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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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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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다
그럼 난 나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나중인가가 뭔소린가했네 ㅋㅋㅋ
안주는게 맞는데 너무 처량하게 처다보네.
동물들도 너무 맛좋은거주면 사료 아예안먹는다 던데 사실입니까
사실입니다
어디까지나 강아지 몇번 키워본 경험상으로 국한해서 말하자면.... 그렇긴 해요. 다른 동물들이나 뭐.... 키우는 방식이라든지 여러 변수야 많이 있으니 제 말이 꼭 옳은 말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사료 대신 사람이 먹는 음식을 몇번 주고나니 다시 사료에 입맛을 길들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보다 사람먹는거 함부로주면 위험한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개 전용 사료나 개가 먹어도 문제없는 야채 같은거 제외하면 알레르기성이나 질병 같은거 생김 그냥 올리 전용 개사료 주라고 동물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사료 안먹고 버티길레 저는 먹을때까지 간식배제하고 다시 길들이는 편이지만
할머니는 사람먹는것도 섞어가며 강아지를 삼시세끼 사람보다 더 챙기려하셔서 길들여봐야 말짱도루묵됨
자꾸 체하고 토해놓고 그러는데도 더 좋은걸 못먹여서그런다고 , 티비에서 고기도 먹이고 별거 다 준다면서 자꾸 주심..
개 엑스레이1회 4만원 약값3만원 평균적으로 병원가면 7~8만원이상 깨지는데 후..
사실임. ㅇㅇ 그리고 사료안먹는다고 간식주고 억지로 먹일여고하면 안됨. 걱정되도 결국 지가 알아서 먹음.
맛있는거 잘 줘도 사료도 잘먹고 그러던데
케바케 아닐듯함
뭐 사료 잘안먹으면 간식을 안주기도하고
개도 성향따라 틀려요. 먹는 것 욕심많은 애는 회충약도 그냥 바로 먹을 정도고 , 먹이 따지는 애들은 냄새부터 맡아 보고 한 입 먹고는 안먹음.
엄빠한테 제발 개한테 식탁에서 먹을거 주지 말랬는데
말을 안들으셔서 매번 밥먹을때마다 저래서 환장 ㅜㅜ
맞아...요...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사람이 먹는데 왜 개가 더 환장하냥..
주인이 고기 한점 남겨뒀네
사람먹는거 너무 짜서 쥬면 안되는데 ...! 저렇게 기대하는거 보니 간간히 줬던 모양 ㅋㅋ
육포를 먹는 행복한 표정
똑같이 시무룩
저희집도 할머니나 어머니가 사람먹는거 자주주시는데 이젠 사료 안먹고 버티고 자꾸 짖어서 스트레스 받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