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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유급당하고도 장학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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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씨가 A교수의 이른바 ‘면학장학금’을 여러 학기에 걸쳐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씨를 포함해 총 7명인데, 조씨를 제외한 6명 모두 단 한 차례만 장학금을 받았고, 한 학기에 여러 명이 장학금을 나눠가졌다. 2015년 1학기에는 4명이 150만원, 2학기에는 2명이 100만원씩 수령했다. 조씨가 유급한 뒤 복학한 후에는 200만원씩 ‘나홀로’ 장학금을 받은 것이다.
외고 나와서 의과대학원에 간딸이
성적이 안돼 유급은 2번당했는데
지도교수가 돈 모아 장학금을 줬다고 ㄷㄷㄷ
댓글
  • 우녕자는벌레나잡아라 2019/08/19 10:42

    난리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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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NEXus/LSD™ 2019/08/19 10:42

    대학원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지도교수가 주는 장학금은 교수 재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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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9/08/19 10:43

    장학금 준 교수는 부산 의료원장 으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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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크리스챤 2019/08/19 10:43

    그렇지 않습니다 - 나들대로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나중에 이렇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선정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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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gtree 2019/08/19 10:44

    ㅋㅋㅋㅋ 의전원을 일반 대학원으로 생각하시는거면 경기도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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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크리스챤 2019/08/19 10:44

    헐 완전 좋은 장사네요 - 몇천 본인 주머니도 아니고 연구비에서 띠어주고, 의료원장..
    역시 용들이 노는 물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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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NEXus/LSD™ 2019/08/19 10:45

    선정 기준이야 당연히 있겠죠. 자기 학생 장학금 주려면 어떤식으로든 줄 수 있습니다-_-;;; 낙제가 됐은 뭐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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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some 2019/08/19 10:45

    대학원 다녀보지 않은 분도
    알겠지만..
    유급당하는 성적 미달자에게
    재량으로 장학금을 주지 않아요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근로장학금 같은거였거나
    뭔가 교수의 다른일을 도와줬거나
    다른이유가 있긴 하겠죠
    이유없이 성적외 장학금이
    존재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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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얍샵이 2019/08/19 10:42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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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은개극혐 2019/08/19 10:42

    이거 금방 신고당해요 ㅋㅋㅋ
    운영자는 문슬람.
    기사도 못가고오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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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 2019/08/19 10:43

    선동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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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크리스챤 2019/08/19 10:42

    내가 다 해 봐서 아는데, 니들 외고, 유학 이런거 다 필요 없어... 봤지?
    이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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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녕자는벌레나잡아라 2019/08/19 10:43

    난리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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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dt01410 2019/08/19 10:42

    와 파파미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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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안 2019/08/19 10:43

    더 파면 더 나올껄요. 더 오픈하기엔 공인이 아니라 사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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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9/08/19 10:43

    진짜면...어이쿠....정치인들은 다 같은 족속일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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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ueo 2019/08/19 10:44

    정치글 신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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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니 2019/08/19 10:44

    이런 식으로 어설픈 정보로 설레발치다가 사실관계 파악된 후 찌그러졌던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손혜원 의원때 생각하면 뭐... 일단 청문회에서 자한당과 바미당 무리들이 십자포화를 가할테니
    그때까진 자중들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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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무니 2019/08/19 10:44

    저기.. 저건 뭐라할게 못 되는게
    공부 못 해도 ? 지도교수님 총애를 받아서 요놈 요거 한번 몰아주자. 하면 줘요 ㄷㄷㄷㄷ
    대학원에 따라서 연구비로 등록금 내 주는 경우도 있고 (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학고 2개 있는데 대학원 갈려고하니
    지도 교수님이 좋게 보셔서 일단 1년치 등록금은 준다고 하셨었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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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장터 2019/08/19 10:45

    특히 조씨가 A교수의 이른바 ‘면학장학금’을 여러 학기에 걸쳐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씨를 포함해 총 7명인데, 조씨를 제외한 6명 모두 단 한 차례만 장학금을 받았고, 한 학기에 여러 명이 장학금을 나눠가졌다. 2015년 1학기에는 4명이 150만원, 2학기에는 2명이 100만원씩 수령했다. 조씨가 유급한 뒤 복학한 후에는 200만원씩 ‘나홀로’ 장학금을 받은 것이다. 왜 이 교수는 조국 딸에게 몰빵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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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9/08/19 10:46

    본문에 추가 좀 할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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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라 2019/08/19 10:45

    몇백만원에 이름 먹칠할 정도면 동네 이장만도 못한 건데. 과연...그런건지 좀 알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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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Fan 2019/08/19 10:46

    변명이 "공부 독려 취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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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9/08/19 10:49

    금수저들은 본인이 금수저 인줄 모른다
    장학금 받을만하니 받은거라고 생각
    내가 성적은 안되도 노력하는 모습에 받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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