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워지고 100년도 안지났는데 정치, 권력 만렙인 세종에게 땡중 새끼가 지껄이는 말
목을 잘라 달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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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감독과 무개념 불교계가 푸시하는바람에
신미 = 근본없는 땡중새끼가 되어버림
장르좀 제대로 나눴으면 좋겠음. 역사 다큐랑 역사 판타지랑
역사왜곡수준으로 비틀어서 영화를 만들어버리니 원,,
이차돈: ㅅㅂ
적당히 했어야지
적당히 보조나 했으면
이렇게 욕은 안 먹었을텐데
100만도 못 찍고
그자리에서 참수해도 무방
근대 예는 뭐하는 양반이야
포청천을 모르는세대가 왔구나..
장르좀 제대로 나눴으면 좋겠음. 역사 다큐랑 역사 판타지랑
역사왜곡수준으로 비틀어서 영화를 만들어버리니 원,,
이차돈: ㅅㅂ
고위 관리가 상소로 한글 깠다고 그 자리에서 조져버린 양반 앞에서
무학대사?
적당히 했어야지
적당히 보조나 했으면
이렇게 욕은 안 먹었을텐데
100만도 못 찍고
무개념 감독과 무개념 불교계가 푸시하는바람에
신미 = 근본없는 땡중새끼가 되어버림
실제로 초기 한글 번역에 공을 세운 위인인데 참...
한글 보급에 힘쓴 분이라던데 나랏말싸미 덕분에
불교에서 한글만들었다고 빵치는데 쓰는 가상인물로 알려지고있음...
그냥 영화가 ㅄ
배우들이 아깝다
의금부는 뭐하냐 저 뿅뿅을 당장 끌어내지않고
난 재밌게 봤다. 말 잘했구만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올바른 존경과 비판, 이해와 고증으로 된 한국사 영화가 보고 싶다.
ㅈ같은 뇌피셜 각본에 억지 신파, 선동과 날조에 흥행 공식 범벅인 유사 영상물 내지는 선전물들 말고.
감독놈은 저거 찍으면서 카타르시스 느꼈겠지? 진짜 역겹기 그지 없다
감독새기는 아주 본인이 자랑스러워서 못참을듯
역사적 자료들 다 무시하고 그냥 신미대사 박물관이었나 어디가서 슥 본걸로 역시 내생각이 맞았음! 신미대사가 한글 창제했네! 하는 뇌피셜맨이잖아
와...한글+세종 코인인데 불교계 (디)버프 받고 100만도 못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대사 하나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확 박살내버림.
정규교육 받은 이상 조선시대는 절대왕정이라는걸 알고있을켄대 그걸 땡중이 정면에서 영화내 세계관을 부정하고 있으니 내가 아는 조선시대인지 세종대왕인지 몰입이 안되게 됨.
차라리 저런 싸가지 없는 대사 없애고 땡중이 세종대왕을 도와서 한글창제했다 하면 불교계 판타지물로써 받아들일수 있는 건덕지는 있었을텐데
감독이 결국 영화를 비급으로 만글어버림.
비급이면 다행이게
폐급이지. 저정도면...
조선은 절대왕정이 아님. 연산군 때나 비슷한 느낌을 시도해본적이 있음. 심지어 태종 때도 신하들의 견제땜에 골머리를 썩은 게 조선의 시스템임.
저 직후에 팝송에 맞춰 탑스핀 돌았으면 코미디로 노선 잡을 수 있었다.
조선초는 세조때를 제외하면 불교는 쪽도 못쓰는 상황인데 중이 왕앞에서 저런말을 한다..?
고려때 불교가 개ㅈㄹ똥 싸놔서 조선 건국할때 첫번째로 한게 중 머리로 축국 아니었냐?
팩트)난 불교 좋아함 안믿겠지만
나도 기독교 좋아하는데 깔때는 깜
이성계가 불교 멸망의 원인을 중이라고 선포했거든.
그나마 덕으로 교화하자는 유교여서 탄압은 하되 숙청은 안하고, 후반에는 안 좋게 볼뿐 놔둔거임.
유교가 아니라 다른거였으면 한반도에서 불교는 뿌리뽑혔을걸
태종: 재밌네 더해봐
유교 : ㅅㅂ 덕으로 교화하려고 살려뒀더니 이새끼들이?
하필이면 전미선씨의 유작이 이딴영화라니..
진짜 저 대사만 보면 세종이 원래는 개차반이었는줄알겠네
신미대사 이미지가 시궁창으로 떨어진건 감독이랑 영화 보다 불교가 어그로 끌면서 자폭한게 더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