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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질문 답변 모아봅니다.
사진은 탐피코... ㄷ
날씨가 어떤가요?
> 저지대는 덥고 (40도왔다갔다) 고지대는 살기 좋습니다.
몬테레이는 덥고 춥습니다.
여자들은 어떤가요?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자친구 관계 까지는 좋습니다.
본인이 미혼이고 자금관리 잘하고 멘탈 좋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공과사는 구분하셔야합니다.
잠자리도 좋고 다 좋으나 그래도 최소한 고졸 이상는 만나셔야 대화라던가 행동생활습관을 서로 맞추어가기 쉬우실겁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몬테레이 여자는 만나지 마십시요.
돈맛에 들여서 한국남자는 지갑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에 가족있는 상태로 잘못만나다가 훅가지말고 그냥 콜걸부르세요.
사업접근성?
> 제가 멕시코 거주한지 5년됬는데 초창기에는 정말 적은돈으로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 몸으로 때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가 들어와 노크해야 합니다.
좋은 사업아이템?
> 렌트카, 차량정비소, 웨딩사진촬영, 부동산(특히 가정집)
돈세탁(달러 페소 원화 유로화등), 파인다이닝급 미슐랭 스타급의 레스토랑
향후 계획?
> 한국에 거진 빚 다갚아가는데 다 갚고 일단 결혼하고
식당 더 키운뒤 돈모이면 미국이나 멕시코 시티 이주 생각중입니다.
교육환경
> 족같습니다. 무조건 과외시켜야 학력 안딸립니다.
제가 말하는건 멕시코가 아닌 한국 기준입니다.
물가
> 올해 특히 많이 올랐습니다. 전품목 평균쳐도 30프로이상 올랐습니다. 대통령 ㅅㅂ새끼는 자기가 당선되면 기름값 내려간다고 연병했는데 오히려 올랐습니다.
나라 발전 가능성?
> 베네수엘라 되지말라는 법은 없으나 미국이 망하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 하층경제는 멕시칸이 받들고 있으니까요.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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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 무섭지않으신가요?
죽을만한 행동을 안해서 상관없습니다
렌터카 차량정비소 부동산 돈세탁 이런거 다 위험해 보이는데요..
갱들이 운영하는 아보카도 농장 점유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반이상입니다. 비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산지인 미초아칸은 사실상 카르텔땅이져
질문. 1. 멕시코는 한국기준으로 몇월달에 놀러가야 가장 가성비가 좋을 까요?
2. 치안 문제가 가장 걱정인데 대낮에도 강도 맞을수 있나요?
3. 5박6일로 갈수있는 자유여행 코스 좀 간략하게 어디어디어디 찍고 한국으로 이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4. 숙소는 호텔스닷컴 같은거 검색해서 예약하면 될까요
1. 9월에서 11월이여
2. 아니요
3. 5박6일은 짧습니다. 칸쿤도 못돌아요. 시티나 시티 근교 추천합니다.
4. 네
멕시코 여행 갈 수 있는 모든곳을 다녀본 경험으로 댓글 답니다 ㅎㅎ
1. 모든 계절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2. 복불복이지만 자신이 주의하면 강도 상해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3. 멕시코 엄청 큰 나라입니다. 솔직히 5일이면 멕시코 시티 + 칸쿤(플라야 데 카르멘) 해도 빡빡합니다.
그 나라의 수도와 작는 도시들 좋아하시면
멕시코시티 + 산미겔아옌데 + 과나후아토 빡빡하게 5박6일
바다 좋아하시고 물놀이 좋아하시면
칸쿤 + 플라야델카르멘 +툴룸 이 코스는 멕시코에 유명한 세노떼를 즐기시길 추천하고 유적좋아하시면 치첸이샤 정도 방문 가능합니다.
4. 부킹 ,호텔스닷컴 , 에어비앤비 전부 이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호텔 이용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5월이면 수도 멕시티만도 부족합니다
올 11월부터 세계여행 가는데 내년에 멕시코만
한달 여행가는데도 못가는도시가 많습니다.
제가 그래서 멕시코 여행만 5개월하고 너무 좋아서 1년 추가로 살았습니다 ㅎㅎㅎ 저도 세계여행중에 .. 아마 멕시코에 좀 눌러붙게되실꺼예요 블랙홀같은곳이 몇곳있어서 ㅎㅎ
잘되는 비지니스에는 갱단이 돈 요구한다고 들었는데 얼마씩 내야되나요?
파벨라 가보셨나요?
방송에서 봤는데 참 많은 생각이들고
암울하고 먹먹한 기분을 지우기 힘들더라구요
총기 보유하려면 관련자격증 있어야되나요?
샌디에고 7년 살면서도 멕시코는 한번도 안갔습니다. 하도 위험하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