로 덮었습니다.
후쿠시마 지금 까지 뭘했나요?
울랄라울랄2019/08/24 14:28
Y-Alvarez// 그리고 그 논문이란게 그렇게 100% 정확해요?
후쿠시마현 거주 0세~18세 영유아및 청소년을 5년간 추적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타 지역과 비교해서 20~50배이상 높다는 결과입니다.
울랄라울랄2019/08/24 14:29
https://news.v.daum.net/v/20160307230533447
국제학회, 후쿠시마 갑상선암 발병률에 우려 표명
[기자]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에 사는 18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지난해 말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116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50명이 갑상선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51명은 2년 전 시행된 첫 번째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아동들입니다.
일본 평균치보다 최고 50배나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일본 국립암센터는 자각 증상이 없는 아동들까지 모두 검사했기 때문에 발병률을 단순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내 환경역학 최고 권위자인 쓰다 오카야마대학 교수는 후쿠시마의 수치는 체르노빌 사고 4년 뒤 벨라루스의 갑상선암 발병률과 비슷하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쓰다 도시히데 / 오카야마대학 교수 : 체르노빌에서 있었던 5년, 6년 이후 아동 갑상선암 다발 현상이 앞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환경역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큰 전문가 집단인 국제환경역학도 과학적인 추적이 필요하다며 일본 정부에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국제환경역학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신을 보낸 데 이어 일본 정부의 답변을 요구하고 나서 일본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초밥 ㅋ
일본 국민들이 깨어나야 될텐데
끝났네
깨끗하게 오픈하지 숨기니 문제네요.
방초 ㄷㄷㄷ
방사능초밥 ㅋㅋㅋ
제목보솢ㅋ
래디오액티브 스시 ㄷㄷ
내용보니 한국의 태도를 좀 비꼬는 것 같은데... 마지막에 6월 오사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먹었지만 아무말도 없었다고...
게다가 대부분의 내용이 일본이 얼마나 식재료의 방사능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지에 관한 내용임...
내용보면 일본편이에요 .
기사 잘못 가져오신 거 같은데요. 기사 끝부분 내용 보면 대놓고 한국 비아냥인데.
[리플수정]기사 내용 살펴 보면
방사능 농산물과 관련한 한일 분쟁 소개
-> 분쟁에 대한 일본 입장 설명
-> 후쿠시마 생산물 수출은 회복되어서 다수 국가에서 일부 농산물을 수입 중이지만 대만, 한국, 중국은 전적으로 금지 중. 한국은 WTO에서 대량 항소 받았는데도 굉장히 까다로운 기준으로 수입을 거부하고 있어 일본이 항의 중
-> 후쿠시마 오염수 해수 배출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
-> (마지막 문단)근데 한국은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 중이다. G20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쌀 밥 먹고도 이의 제기도 안하던데?
(24일 오전 7시 50분 추가) 마지막 이의 제기도 안하던데? 부분은 오류입니다. 아래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쌀을 먹기 전에 떠났다는 내용이 맞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우리 정부의 주장이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 탈원전을 선포한 독일 정부마저도 후쿠시마 현을 4주 동안 여행하는 것이 100% 안전하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bfs.de/SharedDocs/FAQs/BfS/EN/ion/fukushima-radiation-protection-jpn/tr에이브이elling-to-japan.html
따라서 대일 압박 카드로 방사능 관련 문제제기는 국제적인 호응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청와대는 다른 카드를 찾아야 합니다.
Min Joo Kim in Seoul and Akiko Kashiwagi in Tokyo contributed to this report
김민주 얘는 뭐지?
워싱턴 포스트는 우리나라 언론보다는 훨씬 신뢰할만하죠.
속상하리만큼 써놨군요.
그나저나 퍼오신분은 제목만 보고 설레셨는지
방사능 초밥 방사능 라면 방사능 빵 다 있다
일본은 먹어서 DG길
기사 내용은 일본이 얼마나 안전한지 설명하고 있는데
제목만 보고 설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수정]토왜들 많이 설치네.
- 기사 내용은 일본이 얼마나 안전한지 설명하는게 아니라, 일본측의 주장을 올렸을 뿐.
- 6 월 일본 회의에서 후쿠시마 현의 쌀이 점심 메뉴에 올랐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쌀을 먹기 전에 서울로 떠났다고 밝혔다.
http://www.bfs.de/SharedDocs/FAQs/BfS/EN/ion/fukushima-radiation-protection-jpn/tr에이브이elling-to-japan.html
어디에도 100% 안전하다는 말이 없는데?
