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미
バブみ
모에속성의 일종.
연하의 여성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모성애를 느끼는 것는 말 그대로 친어머니나, 어머니처럼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연상의 여성에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각종 매체에서는 연하의 여성(주로 로리라고 분류될 수 있는 어린 아이들)이 나이 많은 캐릭터들을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듬어 주거나, 연상의 남성이 연하의 여성에게 모성애나 비슷한 것을 느끼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를 바부미라고 한다. "라라아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 줄 여자였다!" 라는 샤아 아즈나블이 대표적인 경우. 아니면 나이는 비슷하거나, 여성 쪽이 연상인데, 남자 쪽이 키가 크거나, 여자 쪽이 로리 체형이어도 해당된다.
어원은 아기가 옹알이를 하는 소리인 バブー와 旨み(우마미, 맛있음), 凄み(스고미, 대단함), 등에 들어가는 접미사 み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런 개념이 확실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보통 '모성로리' 등으로 칭해지나, 대놓고 마마, 마망 등으로 부른다. 한편 일본에서도 바부미의 동의어로서 '모성로리(母性ロリ)'란 말이 존재한다. 요즘에는 굳이 연하가 아니어도 모성애가 느껴지는 캐릭터 전반에게 쓰는 등 점차 넓은 의미의 단어로 변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사쿠라이 모모카, 아카기 미리아
박사모와 그분도 저 관계에 해당되나요
근데 콧코로하고 센코는 진짜 밀프처럼 행동하잖아?
그냥 페도필리아 라는 소리를 길게 늘여놨구나.
아서라
나이 설정은 갖다 붙이는 거고 중요한 것은 외관이야
그래서 좋냐 싫냐 하면 아주 좋소
센코 저건 몇백년산 여우인데 연하야?
아서라
나이 설정은 갖다 붙이는 거고 중요한 것은 외관이야
그래서 좋냐 싫냐 하면 아주 좋소
박사모와 그분도 저 관계에 해당되나요
503보다 나이 많으면 해당된다는게 설명임.
디졋으면
그냥 페도필리아 라는 소리를 길게 늘여놨구나.
근데 콧코로하고 센코는 진짜 밀프처럼 행동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