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다 갖춘만큼 안주니까 안가지
전직장 월급은 진짜 졷같았다... 쓰벌...
개같이 버티다가 이직이 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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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시달린다는 졷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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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인데 돈적게 줄거면 근로시간이 적던가
아님 회사 분위기라도 좋던가
회사분위기 안좋고 일많고 월급 적음 ㅋㅋㅋ
트리플달성!
월급? 지난달에 줬자나?
능력이전에 평균 이하로 급여주는 곳이 너무 많음
지방쪽은 더 심하다고 들었는데
회사에 지원하는 직원의 능력은 회사가 직원에게 줄 수 있는 돈과 비례한다
지방쪽은 더 심하다고 들었는데
지방 중소기업에서 2년 반 정도 후들대다 나왔음.
어차피 사는 곳이 지방이라 수도권까지 가긴 힘들고, 집에서 그렇게 받쳐 줄 형편도 아니고.
저기서 호되게 당하고 간호조무사 준비했음.
지방에서 그나마 큰 회사나 공장 있는 곳이면 모를까 그거도 없는 곳은 사람 갈아먹고 살아.
그나마 수도권이 나은거임. 거기도 거지발싸개 같다 하니 누가 낫다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월급? 지난달에 줬자나?
오우쉣
능력이전에 평균 이하로 급여주는 곳이 너무 많음
솔까 최저임금이 1만원인데 최소 1.5~2만원은 받아야하지않나
편의점알바랑 똑같이받는건 좀
한달 80 주는곳도 있더라. 파트는 어떻게 쪼개는지 모르겠는데 그거받고는 일안하지...
2만원이면 월급이 세전 418만원인데
경력으로 공공기관으로 이직했는데
진짜 시간외수당 받으면서 와 난 저번에 돈 ㅈ도 못받았던 거구나 생각햇다
돈도 돈인데 돈적게 줄거면 근로시간이 적던가
아님 회사 분위기라도 좋던가
회사분위기 안좋고 일많고 월급 적음 ㅋㅋㅋ
트리플달성!
월급은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 취직할때 스펙은 깐깐하게 굴고 굴리는건 오지게 굴려데고
얼마나 뿅뿅같냐면 내가 5인 사업장에 들어간적이있는데 연봉받기로하고 근로계약서까지 적었는데 몇달후에 월급받았는데 수령액수가 틀려서 물어보니 일이 줄어서 시급제로 바꿨다고 하더라 나한테는 말하지도 않고
사기 아님?
5인 이하는 뭐 법 예외적용되는게 많더라 그래서 뿅뿅소는 절대 가면 안됨
회사에 지원하는 직원의 능력은 회사가 직원에게 줄 수 있는 돈과 비례한다
공공은 각각 부처에서 나오는 일감아님?
씨바 전직장 형동생 안하면 왕따시켜 ㅋㅋㅋㅋ 내 살다살다 왕따를 학교 졸업하고 당해볼줄이야
회사분위기도 ㅈ같음 + 짜디짠 월급 + ㅈ같은 상사 및 동료 = 퇴사
구직자의 높은 눈높이? 눈이 높은건 졷소 쪽 아니였나?
난 돈 나쁘지 않게 주고 대우도 괜찮았고 퇴근은 되려 빨리하고 회사 사람은 괜찮았는데
회사가 갑질을 드럽게 많이 당하고 그걸 나한테 다이렉트로 꽂혀서 나옴...
사실 연봉 4000만 맞춰 주면 어지간히 힘들어도 다 남음.
현실을 진짜 모르네.
대졸자 기준 연봉 4천 대기업도 몇몇 제외하면 힘든연봉이다.
현실 좀 알아라
삼성전자 공채 합격자 초봉이 3920만원인가 그럴겁니다.
(몇년전에 그랬으니까 지금은 같거나 더 올랐겠지만...)
현실을 아니까 저 연봉이면 다들 남는다는거지 ㅋㅋㅋ
대기업보다 적은 돈
대기업 수준의 업무 강도
대기업 수준의 업무 능력 요구
십새기들 지들 이익보는 부분만 대기업 따라가려고해.
이타치가 왜 쎈지 알아? 나뭇잎 컴퍼니 개쉐끼들!
내가 다녔던곳이 동일직종에서는 돈 많이주는 편이라고 했었는데 포괄임금제 쪼개서 따져보니 최저시급대로만 딱 받는거였음. 그나마 기숙사나 소소한 복지가 있어서 참고 다녔는데 대표이사 바뀌고 그나마 있던 복지나 편의 전부 다 없애버려서 그냥 흔한 ㅈ소되버리고 경비아저씨들보고 임원들 출퇴근할때 경례시키길래 ㅈ같아서 나옴.
중소기업이 안좋은 이유?
저연봉
최저휴무일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지
뭐 하나라도 안좋으면
한개라도 좋아야지
그것도 아니고 다 안좋은데 누가가..
영어필수 + 기사자격증(정보처리제외) ==> 기본스펙
그리고는 급여는 연봉 2500만원 전후...
...이러니 365일 채용공고만 죽어라 올려도 지원자가 없지...
심각한데 그 정도 스펙 요구할거면 최소 3200은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직도 대졸신입 3,000 도 안주는데 의외로 많습니다.
10~15년전에 중소기업 대졸신입이 2,000~2,500 사이였는데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거의 안오른 것...
저같은 경우엔 졷소 들어갔을때 1700으로 시작했었음..
돈이라도 제때주면 다행이지 씨1발새끼들
일을 못하면 딸랑이라도 잘해야될거 아냐
일 못하는건 이해되는데 일년가까이 그대로인건 이해할수가 없다 ...
그리고 개발자 아니면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절대 못함. 다른 직종은 모르겠는데 제조업은 확실.
현대 분업체계에서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이랑 역할 분담이 끝나서 상향 이직은 이제 거의 불가함.
애초에 제조업도 대기업은 관리 인력만 정직원으로서 채용하고
제조인력은 별도의 업체를 데려다 쓰니..
웃긴건 주간조 업체 따로 야간조 업체 따로인 곳도 있고.
2000년 첨 입사했던 중소기업과 지금을 비교해봐도.. 월급 왜케 안올랐냐 ? 싶은데...
그사이에 집값은 두배세배 올랐긔..
내가 하는 업장이 근처에 그 중소기업들 잔뜩있는 테크노파크 세개단지 있는 동넨대
사장이나 임원들급 와서 밥먹고 술먹으면 노상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 타령함
근데 직원들 와서 술먹으면서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5년차 대리급이 연봉 3천이 안됨 물론 세전
거기다 차량유지비 수당 같은게 연봉 포함이라는 진짜 이상한 제도 땜에
월수령액이 2백정도거나 180 받는 사람들도 있음
사람 구한다는게 대졸 경력자 구하는데 초봉이 2천4백 수습 3개월 이런식으로 모집하던데
막말로 우리가게 직원들 월 휴무 6일주고 직원이든 알바든 최소 월 220은 받아가는데
인서울 중위권만 되도 뿅뿅소는 안가지.
돈도 안줘 일도 많아 분위기도 뿅뿅이야 이걸로 친구랑 토론좀 해봤는데 친구가 그러더라 뿅뿅소들 죄다 하청이라 대기업들이 존나게 쥐어짜서 돈이 없다고 근데 뿅뿅소 임원새끼들은 연봉 짱짱하게 처 받아가잖아 시발ㅋㅋ
근데 중견기업도.... 파견 형식으로 큰 IT 중견은 중소기업만큼 주면서 일은 더시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