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들은 저택 짓고 살음 ㅇㅇ
비싸냐 싸냐, 깔끔하냐 허름하냐 해봐야 어차피 성냥갑인 놈들이
급 나누는게 웃김
뭐 펜트하우스나 소규모 초호화 빌라면 몰라
한국 땅이 작아서 그렇지 컸으면 비버리힐즈 대저택 같은 것도 많았을거야
그리고 내가 서울서 학군 좋은데 다녀봐서 아는데
부자집 애들은 주변이 어떻고 그런거 신경도 안 씀
공부한다거 학원댕기느라 바쁘지
꼭 어정쩡한 놈들이 약자들 짖밟는거로 자존감 세우지
어중간하게 잘 사니까 급을 나누는거.
진짜로 잘 살면 대부분이 자기 아래니까 그냥 전부 천민 취급인데, 어중간하다 보니 자신보다 낮은 인간 높은 인간을 구분하고 싶어하는거지.
영화 기생충에서 잘 사는 집 사람들은 화목하게 지내는데
빈민을 표현하는 두 집이 서로 갈등하고 대립해서 파국에 이르는걸 보여주는건
이런걸 표현하는 걸지도...
진짜 예전에 살던 동네가 딱히 잘사는 동네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바닷가다 보니 진짜 잘사는 집은 수영장이고 차고고 다 영화에 나오는 저택처럼 지어놓고 살더라
2층주택 살긴 하는데
솔직히 아파트가 편해.. 나라면 돈 많으면 방음 쩌는 넓은 아파트 살거임
90년대 2000년대 초까진 우리나라 서울에 잘사는 동네 아니여도 양옥식 집이 많아서 아파트가 고급이란 이미지가 큰게 클꺼임
진짜 예전에 살던 동네가 딱히 잘사는 동네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바닷가다 보니 진짜 잘사는 집은 수영장이고 차고고 다 영화에 나오는 저택처럼 지어놓고 살더라
2층주택 살긴 하는데
솔직히 아파트가 편해.. 나라면 돈 많으면 방음 쩌는 넓은 아파트 살거임
예전에 주택살다 아파트사는데 나랑 반대네 편한거 크게없고 층간소음은 더심하고 주차난 심한건 똑같고 방음좋게지어진 아파트는 한번도 못본듯 친척 50대 호화아파트 갔을때도 생각외로 방음 별로던데...
진짜부자면 방음이 필요없지않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주택이 집을 관리하는데 다소의 노고가 들어가는거 빼면 아파트 보다 훨씬 좋아.
그 노고도 사람에 따라선 즐길수도 있는 부분이고
(가드닝 을 즐긴다거나 집 수리하고 손보는게 재미있는 사람들이 있지)
소음 걱정 안하고 크게 노래 틀고 주말에 지인들 불려서 마당에서 bbq 하고 양지 발르면 태양관 발전 달아서 전기 걱정없이 에어컨 쓰고
아파트는 상상도 못할 자유와 재미가 있음.
요즘 아퍼트 층간 소음 같은거 잘됨? 20년 넘은 아파트라서 층간 소음 좀 있는데
밖의 소음은 창문만 잘 달아도 대부분 없어지는데 층간 소음은 안 그럼
사람쓸수있는 부자들은 주택이 좋고 그이하는 아파트가 편하긴함.. 주택이 안불편한사람은 자기가 살림안하니까 그럴거같은데..
한남대교 남단에 있는 100억짜리 아파트도 경우에 따라선 옆집 사람과 대화도 가능할 정도로 방음이 문제가 많다던데
난 시골에 일본식 단독주택 짓고 살고 싶다
어떤 구조야?
학원도 안다니지 않음? 집으로 선생님 불러서 받을거 같은데...
서울 학군 좋은데는 대치동 같이 따로 유명한 학원가가 있잖아..
거기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도 있어
그쪽에 위법 학원
영업시간 정해져 있으니 그 이후론 창 막고 불 끄고 새벽까지 영업
못들어봤나
어중간하게 잘 사니까 급을 나누는거.
진짜로 잘 살면 대부분이 자기 아래니까 그냥 전부 천민 취급인데, 어중간하다 보니 자신보다 낮은 인간 높은 인간을 구분하고 싶어하는거지.
90년대 2000년대 초까진 우리나라 서울에 잘사는 동네 아니여도 양옥식 집이 많아서 아파트가 고급이란 이미지가 큰게 클꺼임
부산에도 300평건물있던데 3층인가 4층인가 전부 합해서지만... 그게 개인 집이니
어중간한 사람들이 오히려 지랄하는거 리얼 공감간당
뭔 학원을 다녀 ㅋㅋ
사장님 리스펙!
부자집 애들은 주변이 다 비슷한급이 모여있는곳에 사니깐 주변을 신경안쓰지
저런 어정쩡한 동네에 안살음
부자친구는 안주하나 더사줘서 고마운거 말곤 다른거 없는데
사주지도 않는애들이 생색이야
부자들은 아파트 두개층 사서 뚫어놓고살기도 함
영화 기생충에서 잘 사는 집 사람들은 화목하게 지내는데
빈민을 표현하는 두 집이 서로 갈등하고 대립해서 파국에 이르는걸 보여주는건
이런걸 표현하는 걸지도...