4주간 여행시 예상되는 피폭 수준이고 그것도 일방적인 일본측 주장만을 기준으로 한 거구만.
토왜들 아주 난리 부르스 치는구나.
그러니까 일방적인 일본 주장 위주로 되어있다고. 기사가.
"이의제기도 안하고 떠났다??"이렇게 해석한사람 진짜 토왜인증임... 선동과 날조. 분명 served 되기 전에 떠났다고 되어있는데
가짜찾기// 정말 독일 정부 산하기관인 독일방사선방호연방청(bfs)이 자체적인 검증도 없이 일본측 '주장' 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일방적인 일본 주장 위주로 되어있다고 다들 비판하시는데, 그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린피스 및 반핵 활동가들을 제외하고는 각국 정부 및 여론의 입장이 일본이 현재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해당 링크에 100% 안전하다는 워딩은 없으나 4주간 여행시 받는 방사선량이 0.1~0.4 밀리시버트로 한달에 0.12 밀리시버트를 받는 대전광역시보다 안전한 지역도 후쿠시마현 내에 있다는 거죠
Y-Alvarez// 그럼 그린피스가 제기하는 주장과 수치는 가짜인가요?? 며칠 전 KBS 리포트만 봐도 문제가 심각한 곳이 분명 존재하는데요..
그리고 워시턴포스트가 저리 쓸 수 있는 건,
자기들이 일본으로부터 저런 농산물 수입 안 해서 그런거죠.
지들이 수입했으면 더 난리쳤을 거라고 봅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404446
이 기사도 한번 보세요
kbs 리포트에서 어떻게 보도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링크가 있나요??
그린피스 주장을 믿을지 제가 링크해드린 자료들을 믿을지는 읽어보시고 각자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그린피스 쪽은 학술적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만..
Sbs기사는 외부피폭관련 기사
외부피폭보다 훨씬 위험한게 내부피폭
y-alvarez///
https://www.youtube.com/watch?v=E51KZ5gm6z4
KBS 베짱이 4회-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올림픽에? 방사능 먹거리 논란!
링크주신 sbs기사중
'즉, 후쿠시마에 1주일 있는다고 "암 발생 위험이 매일 증가"한다고 보도하는 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 1주일 있을동안 외부피폭만으로 암발생이 급격히 증가하진 않겠죠
그런데 그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먹을까요?
댓글에 토왜 대변인 눈물겹네
일본이 로비를 많이 한 기사네요. 나쁜 놈들
춤추는비버//제가 대충 해석해서 올린 건 서양 신문도 이러지 않냐, 일본이 하는 말이 맞고 한국이 틀렸다고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저 기사가 토착왜구 입장에서 쓴 기사라 일본 깔려고 링크 걸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일본 입장만 대변하는 기사라는 생각을 하면서 후반부는 대충 넘겨 보다가 잘못 해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동질작작하시죠. 사실만을 올려요 사실을. 거짓인게 드러나는데왜 선동질입니까. 토왜든 대깨문이든 양심은 팔지맙시다
포항사자//
대통령 부분을 그렇게 소홀히 하셨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좋으면 가서 먹어서 응원 좀 하세요..제발로다가
울랄라울랄// 제가 올린 bfs 자료 링크에 음식 섭취 관련 설명이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나와있습니다. 독일 정부기관 내용을 믿을지 안 믿을지는 자유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세요
방사능 안전하다는 토왜 애잔하네
그렇게 안전하면 직접 먹어서 응원해주지
https://news.v.daum.net/v/20160307044731671
후쿠시마 청소년 갑상선암 日평균의 20~50배
[체르노빌 50년 후쿠시마 5년 현장리포트] 3부 체르노빌에서 후쿠시마의 미래를 보다 대물림되는 고통
태어날 때부터 건강을 잃은 아이들
국제단체 ‘체르노빌의 아이들’ 홈페이지에는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부고가 올라온다. 모두 체르노빌 사고 영향으로 선천적 질병을 갖고 태어났다가 일찍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다.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또래보다 훨씬 몸집이 작고, 생전에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야 했다는 점은 같다. 이 단체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러시아 등 체르노빌 사고로 집중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 80%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고 있다. 단체는 또 우크라이나에서 매년 약 5,000명의 태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정부 당국이 공식 인정한 것은 방사성 요오드 노출로 인한 갑상선암뿐이다. 이는 사고 뒤 4~5년이 지나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 눈에 띄게 발병률이 증가했다. 뒤늦게 발견된 건 그전까지 제대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았던 탓이 컸다. 갑상선암은 1995~96년 어린이, 청소년 환자수가 사고 이전에 비해 최고 39배에 이르는 등 피폭과 상관관계가 가장 뚜렷한 질병이다.
