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딸 정유라는 나름 금매달 리스트.
금매달 리스트가 말 빌려 쓴거 가 그리도 잘못된건지 전 아직도 의문.
민성아빠빠2019/08/20 09:31
심지어 학칙대로 처리하고자 한 교수도 외압에 짤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갈수록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만, 만에 하나 사실이면 이건 권력남용건이 되죠. 우병우 옆방 하나 비워둬야 될 듯 합니다.
마흔게자이2019/08/20 09:32
순실 딸-강남 엄마들도 모르던 대입신공
조국 딸-강남 엄마들이 익히 알던 의전 신공
연서아빠^^2019/08/20 09:46
순실이 딸이 하는 코스는 알고도 아무나 못하는거죠 재벌급이나 하는 정도인데요
수시 의전 신공은 빽있는 사람들이 잘 하는 코스고요
붕어빵아찌2019/08/20 09:48
그 금메달이 짜고 치는 금메달이니 문제죠 ㅋㅋㅋ
아직도 의문인거 보니 아직도 제대로 사건을 안읽어 보셨네
붕어빵아찌2019/08/20 09:49
나라 팔지 않는 이상 최순실 보다 이하인 사람이 나올 수가 없을텐데...
고작 금수저 열폭으로 최순실이 왜 티어 나옴...
정유라라 까지만 얘기 하세요 너무 가시네
qlqjs2019/08/20 09:51
금메달이 왜 짜고치는건가요? 말한마리 빌려드리면 아시안게임가서 금메달 따오실수있어요?
짬뽕스테이션2019/08/20 09:57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짜고 친다고?풉.
리틀페니2019/08/20 09:59
짜고 칠 걸 짜고 쳐요.....
인생이 짜고 치나 보네.....
담공자2019/08/20 10:01
이게 짜고친 성적일까요
[5d]스츄파츄♥2019/08/20 10:03
순실이 정도면 국내대회 조작이야 우습지 않을까유?? ㄷㄷㄷ
모순과편견2019/08/20 10:11
정유라는 체육 특기생이고 누가 그 학력을 체육외로 인정도 안해주지만 조민은 의사가 되버릴 수 있음.
배드서퍼스클럽2019/08/20 10:11
정유라는 돌대가리이긴 하지만 체육학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운동해서 체육학과 간경우임
조국의 경우는 다른사람 목숨 다루는 의대 간경우
모순과편견2019/08/20 10:12
조작요?그것도 한두번이죠.아시안 게임도 조작요?
효도로내친구2019/08/20 10:13
합리적으로 의심하자는거인듯 순실이가 조작이 가능했을거라 믿는다면 조국도 마찮가지로 의심을 해야 하는거죠
엉덩일흔드록바2019/08/20 09:26
영문저널지네...ㄷㄷㄷ
푸른솔나모™2019/08/20 09:26
부럽나보네. 공부좀하지.
Oasisring2019/08/20 10:11
공부해도 저건 안 됩니다!!! 부러운게 아니라 화가 나는 일이죠!!!!!
신정스나이퍼2019/08/20 09:26
와 대박
후니아빠™2019/08/20 09:26
까막눈류 ㄷㄷㄷ
불량회원2019/08/20 09:27
고등학교 문과학생이 학술지에 올라가는 의학논문에 제1저자..ㄷㄷㄷ
그런데..학교는 유급...2년연속...ㄷㄷㄷㄷㄷㄷㄷ
수전노2019/08/20 09:30
유급시킨 교수 짤리고 장학금 준 교수는 청와대 주치의 되었다는게 정말인가요?
aricha2019/08/20 09:33
부산 의료원장입니다,
바람처럼2019/08/20 09:50
이런 카더라가 문제
e2music2019/08/20 10:06
장학금주분은 부산의료원장으로
3번째 유급 막아준분은 청와대주치의로
[5D]라미드우프닉스2019/08/20 09:2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당시 제1저자로 등재된 대한병리학회 영어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의대 A 교수는 19일 충남 천안시의 단국대 의대 부속병원에서 동아일보 기자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A 교수는 조 씨를 논문 1저자로 등재시킨 것에 대해 “조 씨 등 유학반 학생 2명을 외국어고에서 소개해줬고 해외 대학을 가려고 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고,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취지의 부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조 씨와 함께 인턴십에 참가한 유학반 친구는 해당 논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다음은 A 교수와의 일문일답.
