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 페스티벌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
'천국에서 내린 비'
카우보이 비밥의 장면을 그대로 배껴 유저들 사이에서는
통칭 '카우보이 비빔밥' 으로 회자된다.
더 어이없는것은 이 문제작이 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이후 표절문제가 넷에 퍼져 수상이 취소되었으나
주최측의 심사가 형편 없었다는것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것으로 그치고 말았다
춘천 애니 페스티벌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
'천국에서 내린 비'
카우보이 비밥의 장면을 그대로 배껴 유저들 사이에서는
통칭 '카우보이 비빔밥' 으로 회자된다.
더 어이없는것은 이 문제작이 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이후 표절문제가 넷에 퍼져 수상이 취소되었으나
주최측의 심사가 형편 없었다는것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것으로 그치고 말았다
것보다 비밥 배껴놓고 장려상밖에 못받았으면 얼마나 못만든거냐
한국보이 비빔밥: 김밥천국의 문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심사위원이 저 애니메이션 황금시대의 대표작인 비밥을 안본건 오히려 좀 문제 아님?
심사위원이 비밥을 안 봤을 수 있지. 표절을 알고 취소했으면 된 거.
앞에 무슨 사건이나 설명 없이 비밥 장면만 빼껴서 나와서 그럼.
그러니 재미가 없는데 그림은 괜찮아 보여서 장려상 받음
진짜로 애니메이션 그림 실력이 괜찮다는 이유로 장려상 받은 작품임
한국보이 비빔밥: 김밥천국의 문
것보다 비밥 배껴놓고 장려상밖에 못받았으면 얼마나 못만든거냐
앞에 무슨 사건이나 설명 없이 비밥 장면만 빼껴서 나와서 그럼.
그러니 재미가 없는데 그림은 괜찮아 보여서 장려상 받음
진짜로 애니메이션 그림 실력이 괜찮다는 이유로 장려상 받은 작품임
근데 트레이싱이었으니 얼마나 망신이냐
비빔밥 ㅋㅋ
심사위원이 비밥을 안 봤을 수 있지. 표절을 알고 취소했으면 된 거.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심사위원이 저 애니메이션 황금시대의 대표작인 비밥을 안본건 오히려 좀 문제 아님?
예술성이나 작품성 심사하는데 굳이 특정 애니메이션을 꼭 봐야되는 건 아니자너.
근데 애니 심사위원이 당시 카우보이 비밥을 안봤다는건
얼마전 겜 코스프레 심사위원이 닼소 태양만세도 몰랐던거랑 큰 차이가 없는것같은데
봤다고 쳐도 그 자리에서 바로 그걸 떠올리고 표절이다 외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지
그걸 안본놈이 왜 저기서 심사위원을 하고있냐?
심사위원을 할거면 적어도 해당 분야를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예술성이나 작품성을 심사하는데 그 분야의 대표 레퍼런스들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사미인곡을 모르는 국어선생님 같은 느낌인데
봤어도 장면 하나인데 표절인거 알아채긴 힘든거 아님?
배우는 과정 중에 당연히 있는 것과 그렇지않은 애니메이션을 같이 놓고 비교하는 건 좀 에바참치 아니냐.
봤다손 치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아, 저건 비밥 몇화 몇분 무슨 장면!" 하면서 떠올릴 정도로
골수 팬이 아니고서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 어디서 본 거 같긴 한데...그나저나 잘 만들었네' 이 정도가 일반적이겠지
그거야 일반인 감성이고..
나름 전문가로 남의 작품 심사까지 해서 밥벌어먹는 양반들이 못걸러내면 문제지
그거 생각난다 지스타 심사위원이란사람이
다크소울도 모르던거 ㅋㅋㅋ
전문가라고 해서 국내 애니메이션 심사이니까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가가 아닐 수 있고
국내/서양쪽 애니메이션은 섭렵했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 비밥 같은건 모를 수도 있지.
루리웹에서야 씹명작이니 그런 이야기 해도 방영 중이던 당시 기준으로 학교에서 비밥 보던건
나 포함해서 한 학년 전교생 500명 기준으로 3~4명 정도 밖에 없었음.
씹덕질 하던 애들 중에서도 보는 사람 겨우 반 정도였음.
그리고 당장에 나도 비밥은 3번 정주행 했지만 저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어? 비밥이네?'라고 할 자신은 없음.
애초에 지금 당장도 저렇게 붙여서 비교하니까 알지
오른쪽 컷들 보면서는 '아 저런게 있었지' 정도 밖에 안떠오름.
비밥이 언제적 애니인데.
