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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세다 ㅡ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말할줄안다
ㅈㄹ맞다 ㅡ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한다
정당하게 대들면 기 쎈거고
병1신같이 대들면 싸가지
지옥에서온 지랄맞은 쥐새끼
어차피 어느 쪽이든 듣는쪽에서는 자기 맘에 안들면 다 싸가지 없는것임.
얼굴? 등치?
근대 아래는 시바...인정
가만히 있어도 기 센사람
누가 봐도 ㅈ밥인데 기센척하면서 싸가지없게 구는 사람
지옥에서온 지랄맞은 쥐새끼
진짜 개 새/끼들 저거 종이 성향이 비슷한듯..
나도 저거에 당해봤고 생각보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저놈한태 꼬라지 당해봤다하니..
그 유전병인가 품종유지하려고 하다보니 뇌의 크기에 비해 두개골이 작아서 만성두통에 시달려서 뿅뿅맞은 성격이라고 들었는데 진짜인진 몰라
정당하게 대들면 기 쎈거고
병1신같이 대들면 싸가지
동물 참좋아하는뎅
유일하게 치와와는 ㅡㅡ초큼
그래도 알고보면 불쌍한 친구라
기가 세다 ㅡ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말할줄안다
ㅈㄹ맞다 ㅡ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한다
전자 - 맞는 말이라 할말 없어짐
후자 - 어이없어서 할말 없어짐
어차피 어느 쪽이든 듣는쪽에서는 자기 맘에 안들면 다 싸가지 없는것임.
기가세다 - 기에 눌리지않고 덤벼도 내가 진다
기쎄신분
이 장면은 하이파이브 장면이다
??? : 니가 내가 준 연탄 깬 새끼냐? 너도 대가리 한번 깨져봐라
???: 이게 고양이과의 위엄입니다. 알았습니까 ㅈ댕?
자기 입으로 기쎄다고 하는 사람은 보통 싸가지가 없더라. 진짜 기쎈 사람은 그냥 말 없이 인상만 구겨도 느껴짐
남이 봐도 어처구니 없는건 싸가지 없는거고
남이 봤을 때도 저럴 만하지면 기가 센거고
기쎈사람은 일단 일을 다하고 말하고
싸가지 없는 놈은 일도 안하고 깽판부리지
기가 쎈 사람은 그냥 기가 쎄기만 한 경우도 많음. 자기 주장만 좀 쎄게 말하고 주변엔 평소에 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후자는 그냥 모든 행동에 싸가지없는게 묻어나옴
차분하게 말한다고 해서 꼭 정당한건아니고 감정적으로 성토하는게 진실된걸수도있고..
다만 차분하게 화내는 이가 대상보다 서열이든 지위가 더 높으니
싸가지가 없다고 매도할수없을뿐
만만해 보이면 싸가지 없어 보이는 사람 되는거지
기가 세면서도 싸가지없는 케이스가 있던거 같긴 한데...
아무튼 기 센사람은 그냥 분위기부터 함부러 대하기 어려운 그런 분위기가 있음요..
전자 ㅡ 조곤조곤 나지막하게 맞는말만함
후자 ㅡ 일단 동네방네 다 들릴정도로 샤우팅해서 목에 핏대 올라감
아래는 보통 그냥 낄끼빠빠 없이 싸가지가 없는거고 위는 가만히 있어도 와 얘는 진짜 건드리면 ㅈ되겠다 같은 느낌이 있음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쎈사람?
그래서 저는 두놈들을데리고 폐가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