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으로는 고양이가 압도적임 간혹 그냥 고깃덩이 인지 뭔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이 비둘기 같은 조류 간혹 개, 다람쥐도 봤음 경기 국도 타고 출근하던 시절에 하루 1번은 꼭 마주침
민트치즈케이크2019/08/16 19:38
내 경험상으론 고라니가 압도적이였음....
국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데 죽은 고라니 매일 3마리 이상씩 보는거 같음.
시골이라 그런지 시체도 잘 안 치움. 그래서 더 많아 보이는듯
고라니 100번 봤으면 고양이 1번쯤이드라
p.w.d2019/08/16 19:23
고라니=함 박아볼까
Lord Commissar2019/08/16 19:39
고라니는 진짜 멍청한 초식 동물 아닌가 싶음
캄파넬라2019/08/16 19:41
이새키들 진짜 안비키는 거 보면 존나 골때려
장갑차 앞에서도 멀쩡히 있었지 뿅뿅들
Dr.Strangeluv2019/08/16 19:42
고라니는 지가 와서 들이박는거 같음 ㄹㅇ;;;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작안의샤아2019/08/16 19:42
쟤는 진짜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공군 활주로에, 그것도 착륙하는 전투기가 있는 활주로를 건너가려고 했음.
그 결과는 반갈죽이 되어 BAT팀 교보재 자료가 되었음
BKㅡ2012019/08/16 19:48
포병부대 출신인데 훈련으로 출동 준비하고 장비 깔려있는데 갑자기 고라니가 난입함
장비들 한 가운데로 뛰어들더니 계속 같은 자리만 빙빙 돌아서 장비 다 빼고 산으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림
칭찬봇2019/08/16 19:48
ㄷㄷ 전투기는 괜찮음?
루리웹-55495121842019/08/16 19:49
활주로에 고라니 있어서 이착륙 안되는 상태라고 타워에서 전화받았을때 대략 정신이 멍했었지
루리웹-23040800732019/08/16 19:53
힛 미! 힛 미이이이!
작안의샤아2019/08/16 19:54
수리하는 것보다 랜딩기어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고라니 잔해들 치우는게 더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것브긔2019/08/16 19:23
고라니 멧돼지 개
므하요.2019/08/16 19:23
께에에에엨
🎮우고2019/08/16 19:24
고양이가 가장 많이 보이던데..;
G_Zerkin Mk-32019/08/16 19:24
내가 사는 곳은 개도 심심하면 보임.
야쿠모 첸2019/08/16 19:25
고라니 : 온다...온다...차온다.....가깝다....지금가면....가즈아!!!!!!!
루리웹-77700676292019/08/16 19:25
내 경험으로는 고양이가 압도적임 간혹 그냥 고깃덩이 인지 뭔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이 비둘기 같은 조류 간혹 개, 다람쥐도 봤음 경기 국도 타고 출근하던 시절에 하루 1번은 꼭 마주침
민트치즈케이크2019/08/16 19:38
내 경험상으론 고라니가 압도적이였음....
국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데 죽은 고라니 매일 3마리 이상씩 보는거 같음.
시골이라 그런지 시체도 잘 안 치움. 그래서 더 많아 보이는듯
고라니 100번 봤으면 고양이 1번쯤이드라
Lord Commissar2019/08/16 19:40
번잡한 도시에선 고양이가 압도적인데
시골이나 좀 발달한 소도시면 고라니가 많이 죽음
RODP2019/08/16 19:42
고양이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게 가장 많은데다가 차에 숨어들어가니까.
특히 추운 겨울철이면 주행해서 온기를 머금은 차를 세워놓을 경우 따뜻하다고
거기 숨어드는 고양이가 제법 많은데, 그러다가 잠든 채로 차가 출발해버리면...
뒤늦게 알아채 내리지도 못하고 차에 매달려 버티다가
힘이 다해 도로로 튕겨나가고 치이거나 으깨짐.
나도 도시고속도로에 고양이가 많이 다닐 것도 아닌데
뭔 고양이 쥐포가 그리 많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더만.
양반김갓2019/08/16 19:38
로드킬 당한 동물본적 있는데 바퀴에 눌려서 몸 일부분이 쥐포처럼 되있던데....
그런것도 박제로 만들수있나?
미쿠2019/08/16 19:39
힘듬
양반김갓2019/08/16 19:39
그렇군
공항노숙자2019/08/16 19:42
아예불가능한건 아님
Cortana2019/08/16 19:45
쥐포로 만들어진거 아니면 됨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8/16 19:39
산골짜기 군대에서 차량 운전하다가
딱 한번 다람쥐를 밟아봤는데
그때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남
팍! 하는 소리랑 발에 미세하게 뭔가 터지는 느낌이 오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아라이2019/08/16 19:43
화성 사는데 출퇴근길에 수원병점으로 빠지는 고속화도로 타는데
거기 동물들 허구헌날 죽어있음
특히 얼마나 쎄게 박았는지 터져 죽은 고라니도 자주 보았고...
-동굴곰-2019/08/16 19:49
숫자만 치면 개구리가 만만치 않음. 비온 다음날 시골길... 어우야...
makwang2019/08/16 19:55
어설프게 포장된 도로 양쪽이 수풀이면 번식기때 도로엔 아주 대참사가 일어남... 납작하게되서 바닥에 말라붙어있는 개구리 시체들이 드글드글...