반면 백혈병이나 다른 희귀질병은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피폭이 그 원인이라고 인정받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각종 연구자료 및 통계를 통해 체르노빌 사고 뒤 다양한 질병이 세대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를 테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체르노빌 사고 25주기에 발간한 보고서조차 “피폭자 2세들에게서 발병률 및 유병률이 일반아동보다 높다”고 지적한다. 또 2009년 등록된 환아가 1992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질환별로 나누면 ▦내분비계는 11배 ▦근골격계는 5배 ▦소화계 5배 ▦정신 및 행동장애 4배 ▦심혈관질환은 4배 더 많았다.
통계보다 실상은 더욱 참혹하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방문한 비영리단체 ‘젬랴키’는 오염지역 출신이나 원전노동자였던 부모에게서 태어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크라시스카야 타마라 대표는 “2000년대 들어 태어난 아이들 중 다운증후군, 걷지 못하거나 말을 못하는 아이, 아예 얼굴 없이 태어난 아이도 있다”며 “부모가 병으로 죽은 경우도 있어 이처럼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전세계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과 의사 출신으로 1989년 부다 코샬레바에 비영리기구 ‘체르노빌의 아이들’을 설립한 발렌티나 스몰니코바 대표도 “사고 이전 이곳 아이들에게서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뇌종양, 안암, 신장암 등 다양한 암이 발병하고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사고 초기에는 골암이나 피부암이, 몇 년 지나서는 갑상선암과 백혈병 환자가 늘어갔다. 이제는 이 지역에서 열에 한 명 정도가 건강하게 태어날 뿐, 대다수가 면역력이 낮고,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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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도 체르노빌을 닮아간다
재앙으로부터 5년. 후쿠시마 아이들도 아프다. 체르노빌 아이들이 그랬듯이 사고 직후부터 두통이나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다. 갑상선암 발병 및 의심환우도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 10월 오카야마 국립대 쓰다 도시히데 교수팀은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후쿠시마에 거주하는 청소년 갑상선암 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발병률이 일본 평균보다 20배에서 최대 50배까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후쿠시마 내 검진이 늘어나 발병 사례도 많은 이른바 ‘스크리닝 효과’라고 항변했지만 츠다 교수팀은 “스크리닝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치”라며 “후쿠시마 결과는 체르노빌 사고 4년 뒤 벨라루스의 갑상선암 발병률과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아니 이거 쓴 일본 상주 기자가 둘이나 있는데 후쿠시마 가보지도 않은듯, 그냥 일본 정부가 불러준 "방사능 수치가 서울보다 낮다" 이 드립 + @ 를 보니. 무슨 농작물에 안 들어가. 소가 비닐 봉다리 다 뜯어먹은 거 모르나? 워싱턴 포스트도 진짜 취재 대충하네. 이럴 검 뭐하러 특파원 두는지.
그 어떤 자료보다 체르노빌 사고후 진행되어온 누적된 자료만큼 신뢰가 갈까요?
체르노빌사고이후 집중피해를 입은지역의 아기들은 80%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고
우크라이나에서는 매년 약 5,000명의 태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체르노빌 사고 25주기에 발간한 보고서를보면
피폭자 2세들의 발병률및 유병률은 일반아동보다
내분비계 11배,근골격계 5배,소화계 5배,정신및 행동장애 4배,심혈관질환4로 더 높았다고 합니다.
후쿠시마보다 더 관리한 체르노빌의 현 상황이 이런데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이 안전할까요?