―조 후보자 딸이 논문에 얼마나 기여했나.
“1저자로 할지 2저자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나친 면이 있었다. 여기 와서 2주 동안 열심히 했고, 많은 분야에서 나하고 같이 토론도 하면서 내 강의도 듣고 그랬다. 논문 작성 과정에서는 내가 많이 도와줬다. 1저자로 할까, 2저자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 씨가 1저자를 안 하면 내가 교수니까 1저자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참여한 게 기특해 1저자로 했다.”
괜찮아요이해합니다.2019/08/20 09:28
꼬리잘려주네요
[5D]라미드우프닉스2019/08/20 09:28
―조 씨가 인턴을 할 때 조 후보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그때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다. 그 당시엔 조 후보자가 지금처럼 유명한 사람도 아니었다.”
―조 후보자의 가족과 친분이 있었나. 누구의 소개로 조 씨는 인턴을 하게 됐나.
“조 씨는 외고 측의 소개로 인턴을 하게 됐다. 조 후보자나 그의 아내와는 별다른 친분이 없다. 조 씨가 처음 우리 학교에 왔을 때 조 후보자의 아내는 본 것도 같은데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요청이 있었나.
“아니다. 외고 측 요청은 인턴을 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내가 외고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요청하는 방법과 개인적으로 오는 방법 중 택하라고 했고, 공문은 시간도 걸리고 결재 부담도 있어서 결국 후자로 정리됐다.”
[5D]라미드우프닉스2019/08/20 09:30
정유라가 10억배는 악질이죠.
유리한 가산 받을 수도 있는 논문 이름 등록이랑, 다른 수험생을 떨어뜨리고 입학한거랑 비교거리가 안 됩니다.
LA컨피덴셜2019/08/20 09:33
눈물겹다. 눈물겨워 ㅠㅠ
[5D]라미드우프닉스2019/08/20 09:34
동아일보가 참 눈물겹다.
BDD2019/08/20 09:51
저 논문이 의전원 가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른 수험생이 떨어졌겠죠 ㅎㅎ
qlqjs2019/08/20 09:53
이거는 딱 하나만 조사하면 됩니다. 다른 공저자가 인턴쉽에 참여한 고딩들인지 아닌지...근데 아니라고 기사가 떴던데요..
[5D]라미드우프닉스2019/08/20 09:54
그렇게되면 당연히 해당교수 조사가 들어가야하고, 조국을 몰랐다는게 거짓말이고
유력인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1저자 올리는 조치를 했고
그걸 조국 후보자가 알았으면 곧바로 사퇴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조국 후보자가 본인이 유력인사이기 때문에 해당교수가 저런 행태를 보인건지입니다.
무조건 잘못없다는게 아닙니다.
수빈승민아빠™2019/08/20 09:56
내로남불 사상인건가...
리틀페니2019/08/20 10:01
조국 반박문에서는 학부모 중에서 연계해주는거라면서?
학부모란 얘기 털끝만큼도 없네???
e2music2019/08/20 10:08
정유라 기마성적이랑
조국딸 의전성적을 보고 오시죠
모순과편견2019/08/20 10:14
이 교수 구속 수사해야지
이화여대 교수, 전 총장,현 총장 모두
수사하고 암 투병한 전 총장 국속까지 시켰지 아마
민성아빠빠2019/08/20 09:29
야.. 저 논문 가지고 주 저자와 질의 응답 해보면 흥미진진 하겠는걸요?
모순과편견2019/08/20 10:16
질의 응답도 필요없어요.
저 논문 번역해서 읽어보라고만해도 됨
미운오리사진2019/08/20 09:30
천재에요. 논문 참여 2주만에 썻다잖아요.
고등학생이 병리학 논문 1저자 실력있다는거죠
그런데 대학가서 병리학 F 맞고 유급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감
katzung2019/08/20 09:38
난 이해 가는데
..
