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35306
조국 딸, 유급당하고도 장학금 받아
특히 조씨가 A교수의 이른바 ‘면학장학금’을 여러 학기에 걸쳐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씨를 포함해 총 7명인데, 조씨를 제외한 6명 모두 단 한 차례만 장학금을 받았고, 한 학기에 여러 명이 장학금을 나눠가졌다. 2015년 1학기에는 4명이 150만원, 2학기에는 2명이 100만원씩 수령했다. 조씨가 유급한 뒤 복학한 후에는 200만원씩 ‘나홀로’ 장학금을 받은 것이다.
외고 나와서 의과대학원에 간딸이
성적이 안돼 유급은 2번당했는데
지도교수가 돈 모아 장학금을 줬다고 ㄷㄷㄷ
- 풀 빌기 [8]
- [Lv.7]性寬성관21~♥ | 2019/08/19 10:43 | 4124
- 올림푸스 렌즈 기스 AS가능한곳 있나요? [5]
- 무서운똥 | 2019/08/19 10:43 | 4782
- 요즘 이혼하고도 되게 사이좋네요 [27]
- 오막퍼시픽 | 2019/08/19 10:43 | 4464
- 성냥갑 아파트 사는 놈들이 급 나누는게 가소로운 이유.jpg [52]
- -청일점- | 2019/08/19 10:43 | 5006
- 추한 에픽 근황 [44]
- 말랑뽀잉 | 2019/08/19 10:42 | 5030
- 후기구혜선이 먼저 이혼 요구 했다는 이야기의 진상 (저의 추리) [0]
- 킹세종 | 2019/08/19 10:42 | 3788
- 일본 소도시 공항 근황.jpg [11]
- 뚝형 | 2019/08/19 10:42 | 5369
- 조국 딸, 유급당하고도 장학금 받아 [25]
- Og1kd | 2019/08/19 10:41 | 2899
- ???:같이 노래방 가실래요? [17]
- Bull's Eye | 2019/08/19 10:41 | 4447
- '한일 기술격차 50년' 구라를 파헤치다 2 : 길어야 3년 [10]
- 뭘먹고컸냐★ | 2019/08/19 10:39 | 3919
- 평창 캠핑 여행기. (Feat. 크롭렌즈 추천 문의) [4]
- 알파 마운트 | 2019/08/19 10:39 | 5216
- 컬럼비아 픽처스 로고의 모델.JPG [11]
- 키넛 | 2019/08/19 10:39 | 3878
- 소닉 실사영화 디자인 수정함.gif [30]
- 카나데는귀엽구나 | 2019/08/19 10:38 | 5400
- 지금 한국에선 유튜버가 대인기 입니다 [11]
- 天狐 | 2019/08/19 10:38 | 3640
- 요즘 사진생활에 괴리감이ㅜㅜ [14]
- 라이온_킹 | 2019/08/19 10:37 | 5103
난리구나...ㅋ
대학원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지도교수가 주는 장학금은 교수 재량입니다.
장학금 준 교수는 부산 의료원장 으로 ㄷㄷㄷ
그렇지 않습니다 - 나들대로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나중에 이렇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선정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의전원을 일반 대학원으로 생각하시는거면 경기도 오산.
헐 완전 좋은 장사네요 - 몇천 본인 주머니도 아니고 연구비에서 띠어주고, 의료원장..
역시 용들이 노는 물은 다르네요
선정 기준이야 당연히 있겠죠. 자기 학생 장학금 주려면 어떤식으로든 줄 수 있습니다-_-;;; 낙제가 됐은 뭐가 됐든
대학원 다녀보지 않은 분도
알겠지만..
유급당하는 성적 미달자에게
재량으로 장학금을 주지 않아요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근로장학금 같은거였거나
뭔가 교수의 다른일을 도와줬거나
다른이유가 있긴 하겠죠
이유없이 성적외 장학금이
존재 하지 않아요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네요
이거 금방 신고당해요 ㅋㅋㅋ
운영자는 문슬람.
기사도 못가고오냐 젠장.
선동질 그만
내가 다 해 봐서 아는데, 니들 외고, 유학 이런거 다 필요 없어... 봤지?
이런거네요..
난리구나..ㅋ
와 파파미 ㅎㄷㄷㄷ
더 파면 더 나올껄요. 더 오픈하기엔 공인이 아니라 사인이라.
진짜면...어이쿠....정치인들은 다 같은 족속일뿐인건가
정치글 신고완료
이런 식으로 어설픈 정보로 설레발치다가 사실관계 파악된 후 찌그러졌던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손혜원 의원때 생각하면 뭐... 일단 청문회에서 자한당과 바미당 무리들이 십자포화를 가할테니
그때까진 자중들 하시길... - -;
저기.. 저건 뭐라할게 못 되는게
공부 못 해도 ? 지도교수님 총애를 받아서 요놈 요거 한번 몰아주자. 하면 줘요 ㄷㄷㄷㄷ
대학원에 따라서 연구비로 등록금 내 주는 경우도 있고 (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학고 2개 있는데 대학원 갈려고하니
지도 교수님이 좋게 보셔서 일단 1년치 등록금은 준다고 하셨었어요 ㄷㄷㄷ
특히 조씨가 A교수의 이른바 ‘면학장학금’을 여러 학기에 걸쳐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씨를 포함해 총 7명인데, 조씨를 제외한 6명 모두 단 한 차례만 장학금을 받았고, 한 학기에 여러 명이 장학금을 나눠가졌다. 2015년 1학기에는 4명이 150만원, 2학기에는 2명이 100만원씩 수령했다. 조씨가 유급한 뒤 복학한 후에는 200만원씩 ‘나홀로’ 장학금을 받은 것이다. 왜 이 교수는 조국 딸에게 몰빵을 했을까요?
본문에 추가 좀 할게요ㄷㄷㄷ
몇백만원에 이름 먹칠할 정도면 동네 이장만도 못한 건데. 과연...그런건지 좀 알아보고 싶네요.
변명이 "공부 독려 취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금수저들은 본인이 금수저 인줄 모른다
장학금 받을만하니 받은거라고 생각
내가 성적은 안되도 노력하는 모습에 받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