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도 4천만 6천만 화소가 나오는데
센서크기의 이점을 제외하면 동급화소바디 대비 스마트폰의 성능은 얼마나 될까여
같은 i7이지만 노트북용이랑 데스크용이랑 다른정도의 급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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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경차에 200km/h 까지 갈수있다고 새겨져 있고, 포르쉐에 200km/h 까지 밟을수 있다고 새겨져 있다고 치면.
경차는 사실 200km . 갈수 있다 정도지, 흔들리고 가속은 느리고. 난리죠. 사실.
포르쉐는 안정적으로 200km까지 밟을수 있는거고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내주행이 많죠.
법 안어기고 잘 밟아야 110km입니다.
그 한도 내에서는 "쓸만합니다." 라고 할수 있겠죠.
그런겁니다.
단순히 화소만 많다고 좋은거였으면,
화소 높은 크롭바디들이 풀프 씹어먹다 버린껌된지 오래됐겠죠.
당연히 센서가 크면 같은 화소라도 컬러뎁스나 감도성능 등 장점이 많고.
그래서 풀프레임 풀프레임 노래를 부르는거죠.
단지 그걸 체감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일뿐.
핸폰은 쏘나타고 풀프는 트럭이죠.
속도는 쏘나타가 빠르나 트럭 더 많이 실을수 있죠.
시피유랑 비교하자면, 셀러론 2.0GHz 랑 제온 2.0Ghz 랑 비교하면 되겠네요.
센서 면적 = 코어 수가 될테고요.
작은 센서는 판형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조건에선 그럴듯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조건이 나빠질수록 판형 한계는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암부 노이즈라던가 고 ISO 노이즈 차이가 심합니다. DR도 좁을 수 밖에 없고요.
다만 DR 같은 경우 HDR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법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개선시킬 수는 있습니다.
폰카처음나올땐 폰카가 절대로 sLR을 능가할일이 없다고했는데
정말 초창기 DSLR이랑 비교하면 현세대 폰카가 화질면에선 더 좋지 않나요
초창기 DSLR카메라 화소가 100만화소대로 기억합니다. 폰카는 이제 1억화소까지 바라보는 시대.
그건 비슷한 세대를 얘기했을때죠
5d가 2005년에 1280만 화소로 출시되었습니다
이거랑 현행 4천만 화소 폰카랑 확대해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안됩니다
센서크기의 이점을 제외하면 →
이 조건이면 화소수 우열밖에 남는 게 없죠..
렌즈가 변수긴 하지만요.
핸폰이랑 카메라랑 비교할 필요는없고 핸폰센서가 하이테크이므로 핸폰센서 기술이 카메라로 흡수되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