오해는 마세요. ㅎ
유급이 이해가 된다는거지 이 모순적 상황을 이해한다는건 아닙니다
katzung2019/08/20 09:43
그리고 인턴쉽을 2주 참가했다는말이
논문을 2주만에 썼다는걸 말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담공자2019/08/20 10:03
인턴쉽2주참여해서 저런 논문을쓴게 더천재같은데;;
수리!~2019/08/20 09:45
반대편이 똥물이라도 이쪽도 똥물이 아닐거라는 것은 없음
웃힛2019/08/20 09:46
논문 안써보신듯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교수가 내고 머 해봐라 시키면 대학원생이 실험하고 결과로 교수랑 논의해서 논문냅니다. 대부분 석박 논문은 교수 아이디어이고 교수가 이끕니다. 그래서 석박때 낸건담당교수 대부분 업적이라 보면 됩니다. 완전 본인 논문은 포닥때 부터죠
플로린스2019/08/20 09:52
의사로서 전혀 아닌데요? 전공의시절 세편썻고 전부 제가 거의 다 썼습니다만
두편은 순수 제 아이디어구요
웃힛2019/08/20 09:57
대부분 그렇다는 겁니다. 교수임용할때도 석박때 낸거보다 포닥때 낸게 더 중요합니다.
SundayShooter2019/08/20 09:57
Pubmed에서 검색도 안되는 논문인데..
저 저널은 SCI는 아닐듯 하고..
국내 병리학회지에 실린것을 재등재한건데..
좀 이상하네요.
그냥 학생논문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대학다닐때 영문논문 하나 써서 같이 쓴 친구가 제1저자로 저는 2저자로 외국 학술지에 실린적은 있는데
교수님이 다 해주고 내가 한일은 번역만.. 다만 논문 수준이 떨어져서 교수님이나 대학원생을 1저자로 하기 애매해서
학생들이1,2저자가 되었다는.
한국병리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보고 싶네요.
블랙카나리2019/08/20 09:58
이대여자들은 난리쳤는데
부산대 인간들은 조용
★곧휴가철이네★2019/08/20 10:15
그래서 이대를 명문대라 하나보네요...이럴때 차이가 확
이건 뭐 선배들도 조용하고 학생들도 조용하고...
오이酒2019/08/20 10:01
할일 없는 놈들 많구나..
5d사용자..^^2019/08/20 10:07
자자 검찰 출동 합시다
꿀꿀이돼지2019/08/20 10:08
뭐 부모 잘만나서 탄탄대로 좋네요 ㅎㅎ
美親2019/08/20 10:08
좀 더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한 추론이 필요합니다.
아직 까지는 추정일뿐!
Icecreamjoa2019/08/20 10:09
요즘 입시를 위해 저런 논문 꽤나 있습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저자(교수)마음입니다.
이게 큰 문제 되는 상황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아타맨2019/08/20 10:12
JPTM은 ESCI기 때문에 Impact factor도 안나오는 아주 낮은급의 저널입니다.
실제 제가 한다면 한달잡고 2주 실험하고 타이핑 2주해서 피겨 2~4개로 구성해서 저널 가능합니다.
이런건 실적에도 크게 안쳐줘서 우와 논문썼네~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여기 댓글단 언론에 따라다니는 바보들이야 설명해줘도 모르지만 우와~고등학생이 논문 1저자네~ 말도 안된다.
이런급 논문이 아니라고요. 바보들아~
효도로내친구2019/08/20 10:15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거나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니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일거에요
아마 사실로 밝혀지고 이를 해명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문재인 정부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외고니께... 영문으로 타이핑은 인정.. 근데.. 문과학생이 그것도 의학논문을???
제1저자에다가... 천재네.. 천재
impact factor를 한번 보고 오세요 ㄷ ㄷ ㄷ
근데 2번 유급....
http://www.donga.com/news/East/MainNews/article/all/20190820/970264...
순실딸 정유라는 나름 금매달 리스트.
금매달 리스트가 말 빌려 쓴거 가 그리도 잘못된건지 전 아직도 의문.
심지어 학칙대로 처리하고자 한 교수도 외압에 짤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갈수록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만, 만에 하나 사실이면 이건 권력남용건이 되죠. 우병우 옆방 하나 비워둬야 될 듯 합니다.
순실 딸-강남 엄마들도 모르던 대입신공
조국 딸-강남 엄마들이 익히 알던 의전 신공
순실이 딸이 하는 코스는 알고도 아무나 못하는거죠 재벌급이나 하는 정도인데요
수시 의전 신공은 빽있는 사람들이 잘 하는 코스고요
그 금메달이 짜고 치는 금메달이니 문제죠 ㅋㅋㅋ
아직도 의문인거 보니 아직도 제대로 사건을 안읽어 보셨네
나라 팔지 않는 이상 최순실 보다 이하인 사람이 나올 수가 없을텐데...