소름
나 전에 다니던 고등학교가 가난한 지역 애들, 부유한 지역에서 자사고 떨어진 애들로 섞였는데
머리 큰 고등학생이어서 그런지. 부촌 애들은 돈으로 판단 안 하고 성적으로 사람 가르더라.
자기네집 부자라고 재력 과시하다가도 세금이야기 나오면 거지새끼가 되어버리는 매직을 볼수있다.
오토바이 타면서 성북동 대사관로 같은데 지나다녀봤는데...
한 50미터 지나가는동안 대문이 한개밖에 안나오는 동네더라고
진퉁 부자동네에서는 이웃집같은거 신경쓰기도 어렵겠드라 너무 멀어서
진짜 부자는 호텔 임대해서 산다..
래퍼 도끼가 호텔에서 산다더니, 최근엔 아예 호텔을 인수했더군요.
세금 털려면 어쩔수가 없음 래퍼는 프로듀싱할 스튜디오 장비랑 인건비만 소모되는데 비싼 악기를 살 필요도 없고 버는거만큼 털어야 되는데 호텔 법인명의로 사업비로 털면 세금 덜내니까..
저택사는 애들이랑 기초수급자 애들이랑 잘만 놀았는데 지금 논란보면 신기하긴 함. 그 때는 어디 사장급 회장급 아들내미도 삼청공원가서 비비탄 총쌈 하고 그랬는데....
서울 잘사는 동네 주택가가면 보이는 풍경.
정원 딸리 단독 주택에 담도 높게 쌓여 있어서 밖에선 잘 보이지도 않아서 사생활도 보장 됨.
(상류층이 보는 이번 논란)
나20살때 23살 잘사는형(대기업 건설사 임원 아들)이었는데 긱사에 넣고 관리하면서(당시에 집유중이었음) 쉴땐 나와서 쉬라고 학교근처집있고 시내에서 놀다가 자라고 오피스텔도 해주고...차에 오토바이에 ㄷㄷ하더라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적인 예
막말로 은행 빚내서 산 양반들 아냐.... 빚없이 사면 이해가 가는데 왜 은행집 갖고 배때지 자랑 하는지 이해 불가.
니가 말한 저정도급이면 피터지게 싸울 필요가 있겠냐?
돈이많아서 대충살아도 너보다 나을텐데?
왜 주변 신경 안쓰냐하면 부동산 가격 별로 신경 안써서임.. 이건희 자택 공시지가가 최신버전으로 50% 올라서 400억쯤 하는데.. 물론 큰 금액이지만 이건희 전체 재산에 비하면 그야말로 사는 집이라는 의미 이외에 다른 의미 부여 안해도 되거든.. 다른 어중간한 중산층이나 서민가정처럼 인생에 영향주는 재테크 수단으로서 의미부여가 안됨
한국 가계 자산의 75%가 부동산이라는 통계가 있음.. 뭐 해마다 조금씩 변하지만 그쯤된다고 보면.. 자기 전재산의 75%가 집에 달려있어서 집값에 눈알돌아가서 미쳐 날뛰고 온갖 쓰레기짓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버림..
아파트로 불로소득 몇억 땡기고 싶어하는 마음때문이니.. 어느 아파트를 가도 네이버 카페같은데 가보면 맨날 시세 올릴 궁리 밖에 안함. 싼 매물 단속도 하고.. 어찌보면 집 가진 보통 사람들 입장에선 당연히 집값 오르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씁쓸하긴 함. 어떤 정책을 내놔도 내 생전에는 안바뀔거 같아서 안타깝다.
90년대 국딩->초딩테크탈때 양재 살았었는데
여기가 일동제약 뒤쪽으로 잘사는동네, 그 건너편은 이동네평균~그이하 빌라 있는동네, 좀 들어가면 양재초등학교쪽에 우성아파트는 적당히 사는 아파트 더들어가면 우면동 임대아파트 등이 잇었는데
좁은 빌라살건 큰 아파트살건 좁은아파트살건 100평짜리 복층빌라 살건 다같이 모여축구하고 놀고 그랬는데
참... 뭐가 저렇게 만든건지
나도 저택 사는데 이파트가 편해
벌레가 너무 많앙
그런 얘기도 있잖아. 일본에서 신분제 철폐에 가장 반대했던 계급이 바로 평민 계급이었다고.
자기 밑에 있던 천민이 없어지는게 싫다는거지 ㅋㅋ
'부동산 스터디'니 뭐니 하는 카페 들어가면 진짜 인외마경이 따로 없어.
자기 밑에 천민을 만들어서 자존감 세우고 싶어서 미쳐날뛰는글들 천지
아주 상류층이면 재산증식수단이 자기가 사는 부동산보다는 .. 투자용 부동산, 주식, 채권, 자기가 경영권 가진 회사에 달려있음.. 중산층이나 서민층 재산 증식은 자기가 사는집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
편의시설의 접근성
관리의 편리성
미래에 대한 투자성
뭐 이런거 따져 보면서 사는거지
빚내고 부동산 사서 그럼
존내 부자도 아닌데 집값떨어지면 살점 떨어지는거 같자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