일단 난 심사를 하려면 전문가여야된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 작품을 다 봐야된다는건 아니겠지만
카우보이비밥은 진짜 유명한 작품이야
그런 유명한 작품도 본적없다고하면 저 심사위원이 어떤점에서 전문가인지 어떻게알겠어
내가 갑자기 뭐 종합예술심사위원 이라고 와서 종합예술도 잘 모르고 하면 사람들이 날 인정해줄거같진않아
그런거같음
세상에 작품이 몇 개고 명작이 몇 갠데 심사위원이면 무조건 다 보고 다 알아야 된다고 하는 애들이 좀 무섭다. 영화든 문학이든 애니든.
실수야 어디든 일어날 수 있는 거고 그걸 알고 바로잡았으면 됐지 그걸 다시 끄집어내서 "이걸 모른다고? 이걸 어떻게 모름?" 이러는 건 좀..
애니 페스티벌 심사위원이 일본애니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 그게 정상이냐.
아니 비밥봤어도 오래되면 컷씬 연출까먹을수도있는거지
전문가면 뭔 무슨애니 몇화몇분 다 기억하고있어야되?
표절한게 최신작이거나 양산 씹덕작이면 뭐 못 볼 수도 있겠다 이해라도 할 수 있지.
비밥이면 나온지 오래된 유명작인데.
우리야 당연히 옆에 이렇게 같이 띄워놓고 보니까 표절이네 뭐네하지
심사위원이라도 저 표절 장면만 띄워놓고 보면 막상 구분하기 힘들듯..
듣보도 아니고 비밥을 표절해? (심사의원 빼고)웬만한 애니덕후는 한번쯤 봤을 작품을 배끼면 금방 걸리지;;;
솔직히 저걸로 까는게 어거지인게 카우보이 비밥 봤더래도 그상황에서는 걍 분위기 비슷하네 치우쳤겠지 언제적 애니인데 본거 장면 니들은 하나하나 다 기억함? 그거 다 기억해서 저거 보자마자 표절한거 눈치까면 ㅇㅈ하는데 그런인간이 여기서 루리웹이나하면서 저걸못잡네 까고있을일은 없음
난 저거 까고보면 사람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겟다 기억하고 있는거만큼 뻔한거같은데..
여기 있는 일반인도 아니고 심사위원이면 그래도 일반인들보다 나은 안목을 갖고 있다고 기대하는 게 맞지 않음? 여기서 저걸 못 알아본다고 심사위원도 그럴 거다 라고 하면 둘의 차이가 뭐임?
ㄹㅇㅋㅋ 비밥 아니라 다른 게 터졌어도 "왜 이걸 모름? 이걸 안 봤다고?" 이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음.
가끔 게임하다가도 애니나 게임같은거 패러디하거나 하는거 바로바로 알아보는데 뭘...
어디 졸라 마이너한 씹덕물도 아니고 스페이스 오페라 애니메이션의 대표격인 카우보이비밥을 눈치 못깐다고? ㅋ
분위기 비슷하네 했으면 확인했어야지
표절이라는 개념을 비빔밥이 발명한 것도 아니고
심사위원이 공짜로 출품작 보라고 앉혀놓는 자리가 아니잖아
저거 핑계보니까 입상할생각없어서 아예 대놓고 배꼇다햇는데
그걸 수상하니까 상황 심각해졋음 ㅋㅋㅋ
이거 사실 만든사람도 불쌍한거임 ㅋㅋ
http://m.cafe.daum.net/smcomics/337/13936?q=D_Qp1Qb6x4d7I0&
글쎄요...
머야 내가본거랑은 다른글이네..
입상할 생각이 없으면 출품도 하지 말아야지
....
애니 심사위원이 애니도 안보는 사람이라니
이 문제 또 나오네 예전에 몽테크리스토 백작 안 읽어 봤으면 복수물 쓰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었지 ㅋㅋ
저 정도 퀄이면 짤처럼 대놓고 비교전까지 '저게 비밥 베낀거였어?' 수준이라...
카우보이 비빔밥 ㅋㅋㅋㅋ
저런거 잘찾아보면 한두개가 아니던데..
저게 양쪽으로 비교해놓으니까 그렇지
왼쪽만 보여주면 느와르 물이라고 생각하지 비밥인지 잘 모를거 같은데
근데 줄리아는 너무 똑같이 배꼈다
와! 피스 급
지스타도 그렇고 저런 거에 의외로 전문성있는 사람이
심사하는 경우는 드문가보네
와;;
아직도 이런 표절맨들이 있었구나..
아직도 ㄴㄴ 여전히
멀리 갈것도 없이 모바겜 시장 보면
겜덕이라면 다 아는 얼굴 투성이
카우보이 비밥 못 알아보고 상 준 저 븅신들 보니까
태양만세 못 알아보고 게임 관련 캐릭터 해오라고 한 지스타 심사 그 븅신 생각나네
여기보니까 전문가 면접볼려면 컷씬몇개보여주고
이거 무슨애니 몇화몇분인가 맞춰봐라해야겠네
못맞추면 자격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