고작 금수저 열폭으로 최순실이 왜 티어 나옴...
정유라라 까지만 얘기 하세요 너무 가시네
금메달이 왜 짜고치는건가요? 말한마리 빌려드리면 아시안게임가서 금메달 따오실수있어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짜고 친다고?풉.
짜고 칠 걸 짜고 쳐요.....
인생이 짜고 치나 보네.....
이게 짜고친 성적일까요
순실이 정도면 국내대회 조작이야 우습지 않을까유?? ㄷㄷㄷ
정유라는 체육 특기생이고 누가 그 학력을 체육외로 인정도 안해주지만 조민은 의사가 되버릴 수 있음.
정유라는 돌대가리이긴 하지만 체육학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운동해서 체육학과 간경우임
조국의 경우는 다른사람 목숨 다루는 의대 간경우
조작요?그것도 한두번이죠.아시안 게임도 조작요?
합리적으로 의심하자는거인듯 순실이가 조작이 가능했을거라 믿는다면 조국도 마찮가지로 의심을 해야 하는거죠
영문저널지네...ㄷㄷㄷ
부럽나보네. 공부좀하지.
공부해도 저건 안 됩니다!!! 부러운게 아니라 화가 나는 일이죠!!!!!
와 대박
까막눈류 ㄷㄷㄷ
고등학교 문과학생이 학술지에 올라가는 의학논문에 제1저자..ㄷㄷㄷ
그런데..학교는 유급...2년연속...ㄷㄷㄷㄷㄷㄷㄷ
유급시킨 교수 짤리고 장학금 준 교수는 청와대 주치의 되었다는게 정말인가요?
부산 의료원장입니다,
이런 카더라가 문제
장학금주분은 부산의료원장으로
3번째 유급 막아준분은 청와대주치의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당시 제1저자로 등재된 대한병리학회 영어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의대 A 교수는 19일 충남 천안시의 단국대 의대 부속병원에서 동아일보 기자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A 교수는 조 씨를 논문 1저자로 등재시킨 것에 대해 “조 씨 등 유학반 학생 2명을 외국어고에서 소개해줬고 해외 대학을 가려고 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고,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취지의 부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조 씨와 함께 인턴십에 참가한 유학반 친구는 해당 논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다음은 A 교수와의 일문일답.
―조 후보자 딸이 논문에 얼마나 기여했나.
“1저자로 할지 2저자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나친 면이 있었다. 여기 와서 2주 동안 열심히 했고, 많은 분야에서 나하고 같이 토론도 하면서 내 강의도 듣고 그랬다. 논문 작성 과정에서는 내가 많이 도와줬다. 1저자로 할까, 2저자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 씨가 1저자를 안 하면 내가 교수니까 1저자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참여한 게 기특해 1저자로 했다.”
꼬리잘려주네요
―조 씨가 인턴을 할 때 조 후보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그때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다. 그 당시엔 조 후보자가 지금처럼 유명한 사람도 아니었다.”
―조 후보자의 가족과 친분이 있었나. 누구의 소개로 조 씨는 인턴을 하게 됐나.
“조 씨는 외고 측의 소개로 인턴을 하게 됐다. 조 후보자나 그의 아내와는 별다른 친분이 없다. 조 씨가 처음 우리 학교에 왔을 때 조 후보자의 아내는 본 것도 같은데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요청이 있었나.
“아니다. 외고 측 요청은 인턴을 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내가 외고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요청하는 방법과 개인적으로 오는 방법 중 택하라고 했고, 공문은 시간도 걸리고 결재 부담도 있어서 결국 후자로 정리됐다.”
정유라가 10억배는 악질이죠.
유리한 가산 받을 수도 있는 논문 이름 등록이랑, 다른 수험생을 떨어뜨리고 입학한거랑 비교거리가 안 됩니다.
눈물겹다. 눈물겨워 ㅠㅠ
동아일보가 참 눈물겹다.
