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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 마시고 이거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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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엘카인드 2019/08/20 21:45

    유아교육과인가 보다

  • 포큐파인 트리 2019/08/20 21:48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술취하신 표정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 데드몽키 2019/08/20 21:45

    친구 없을까봐 친구들 사다주셨네

  • 캄파넬라 2019/08/20 21:48

    별나라 친구들이 도와준대

  • 유게최고정상인 2019/08/20 21:45

    몰랐냐?논술볼때 색연필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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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카인드 2019/08/20 21:45

    유아교육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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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몽키 2019/08/20 21:45

    친구 없을까봐 친구들 사다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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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큐파인 트리 2019/08/20 21:48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술취하신 표정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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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katy 2019/08/20 21:49

    요즘 애들은 이노래 알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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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진자라미키왕 2019/08/20 21:49

    난 이노래 들으면 아빠 생각나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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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김두한꺼츄킹 2019/08/20 21:50

    원래 가사는 다정하신 모습으로 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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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김두한꺼츄킹 2019/08/20 21:51

    이 동요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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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05960350 2019/08/20 21:53

    야 이 노래도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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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아닌 2019/08/20 21:53

    루리웹에 '요즘 애'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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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월[眉月]의 현명 2019/08/20 21:54

    밤새 꿈나라엔 아기 코끼리가 춤을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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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잼형제 2019/08/20 21:54

    놀랍게도 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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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리의 쥐잡이 2019/08/20 21:55

    아니 술츼한 게 원래 가사래...
    얼마 전에 라디오에서 첨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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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ฅʕ◕ᴥ◕ʔฅ 2019/08/20 21:57

    어린이집 교사다. 팩트만 간단하게 알려주마. 거의 모른다. 저 노래 안 가르친다. 유튜브에서도 안나온다. 완전히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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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김두한꺼츄킹 2019/08/20 21:58

    진짜? 오늘 첨알앗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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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리의 쥐잡이 2019/08/20 21:59

    ㅇㅇ 그 심의인가 뭔가 걸려서 털리고 바뀐거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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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9/08/20 21:48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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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파넬라 2019/08/20 21:48

    별나라 친구들이 도와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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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스 2019/08/20 21:58

    와 별나라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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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넙죽이 2019/08/20 21:49

    이거 사실 존나 슬픈일이긴한데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거 술로풀고 술김에 집에가족들한테
    필요할만한거 사오는건데 어느집이던 다비슷한경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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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0 21:49

    저거 없이 대학 졸업하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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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743733251 2019/08/20 21:50

    머지 그곳에 넣으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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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75176041 2019/08/20 21:51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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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빠꿍빠꿍 2019/08/20 21:54

    아마 작성자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저걸 사줬더니 엄청 좋아했었나봐
    아버지가 취해서 몽롱한데 그 기억이 나서 사오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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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넨시스 2019/08/20 21:59

    근데 지금도 가끔은 사고싶음 이쁜 쓰레기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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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페협 2019/08/20 21:59

    아들이 어렸을 적에, 친구들은 모두 12색 색연필을 쓰는데, 자신만 9색 색연필을 쓴다고 놀린다며
    12색 색연필을 사달라 한 적이 있다.
    회사에서 고된 일을 마치고 집에서 조촐하게 소주 한병과 간단한 안주를 들고 티비를 보던 나는, 술김에 9색 색연필도 충분히 쓴다면서 아들이 떼쓰는것을 큰소리로 혼내었다.
    아들은 울음을 딱 그친 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까지 나오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아들은 평소처럼 방긋 웃는 얼굴로 다시 아침 인사를 하며, 학교에 나갔다.
    그때의 그 일이 후회되었을까
    가끔 그때를 생각하면 얼마 하지도 않던 12색 색연필을 사주지 않고 그저 혼낸것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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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페협 2019/08/20 21:59

    라는 이야기를 쓰려다 필력 없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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