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기사와 논설위원들의 논평은
언론과 신문의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고를 제외하면..그것이 신문을 이루는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옳다고 믿는 사회에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거짓기사를 직접 찾아보고
가려낼 수 있는 힘을 키워가고 있는 과정이죠.
물론 부지런하신 분들만.....
진영논리를 떠나 정말 사실적인 내용들과
중립의 위치에서 옳바른 정신으로 논리를 전개할때가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수많은 어른들과 젊은 사람들은 뉴스와 신문의 내용이
대부분 옳다고 믿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죠.
기자의 본질은 정치색을 떠나서 많은 국민들에게 사실된 내용을
알려주는 제3자의 전달자역할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전달받고 국민들은 기자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 언론을 개인적인 방식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거죠.
그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거짓기사들을 보고있으면 사실 마음이 아픕니다.
언론사의 칼자루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시대는 끝나야합니다.
신문 하나 사들고 뿌듯하게 커피숍에서 신문을 보며 친구와
토론하던 2010년 그때가 그립네요.
취준생시절 신촌 탐앤탐스 2층에서 커피한잔에 많은 이야기
근처 수제비 한그릇 뚝딱하고 구월산에서 족발에 소주하던
그때도 참 그립구요....ㅠㅠ
새벽에 뻘글 올립니다. 102일된 아들녀석이 새벽마다 울어서
자주 깨네요^^;;
추억을 꺼내어 곱씹어보면 나름 행복하게 살았구나...
스스로 위로아닌 위로를 해봅니다.
아무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은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https://cohabe.com/sisa/11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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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 정의가 무엇인지 한참 고민할때죠.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그들을 성숙하게 할겁니다.
그렇겠죠??^^
대학생들과 직접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더 그렇구요.
그 혈기 왕성한 나이에 상호 정보교환도 빠를거고 거침없는 토론이 이어지고 있을 겁니자.
대학교때는 의견공유랄 친구도 많자나요~^^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친구 2~3명만 있어도 잘살고있구나 생각됩니다.
진실을 알고 깨우칠때 그 쾌감도 나름 황홀하죠~~~^
너무하긴하죠...그래서그렁가 걸러듣게 되는 스킬도 생기게되더군요
아이디가...기가막힙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이란건 왠만해선 존재하지 않죠.
죄지은놈 변명도 듣고나서 보면 다 그럴듯 합니다.
그 변명을 내세워서 알고보니 무죄더라 하면 아~ 무죄구나 하고 생각할만큼
사람들이 어리석지는 않아요.
요즘 워낙 기사가 오류가 많다보니 속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어리석음을 떠나 기자들이 어리석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