저 논문이 의전원 가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른 수험생이 떨어졌겠죠 ㅎㅎ
이거는 딱 하나만 조사하면 됩니다. 다른 공저자가 인턴쉽에 참여한 고딩들인지 아닌지...근데 아니라고 기사가 떴던데요..
그렇게되면 당연히 해당교수 조사가 들어가야하고, 조국을 몰랐다는게 거짓말이고
유력인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1저자 올리는 조치를 했고
그걸 조국 후보자가 알았으면 곧바로 사퇴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조국 후보자가 본인이 유력인사이기 때문에 해당교수가 저런 행태를 보인건지입니다.
무조건 잘못없다는게 아닙니다.
내로남불 사상인건가...
조국 반박문에서는 학부모 중에서 연계해주는거라면서?
학부모란 얘기 털끝만큼도 없네???
정유라 기마성적이랑
조국딸 의전성적을 보고 오시죠
이 교수 구속 수사해야지
이화여대 교수, 전 총장,현 총장 모두
수사하고 암 투병한 전 총장 국속까지 시켰지 아마
야.. 저 논문 가지고 주 저자와 질의 응답 해보면 흥미진진 하겠는걸요?
질의 응답도 필요없어요.
저 논문 번역해서 읽어보라고만해도 됨
천재에요. 논문 참여 2주만에 썻다잖아요.
고등학생이 병리학 논문 1저자 실력있다는거죠
그런데 대학가서 병리학 F 맞고 유급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감
난 이해 가는데
..
오해는 마세요. ㅎ
유급이 이해가 된다는거지 이 모순적 상황을 이해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인턴쉽을 2주 참가했다는말이
논문을 2주만에 썼다는걸 말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인턴쉽2주참여해서 저런 논문을쓴게 더천재같은데;;
반대편이 똥물이라도 이쪽도 똥물이 아닐거라는 것은 없음
논문 안써보신듯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교수가 내고 머 해봐라 시키면 대학원생이 실험하고 결과로 교수랑 논의해서 논문냅니다. 대부분 석박 논문은 교수 아이디어이고 교수가 이끕니다. 그래서 석박때 낸건담당교수 대부분 업적이라 보면 됩니다. 완전 본인 논문은 포닥때 부터죠
의사로서 전혀 아닌데요? 전공의시절 세편썻고 전부 제가 거의 다 썼습니다만
두편은 순수 제 아이디어구요
대부분 그렇다는 겁니다. 교수임용할때도 석박때 낸거보다 포닥때 낸게 더 중요합니다.
Pubmed에서 검색도 안되는 논문인데..
저 저널은 SCI는 아닐듯 하고..
국내 병리학회지에 실린것을 재등재한건데..
좀 이상하네요.
그냥 학생논문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대학다닐때 영문논문 하나 써서 같이 쓴 친구가 제1저자로 저는 2저자로 외국 학술지에 실린적은 있는데
교수님이 다 해주고 내가 한일은 번역만.. 다만 논문 수준이 떨어져서 교수님이나 대학원생을 1저자로 하기 애매해서
학생들이1,2저자가 되었다는.
한국병리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보고 싶네요.
이대여자들은 난리쳤는데
부산대 인간들은 조용
그래서 이대를 명문대라 하나보네요...이럴때 차이가 확
이건 뭐 선배들도 조용하고 학생들도 조용하고...
할일 없는 놈들 많구나..
자자 검찰 출동 합시다
뭐 부모 잘만나서 탄탄대로 좋네요 ㅎㅎ
좀 더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한 추론이 필요합니다.
아직 까지는 추정일뿐!
요즘 입시를 위해 저런 논문 꽤나 있습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저자(교수)마음입니다.
이게 큰 문제 되는 상황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JPTM은 ESCI기 때문에 Impact factor도 안나오는 아주 낮은급의 저널입니다.
실제 제가 한다면 한달잡고 2주 실험하고 타이핑 2주해서 피겨 2~4개로 구성해서 저널 가능합니다.
이런건 실적에도 크게 안쳐줘서 우와 논문썼네~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여기 댓글단 언론에 따라다니는 바보들이야 설명해줘도 모르지만 우와~고등학생이 논문 1저자네~ 말도 안된다.
이런급 논문이 아니라고요. 바보들아~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거나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니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일거에요
아마 사실로 밝혀지고 이를 해명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문재인 정부 지지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