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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슬아슬한 지점에서 선을 지켯다고 생각했음.
솔까 타노스가 너프 너무 심했다...
뭐 타노스가 원래대로면 다 순삭인데 여기서 밸런스가 나름 잘 맞다가 캡마 이뇬이 지혼자 너프 안먹고 나와서 진짜 이제 마블 영화 이 밸런스 어떻게 맞출지 궁금하기는 함
돈두댓 라슨
그래 저거야!!!!
진짜 아슬아슬한 지점에서 선을 지켯다고 생각했음.
난 선넘은거같던게 노스톤이면 타노시가 질거같은 케릭처럼 표현됌 토르도 그냥 힘으론 밀리는데 지가뭔데 꿈쩍도 안함?
토르는 5년간 술마셔서 너프됏잖아
날아다니지도 못하는데
저게 잘 했다는 소리는 아니야.
저기서 한발만 더 갔으면(타노스에게 막타 먹였으면) 그냥 다 뒤집어 졌을거란 거지.
엔겜 토르가 작가 공인 최강의 토르 아님?
저거 스톤이 눈앞에 있어서 버프로 버틴거라던데
그거 엔겜작가 말이 이상해...
인워때는 말 그대로 날아다니던 토르가 지금은 그냥 뛰어다님
인워 또르임
그래 저거야!!!!
막타 저년이 먹었으면 뒤집어졌을거임
활약이 우주석 뽀개기말고 없어서 다행이었지....
타노스:시1발 아직 할부 다 못냈는데...
솔까 타노스가 너프 너무 심했다...
뭐 타노스가 원래대로면 다 순삭인데 여기서 밸런스가 나름 잘 맞다가 캡마 이뇬이 지혼자 너프 안먹고 나와서 진짜 이제 마블 영화 이 밸런스 어떻게 맞출지 궁금하기는 함
탑3를 꾸역꾸역 조진 타노스가 캡마한테 끙끙 댔다든가 완다한테 쪽도 못쓰고 포격시킨다든가 좀 너프가 심했어
애초에 인워 타노스도 나름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라지만 완다가 비전으로부터 밀어낼때도 낑낑 거렸던게 좀 신경쓰였는데 엔겜에서 그게 터진거라고 봄
스톤이 사라지면서 스톤으로 얻은 능력도 서서히 잃어간다로 바뀌면 좋겠음 완다랑 캡마랑 넘 쎼잖앙
완다한태도 발렸는데 그냥 뿅뿅으로 나옴
본인이 짱쎄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더만
.
그래서 캡마 영화가 그닥 재미없었음
근데 저게 맞긴한게, 스톤 힘이 있으면 타노스에게 개길수 있게해야 로난이 스톤가지고 타노스에게 개긴것도 말이 됨.
로난은 파워스톤 자체를 가지고 한거고 캡마는 빛좀 받고 강해진건데 솔직히 동급은 오바임 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비전 이쉑 진짜 개 쩌리 같네 ㅋㅋㅋ
난 타노스 전투능력을 더 잘 표현한거같은데
처음보는 적의 기술에 처음에 당하다가 금방 적응해서 역전시키는거 보고 힘뿐만 아니라 지능적인 힘도 대단해서 타노스 전투능력이 대단하다는걸 표현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타노스가 존나 쎄기만 하면 씹사기캐네 할텐데 처음보는 적의 기술에 당황하듯 당하다가 간파하고 역전하는 재미가 었더라구
완다는 감정상태에따라 능력이 증폭된다는걸 뿌려놓고 스톤으로 실험해서 만들어진 실험체 인데다가
비전죽은당시 분노를 그대로 들고있던 풀발기 완다라서 이해는 가는데
캡마는 근본없이 테서렉스 에너지 찌꺼기 조금 받고 혼자 우주를 정벜한 타노스 우주선도 부수고 혼자 날뛰니까 좀 그렇더라.
그리고 그 특유의 표정 개싫음 ㅂㄷㅂㄷ
그 영화는 짱쎄서 재미없는게 아님
스토리가 개똥망이야 영화시간 80% 동안
힘세고 강한 여성! 나는 진취적인 여성! 이게 우먼파워!를 외치는게 마블 히어로물의 스토리라니..
타노스는 원작에 비해서 너무 너프됬구 캡마는 원작에 비해서 너무 상향됨
원작에선 노템 타노스 개쩔고 스톤있으면 혼자서 마블 세계관 전 캐릭터 작살낼정도로 강하고
템 없어도 파워스톤 든 토르 그냥 개 박살 낼정도로 강력함
캡마는 원작에선 헐크한테도 상대가 안됨
스칼렛도 원작에서는 우주 깡패라서 혼자서 지구히어로 다 조져버림
캡마는 스칼렛이 그냥 사라지라고 하면 반항도 못하고 사라져야하는 잉여 1 그이상도 아님
그니까 그 스토리를 브리라슨이 요구함
강한 여성! 슈퍼!
개연성 밥말아먹음
특히 각성장면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자기 과거모습인데
대부분이 여자라서 안되는게아니라
지가 위험한짓하다 사고쳐놓고 그럼
누나 좋아해요!!
돈두댓 라슨
배영수는 오늘도 맞습니다.
크리링 : 후우 사실 난 방금 셀을 응원했단다
난 딱 저정도 뽕에 저정도 활약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서
저것보다는 나중에 영화 다 끝나고서 한 말들이 훨씬...
블랙오더친구들 너무 쉽게 순삭당한게 아쉽
토르:난 알고 있었어!
앤드게임 전통파 말고 돌빨케릭 너무 강하게 묘사된거 같긴하더라.
편-안
진심 박치기에 멀쩡한 부분만 없었어도 괜찮았는데
캡마도 피 좀 흘려서 타노스 이 새끼 존나 아프네 이런 이미지를 좀 더 부각시켰어야
ㄹㅇ
진짜 보면서 저년이 저기서 활약하면
모든공 다쳐가져가는 전개 되니 비명지름...
개인적으론 함선 부수는 과정을 좀 더 늘리고 저걸 헐크가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와 너 똑똑하다 헐크야?
진짜 캡마 등장 시기를 늦춘게 신의 한수였음. 물론 가장 최선은 코믹스 스펙 그대로 들고 나오지 않는 것이었지만.
이게 영화 외적으로 감독들이 입턴거하고 환장의 콜라보가 이루어져서 개판됨 ㄹㅇ ㅋㅋㅋㅋ
타노스가 장갑뺏기면 분.노.해서 닥스,아이어맨,스파이더맨 등등등 애들 다 뒤.집.니.다 해놓고선
완다한테 누나사랑해요! ㅇㅈㄹ 하고 캡마하고 1대1 힘대결 무승부까지 ㅋㅋㅋㅋ
아니 그지1랄할거면 캡틴,토르,아이언맨 합공은 왜 이겼냐?
전에 유게에서 타노스가 건틀릿에 낀 파워스톤때문에 캡마 파워 증폭된거라고 하던데 진짜임?
그게 사실이더라도 영화에서 근거를 보여줘야하는게 맞지
모든 관객이 뒷설정을 찾아보진않잖아
그런거없음용;
그렇군
근데 완다 가 이긴거 얘기하는거 많이 보이는데. 그냥 완다는 개쎈거 맞자나?
저때 리얼 타노스 응원했다.
캡마 나온씬 헐크로 바꿨으면 작품성 더 올랐을텐데
캡마는 아예 다른 그룹이랑 치고박고싸우면 좋겠음
엔겜 보면 아마추어 리그와서 깽판부리는 프로 보는거같아서 맥빠지더라
타노스한테 쳐맞고 분노조절 잘해된 헐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