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 조폭들이 깽판치니까 시장 상인이
칼들고 돼지 멱 따는 소리 들어봤냐면서 위협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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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시위했다간 분명 다음날 냉동창고에 도축된 고기가 하나 더 입고될걸
저기서 시위하면 중국으로 수출되는 수가 있음 ㅇㅇ
평생을 칼로 고기를 다듬어 오신분들이라 어지간한 칼잡이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저기 공영주차장에서 근무하다 갈비선물받고 그랬었는데
현대에 채인메일을 입고 면도해도될만한칼들고 수백키로그램 고기 다루는데 약골 비실이겟냐만은... 이거 완전 바바리안이네
저기서 시위했다간 분명 다음날 냉동창고에 도축된 고기가 하나 더 입고될걸
뭔가 유통기한 지난 고기들 버리는, 혹은 재사용하는 아무도모르는 루트가 있어서
거기로 갈거같....
영업방해로 신고하면됨
저기서 시위하면 중국으로 수출되는 수가 있음 ㅇㅇ
저기 공영주차장에서 근무하다 갈비선물받고 그랬었는데
ㄹㅇ 정이 넘치넹
평생을 칼로 고기를 다듬어 오신분들이라 어지간한 칼잡이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허세로 칼 좀 휘두른다는 애들도 저 분들한테는 조빱들 재롱일걸
어지간한 칼잡이들? 장도 들고 칼만 수련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저 사람들이 한수위일 것 같다.
평생 뼈와 살 분리하는 작업 하시는 분인데.
칼 한 두 번 휘두르면 10년은 콩밥 먹느라 칼 못잡을텐데, 칼잡이라 부를만한 수준의 조폭은 울 나라엔 없을 듯.
장검이던 단검이던 실제로 가죽을 뚫고 벼에서 쌀을 발라내는 경험을 수십년간 해왔는대
식객에서도 비슷한 썰 있더라
저 썰이 전국적으로 퍼진게 아마 식객 때문이 아닐까 싶음
몇권?
현대에 채인메일을 입고 면도해도될만한칼들고 수백키로그램 고기 다루는데 약골 비실이겟냐만은... 이거 완전 바바리안이네
저긴 전설이 많아
나는 전설 같은거 믿지 않아
그러다가 정형당한다고 하드라
생각해보니까 저 아저씨들 군대도 갔다왔겠네 원근딜 가능
마장동은 육회지
발골 칼에 손도끼에 체인메일, 체인글러브.
듣자하니 깡패하나가 자릿세 내라면서 행패부리다 칼빵 맞았다고도 하던데 구라겠지?
이거 레알 친척중에 마장동에서 일하시던분 있는데
워낙 무거운 고기덩어리 많이다루고 칼솜씨도 좋아서 왠만하면 조폭들도 안건들인다더라
하하하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그럴만한건 진작에 담가버렸거든요
도축하는 아는 동생있는데 뼈바르고 하는거 보니깐 글내용처럼 족폭들이 함부러 못함.
안 얌전해지던데? 칼들고 있는데도 오히려 더 날뛰던데??
첫번째 짤 알몸 에이프런 오진다
애시당초 마장동 사람들이 조폭출신도 있고 그런 스토리는 없나...사람잡는 칼잡이가 소돼지 잡는 칼잡이로 갱생한다는 식으로
저 팔뚝 보고 덤빈다는 생각 사라질것같에 거기다 발골능력도 마스터급일텐데
듣기로는 조폭이 자리세 걷으러 갔다가
"너 돼지멱따는 소리 들어본적있냐?"
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지독했던 군부독재정권이 언론이고 문화고 뭐고 다 장악해도 마장동은 결코 장악을 못했다고 하지
저기 사람들이 바로 검객소리를 듣는다는 그분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