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쯤 니콘 본사 서비스센터로 D5, D4 24-70, 70-200, 16-35, D800 서비스 입고함
담당엔지니어 전화와서 본인이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 기다려줄 수 있냐해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8월3일날 전화와서 수리점검 들어간다고 함 어떤식으로 수리 진행하면 되겠냐
완벽한걸 원하시냐 아니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하냐~! 물어봐서 처음에는 견적 400정도 나오는걸
200에 마춰서 해달라고 함
증상 : "전체적인 바디는 렌즈와 바디부분 연결하는 부위가 많이 끼웠다 빼따 해서 달아서 접촉불량이 심하고
충격으로 휘어져서 바디 상단 엘씨디 창에 에러가 뜸~! "
200정도면 진행이 가능할것 같다는 엔지니어말에 그러면 수리 진행 부탁드린다고 하고 끊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이라 오늘(21일)수리 결재를 올려야 해서 견적서 받으려고 고객센터에 문의 해서 엔진이어와
통화를 하였는데 엔진이어 말이 더 가관임 수리를 하지 못 했다는거에요
다른 수리건이 밀려서 못 하였고 점검은 하였으니 바로 진행 할 수 있다함.
그래서 여긴 지방이라 다음주 26일 월요일날 내가 니콘 본사 서비스센터로 직접 가서 결재하고 수령하려고 하는데
수리가 안됬다면 어떻게 해야 되냐 했더니.
엔진이어말이 그러면 결재만 하고 기기는 따로 택배로 보내면 안되겠냐고 함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엔지니어에게 내 기분이 지금 어떤냐고 물어 봤더니
엔진이어가 점검은 다 됬으니까 수리진행하면 된다니까요 라고 함 ㅡㅡ
일단 견적서부터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전화 끊음
전화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나 병신만든것 같음..
고객센터에 글 남김 기기수리하지 말고 다 보내라고 함 ㅡㅡ
지금 기분 참 엿 같네요 ㅠㅠ 아오 ㅠㅠ
https://cohabe.com/sisa/113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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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엔지니어 전화와서 큰소리로 수리 하고 있는데 왜 기기를 보내라고 하냐고
위협적으로 이야기 하내요 더 이상 통화하기가 무서워서 내일 전화 하라고 이야기 하고 끊었네요
생명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전화로도 이렇게 위압감을 줄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견적서 보내라고 요청하고 전화를 끊으셨는데, 왜 수리가 진행되고 있나요?
글 보니까 상당히 감정이 격앙되신 상태이신 것 같은데, 좀 진정되시면 기사랑 맞다이 하지 마시고 고객센터로 원하시는 방향을 요청하시고 해당 기사의 대응에 대해 감정을 배제한 팩트 위주로 항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만한 대화가 있었나요? 녹음되어 있을텐데?
그리고 보통 카메라 접수 순서가 그렇지 않나요?
1. 카메라 수리 내용 상담 및 접수
2. 카메라 입고 후 엔지니어 카메라 점검
3. 카메라 문제 확인 후 비용 산출 통보
4. 결재
5. 수리 시작과 동시에 결재된 내역 확인됐다고 통화
6. 수리 완료
7. 카메라 상태에 대한 내용 성명과 수령 방법 관련 통화
제가 느끼기에는 위압감이 느껴졌습니다.
혹시 엔진이어님이신가요?
전혀요 ㅎㅎㅎ 제가 사진 20년 찍으면서 많이 다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개인 소장용 기기가 아니라 회사꺼라서요~!
저도 수리견적을 결재 올려야 하거든요 최초 400정도 나올것 같다고 저도 윗분에게 구두보고 드리니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여서 200정도에 마춰서 수리 진행하라는 오다가 내려와서
해당 엔지니어에게 수리를 진행하시고 결재는 차후에 직접 가서 해드리겠다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막상 카메라 렌즈나 바디 뚜껑 따보면 소유자가 제기한 문제와 다른 부분이 문제가 있어 수리비가 더 나오거나, 덜 나올수도 있고, 부품이 없어서 수리 불가한 경우도 있어서 일단 점검해 본 후에 비용까지 이야기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막상 맡기면서는 그냥 해주세요 그랬다가 비용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진상떠는 분들 센터가서 앉아 있어보면 심심치 않게 봅니다 ^^ 이런 진상들 때문에 뚜껑따고 엔지니어가 점검끝난 후에 직접 전화해줘요. 데스크 직원드링 전화 안하죠.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회사 카메라 수리보내고 진상 떠는 분도 계신가 보내요?