길리어스 오스본2019/08/16 19:50
고라니나 멧돼지하고 박아도 안 뒤짐
박은 놈이 계속 또 출몰
늘마누릴2019/08/16 19:56
그거 인간보다 구조가 튼튼해서 안 죽은거 같아 보여도 차에 치였으면 이미 장기는 다 해집어져 있어서 얼마 못 가 죽을 확률 높음
루리웹-2227222162019/08/16 19:52
…
루리웹-2227222162019/08/16 19:54
…
리틀 버스터즈2019/08/16 19:57
서울은 내부순환도로 같은 도시 고속화 도로에도 고양이가 올라와서 로드킬 당하는 경우가 많음...
고라니=함 박아볼까
고라니 : 온다...온다...차온다.....가깝다....지금가면....가즈아!!!!!!!
내 경험으로는 고양이가 압도적임 간혹 그냥 고깃덩이 인지 뭔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이 비둘기 같은 조류 간혹 개, 다람쥐도 봤음 경기 국도 타고 출근하던 시절에 하루 1번은 꼭 마주침
내 경험상으론 고라니가 압도적이였음....
국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데 죽은 고라니 매일 3마리 이상씩 보는거 같음.
시골이라 그런지 시체도 잘 안 치움. 그래서 더 많아 보이는듯
고라니 100번 봤으면 고양이 1번쯤이드라
고라니=함 박아볼까
고라니는 진짜 멍청한 초식 동물 아닌가 싶음
이새키들 진짜 안비키는 거 보면 존나 골때려
장갑차 앞에서도 멀쩡히 있었지 뿅뿅들
고라니는 지가 와서 들이박는거 같음 ㄹㅇ;;;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쟤는 진짜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공군 활주로에, 그것도 착륙하는 전투기가 있는 활주로를 건너가려고 했음.
그 결과는 반갈죽이 되어 BAT팀 교보재 자료가 되었음
포병부대 출신인데 훈련으로 출동 준비하고 장비 깔려있는데 갑자기 고라니가 난입함
장비들 한 가운데로 뛰어들더니 계속 같은 자리만 빙빙 돌아서 장비 다 빼고 산으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림
ㄷㄷ 전투기는 괜찮음?
활주로에 고라니 있어서 이착륙 안되는 상태라고 타워에서 전화받았을때 대략 정신이 멍했었지
힛 미! 힛 미이이이!
수리하는 것보다 랜딩기어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고라니 잔해들 치우는게 더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고라니 멧돼지 개
께에에에엨
고양이가 가장 많이 보이던데..;
내가 사는 곳은 개도 심심하면 보임.
고라니 : 온다...온다...차온다.....가깝다....지금가면....가즈아!!!!!!!
내 경험으로는 고양이가 압도적임 간혹 그냥 고깃덩이 인지 뭔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다음이 비둘기 같은 조류 간혹 개, 다람쥐도 봤음 경기 국도 타고 출근하던 시절에 하루 1번은 꼭 마주침
내 경험상으론 고라니가 압도적이였음....
국도 타고 매일 출퇴근 하는데 죽은 고라니 매일 3마리 이상씩 보는거 같음.
시골이라 그런지 시체도 잘 안 치움. 그래서 더 많아 보이는듯
고라니 100번 봤으면 고양이 1번쯤이드라
번잡한 도시에선 고양이가 압도적인데
시골이나 좀 발달한 소도시면 고라니가 많이 죽음
고양이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게 가장 많은데다가 차에 숨어들어가니까.
특히 추운 겨울철이면 주행해서 온기를 머금은 차를 세워놓을 경우 따뜻하다고
거기 숨어드는 고양이가 제법 많은데, 그러다가 잠든 채로 차가 출발해버리면...
뒤늦게 알아채 내리지도 못하고 차에 매달려 버티다가
힘이 다해 도로로 튕겨나가고 치이거나 으깨짐.
나도 도시고속도로에 고양이가 많이 다닐 것도 아닌데
뭔 고양이 쥐포가 그리 많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더만.
로드킬 당한 동물본적 있는데 바퀴에 눌려서 몸 일부분이 쥐포처럼 되있던데....
그런것도 박제로 만들수있나?
힘듬
그렇군
아예불가능한건 아님
쥐포로 만들어진거 아니면 됨
산골짜기 군대에서 차량 운전하다가
딱 한번 다람쥐를 밟아봤는데
그때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남
팍! 하는 소리랑 발에 미세하게 뭔가 터지는 느낌이 오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화성 사는데 출퇴근길에 수원병점으로 빠지는 고속화도로 타는데
거기 동물들 허구헌날 죽어있음
특히 얼마나 쎄게 박았는지 터져 죽은 고라니도 자주 보았고...
숫자만 치면 개구리가 만만치 않음. 비온 다음날 시골길... 어우야...
어설프게 포장된 도로 양쪽이 수풀이면 번식기때 도로엔 아주 대참사가 일어남... 납작하게되서 바닥에 말라붙어있는 개구리 시체들이 드글드글...
고라니나 멧돼지하고 박아도 안 뒤짐
박은 놈이 계속 또 출몰
그거 인간보다 구조가 튼튼해서 안 죽은거 같아 보여도 차에 치였으면 이미 장기는 다 해집어져 있어서 얼마 못 가 죽을 확률 높음
…
…
서울은 내부순환도로 같은 도시 고속화 도로에도 고양이가 올라와서 로드킬 당하는 경우가 많음...