Although a high thyroid cancer prevalence was revealed in
Fukushima Prefecture for the first time within the putative la-
tent period for radiation-related cancers, the relationship be-
tween such a high prevalence of thyroid cancer and exposure of
radioiodine and other fallout caused by the nuclear plant ac-
cident is thought to be very unlikely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re is a striking discrepancy in age distribution of
cancer patients in Fukushima within the first three years
following the accident versus similar data in the Ukraine after
a latency period, where those younger than five years of age
had the highest risk for thyroid cancer (20). Post-Chernobyl
thyroid carcinomas were diagnosed in patients younger than
15 years of age. In contrast, the incidence of thyroid cancers
post-Chernobyl in Italy and France increased with age, and
most (57%) were diagnosed after the age of 14 years (21).
The Italian and French data are consistent with the present
study results, where half of the cancer cases were diagnosed
in adolescents older than 15 years of age.
Second, the present study is the largest survey of baseline
thyroid pathology for children with few or no symptoms.
Concerning the thyroid equivalent dose received by children
in Fukushima, especially those from the evacuation zones,
에이브이ailable information on internal exposure due to 131I is
limited. However, according to direct measurements of 131I
activity in the thyroids of 62 evacuees from he에이브이ily con-
taminated areas such as Namie Town, the median thyroid
equivalent dose due to internal exposure was 4.2 mSv for
children (maximum 23 mSv) and 3.5 mSv for adults (maxi-
mum 33 mSv) (22). These doses were much smaller than
those of the Chernobyl evacuees.
Third,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thyroid cancer and regional differences within Fukushima
Prefecture, the Aizu area (32.6/100,000), with minimal ra-
diation exposure and no residents receiving >5 mSv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was used as the refere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vacuation zone (33.5/
100,000) and the other two areas, Iwaki and Soma (43.0/
100,000) and Nakadori (37.2/100,000).
Fourth, the distribution of individual estimated doses
among patients is similar to that of young residents overall
(i.e., all those 100 mSv from the standpoint of known dose–response re-
lationships (23–28).
울랄라울랄// 말씀주신 청소년 갑상선암 발병률 관련 논문의 결론 부분입니다.
https://www.ncbi.nlm.nih.gov/m/pubmed/27098220/
논문보다 정확한 근거가 있을까요?
울랄라울랄// 또한 체르노빌이 후쿠시마보다 관리가 잘 되었다고 어떻게 쉽게 결론지으실 수 있나요? 체르노빌 사태는 1986년이고 후쿠시마는 2011년으로 그 사이에 방사능 제염 기술은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이미 체르노빌이라는 전례가 있었기에 대처 매뉴얼도 체르노빌 당시보다는 확립되어 있었구요
방사능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염 기술이 발달해 있는데 소들이 방사능 오염토 갖고 노는 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190034545878&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TSg2Y6hXRKfX@h-j9RY-Aghlq
Y-Alvarez// 후쿠시마에서 행하는 제염기술이란게 뭔지는 아세요?
그냥 오염된 흙 걷어서 보관하는겁니다.
그것도 제염작업이 가능한 일부만 진행한거고요
비오고 바람불면 제염작업못한 산에서 흘러나오는 흙은 다시 오염시키고 있고요
이게 지금까지 반복되어 온 상황입니다
Y-Alvarez// 그리고 체르노빌은 제한구역 설정하고 체르노빌원전은 콘크리트로 덮은이후 균열이 발생하자 다시 강판으로 덮었습니다.
후쿠시마 지금 까지 뭘했나요?
Y-Alvarez// 그리고 그 논문이란게 그렇게 100% 정확해요?
후쿠시마현 거주 0세~18세 영유아및 청소년을 5년간 추적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타 지역과 비교해서 20~50배이상 높다는 결과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60307230533447
국제학회, 후쿠시마 갑상선암 발병률에 우려 표명
[기자]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에 사는 18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지난해 말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116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50명이 갑상선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51명은 2년 전 시행된 첫 번째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아동들입니다.
일본 평균치보다 최고 50배나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일본 국립암센터는 자각 증상이 없는 아동들까지 모두 검사했기 때문에 발병률을 단순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내 환경역학 최고 권위자인 쓰다 오카야마대학 교수는 후쿠시마의 수치는 체르노빌 사고 4년 뒤 벨라루스의 갑상선암 발병률과 비슷하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쓰다 도시히데 / 오카야마대학 교수 : 체르노빌에서 있었던 5년, 6년 이후 아동 갑상선암 다발 현상이 앞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환경역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큰 전문가 집단인 국제환경역학도 과학적인 추적이 필요하다며 일본 정부에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국제환경역학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신을 보낸 데 이어 일본 정부의 답변을 요구하고 나서 일본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