수리 금액은 책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기기가 아니 회사 기기라서요
저도 윗 선에 구두보고 하였더니 승인 하셔서
견적서를 받아 결재 올리고 26일 월요일날 가서 카드결재 하고 찾아오라고 해서 진행하였던거지요
그 사실도 엔진이어도 알고 있고요
기억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는 케이스가 다르네요 ㅠ
수리가 안끝났는데 결재를 하라고 하는 것은 무슨 ㄱ같은 경우인지 ㅎㅎ 기가막히는군요
욕을 들어도 바가지로 들을 짓거리 했는데 ....암튼 가끔 이상한 놈들이 부화를 지르지요 ㄷㄷ
구형 고급렌즈 경통 휨과 초점, 해상령 점검, 조리개 이상등이 있으면 수리비용이 중고에 비해 더 나오거나 비슷해져서 예상 비용 알려주고 수리를 할건지 말건지 결정하라고 이야기하는게 상식인데 무슨 부화가 걸린단 건가요?
수리 해달하고 했다자나요 글 못읽으세요?
수리가 끝나고 결재하는데 무슨.....
200정도면 진행이 가능할것 같다는 엔지니어말에 그러면 수리 진행 부탁드린다고 하고 끊음
보통은 점검끝나고 나면 실제 문제가 있는 부분이 달라질수 있어서 완벽한 부품값이나 수리비용 확인이 된다음 한번 통보해 주던데요..
처음이랑 청구비용 달라졌다고 개진상 떠는 손님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말씀드린게 보통 센터에서 알려주는 메뉴얼 같습니다
님 말씀이 마자요 저도 그걸 염두해 두고 수리 완료하고 견적을 받아 처리 하려고 했던거구요
개인이 아닌 회사에서 사용하는거라 회사명의로 의뢰도 나간거라서 결재는 당연히 하는거구요
서로 믿고 하는건데 일이 이지경이 될 줄은 몰랏네요
그건 그런 경우에 한해서 그런 거지요...글쓴이는 그렇게 200만원정도다 진행하겠냐라고 해서 진행하라고 한거구요..만약에 비용부분이 초과되거나 줄어든다면 전화해줍니다 그게 당연한 거구요
그런데 기사는 그런 말도 없이 수리를 안해놓고 고객 우롱 한것이지요
그러니 부화를 지른다고 말한것입니다...나라면 정말 한 소리 제대로 했겠네요
님께서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알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 웃긴건 분명 수리 안했다고 했으면서 고객센터에 글로 기기다시 다 보내라고 했더니
엔지니어 전화와서 큰소리로 위협적인 목소리로 수리하고 있는데 왜 기기를 보내라고 하냐고
위협하네요 ㅠㅠ
그 내용 취합해서 니콘 본사 정식 클레임 걸만합니다.....그 기사놈이 정신 나갔네요
13800원짜리도 물어보고 수리하는데
수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을텐데요?
엔진이어가 뭔가 했네요 ㅠㅠㅋ
Engine-ear인가요.
아님 engineyear인가요
26일전까지 수리 완료되면 직접수령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택배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사 맞나요? 어처구니 없네요.
400견적에 200어치만 수리해달라 하셨으면 견적이미 다 나왓을테고
그냥 견적서나 미리 결제한 영수증만 먼저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뮬건수리늦어진건 책임지고 동급 모델 대여품 보내라 하면 되는거구요
그래서 견적서 요청하셨고
첫 댓글에 보시면 견적서 보내달라니까 전화와서 큰소리로 뭐라고 했다는데요..
중간에 엔지니어 대변인께서 긴 말씀하셨는데 글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센터에 입고시켜 견적 200에 맞춰 수리 진행가능하다고 엔지니어가 말했고 수리 진행해달라고 요청한 후 20일이 넘게 기다렸는데도 수리 조차 들어가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그게 말이 안되는거죠.
입고시킨날까지 포함하면 한달넘게 기다렸는데 아직 점검만하고 수리는 손도 대지 않았다니... 글 작성자가 정말 부처네요. 나같으면 뒤집어엎습니다.
핵심 정리 잘하셨네요~
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